지난 6일(토) 조만식기념관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교환학생 체육대회에서 본교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 자리에 모여 국적을 불문하고 함께 게임을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오늘 8일(월)부터 신규 학생증을 신청한 신·편입생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증이 교부된다. 학부 및 일반 대학원생은 12일(금)까지 베어드홀 1층 제1대 강의실 앞 로비에서 수령할 수 있으며, 수령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오는 15일(월)부터는 학생회관 502호에 위치한 고객서비스팀에서 받을 수 있다. 특수대학원생은 소속 대학원 교학팀에 12일(금)까지 방문해 학생증을 수령해야 한다. 평생교육센터 학생은 12일(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베어드홀 1층 제1대강의실 앞 로비에서 받을 수 있다. 15일(월)부터는 안익태기념관 106호에 위치한 평생교육팀에서 수령이 가능하다. 수령 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본인이 직접 수령해야 한다. 한편 학생증 미신청자는
본교 3급 생활체육지도자연수원이 지난 3일(수)에 공식적으로 개원했다. 연수원 건물이 별도로 지어진 것은 아니며, 사무실만 조만식기념관 315-1호에 설치됐다. 생활체육지도자연수원(이하 연수원)은 생활체육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해 문화관광부에서 국민체육진흥법에 의거하여 지정하는 국가공인기관이다. 본교는 지난해 12월 20일(목)에 문화관광부로부터 연수원 지정 확정을 받았다. 현재 대학 내 연수원을 가지고 있는 서울 소재 대학은 △경희대 △명지전문대 △연세대 △중앙대 △한국체대로, 본교는 6번째로 지정받았다. 본교 연수원에서는 대학 연수원 중 최초로 주말 및 야간반을 운영한다. 심성섭 연수원장은 지난 3일(수)에 열린 개원식에서 “다른 대학의 연수원은 주말과 야간에 연수를 하지 않는데 본교 연수원은 차별
▲본교가 제작한 달력의 4월에는 중간고사 기간이 명시돼 있지 않다. 이번 학기부터 매 학기 8주차에 명시됐던 중간고사 기간이 학사 일정에서 제외됐다. 이는 전부터 교수가 시험 일정을 자율적으로 지정하는 재량권을 확실히 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학생들은 각 과목의 교수가 정한 일정에 중간고사를 봐야 한다. 이번 학기 채플도 11회에서 12회로 횟수가 늘어났다. 본교는 과거 중간고사 기간이 폐지된 바 있으나 지난해까지 학사 일정에 중간시험 주간을 명시해왔다. 학사 일정에 명시돼 있자 일부 교수들과 학생들은 공식적인 중간고사 기간이 8주차라고 여겨왔다. 이에 일부 교수들은 중간고사 기간에 시험을 보지 않는 과목임에도 불구하고 본의 아니게 휴강을 하기도 했다. 수업팀 최동원 팀장은 “중간고사
교환학생 대상 체육대회 개최 오는 6일(토) 교환학생 체육대회가 오전 10시 부터 오후 4시까지 본교 운동장 및 실내 체육관에서 진행된다. 국제교류팀은 본교 교환학생의 한국 문화 체험 기회를 마련하고자 이번 체육대회를 마련했으며, 국제교류팀 소속 봉사 동아리 SISO의 학생들과 교환학생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체육대회에 참가하고자 하는 교환학생은 체육대회 날인 6일(토) 오전 10시까지 조만식 실내 체육관으로 오면 된다.중앙도서관, 67기 독서후기클럽 모집 중앙도서관에서 오는 3일(수)까지 67기 독서후기클럽 신청을 받는다. 이번 독서후기클럽 선정 도서는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와 할레드 호세이니의 다. 신청을 원하는 학생은 3일(수)까지 독서후기클럽 홈페이지-정기
오는 3일(수)까지 2013년 8월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1학기 졸업사정에 관한 오류정정 및 이수구분 변경 신청을 접수받는다. u-SAINT의 학사-졸업란에 있는 졸업사정표를 출력해 확인한 후 문제가 있을 경우 변경 신청서와 함께 각학과 사무실에 제출하면 된다. 변경 신청서는 본교 홈페이지 공지사항-학사란에서 다운받을 수있다. 오류 유형에는 △교양선택 이수학점 오류 △다전공 이수 오류 △대학원 과목 수강 시 학부 전공학점 미인정 △동일한 과목의 중복(이중) 인정 △이수과목 누락 △이수구분 오류 △재수강·중복수강 처리 오류 △전공필수 졸업요건 예외 처리 △편입 및 전과 학점인정 결과 오류등이 있다. u-SAINT의 졸업사정표는 졸업 시뮬레이션과 달리 수강신청 내역 등을 실시간으로 반영하지
교육개발센터에서 오는 3일(수)부터 제1회 기술적 글쓰기 워크숍(이하 워크숍)을 진행한다. 워크숍은 본교 영어교육연구소 전임연구원 김성원 박사가 강사로 나서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하고 전달하기 위한 효과적인 기술을 소개하는 주제로 진행된다. 본교 학부 재학생 4학기 이상 이수자에 한해, u-SAINT 홈페이지의 학생생활-학습 지원/상담-학습법 특강신청란에서신청 가능하다. 오는 1일(월)에 신청이 마감되며,선착순으로 총 3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수업은 4월 24일(수)을 제외한 3일(수)부터 6월 5일(수)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4시 30분까지 벤처중소기업센터 B103호에서 이뤄진다. 선발된 학생들은 9차시에 걸친 전 과정에 참여해야만 한다. 학습 주제는 △4월 3일(수): 기술적 글
봉사지원센터에서 오는 3월(수)부터 5일(금) 오후 5시까지 하계 해외봉사활동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다. 필리핀과 캄보디아 두 국가에 각 16명의 학생들이 선발될 예정이다. 필리핀 두마게티로 파견되는 봉사활동 기간은 7월 13일(토)에서 25일(목)까지 12박 13일로 진행되며, 봉사활동 내용은 △교육 봉사(IT교육, 과학교육) △노력 봉사 △문화 교류로 이뤄진다. 캄보디아 프놈펜으로 파견되는 봉사활동 기간은 7월 17일(토)부터 8월 8일(목)까지 12박 13일 예정이며, 활동 내용으로는 △교육봉사(IT교육, 영어교육, 악기교육 등) △노력 봉사 △문화 교류가 있다. 학생 부담금은 1인당 50만 원으로 기초 생활 수급자의 경우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학생 부담금의 10%인 5만 원만 부담하면 된다.
총학생회·총여학생회·단과대학생회·동아리연합회로 구성된 중앙운영위원회(이하 중운위)가 0학점 등록자 수료생 분류에 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재학생의 71%가 수료 제도를 반대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중운위는 지난달 26일(화)부터 27일(수)까지 이틀간 학생회관 입구와 각 학과 학생회에서 총 1678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다. 그중 1195명(71%)의 학생이 수료 제도를 반대했고, 427명(26%)이 찬성했다. ‘기타’라고 대답한 나머지 56명(3%)의 학생은 “잘 모르겠다.”또는“학생 본인이 학점을 남겨 졸업을 연기하면 된다.”“, 학교가 좋아지는 건 인정 하지만 절차상의 문제는 확실히 있다.”등의 의견을 밝혔다. 중운위는 설문조사에서 수료 제도와 관련해 크게 두 가지 질문을 제시
입학사정센터와 중앙도서관에서 오는 6일(토)부터‘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고전 읽기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회는 △관악구 △동작구△서초구 △송파구 내의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40명의 예비 대학생을 대상으로 고전 강독과 토론을 진행하는‘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이다. EBS와 본교가 공동으로 기획한 행사로, 강연 내용을 녹화해 EBS 홈페이지 고전강독 코너에 싣고 그 외에 책으로도 발간할 예정이다. 참여 학생들은 고등학교에서 접하기 어려운 고전을 읽음으로써 자아 성찰과 진로 설계를 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고전 강독은 당대의 시대 상황·역사·철학에 대한 배경지식과 함께 통찰하며 읽고, 오늘날의 시대정신에 따라 새롭게 재해석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오는 6월 1일(토)까지 총 6회의 일정을
조만식기념관 실내체육관(이하 체육관) 대관방식이 학생들에게 불편을 줘 문제가 되고 있다. 현재 생활체육학과(이하 생체과)가 관리하고 있는 체육관은 매주 월요일 오전 8시 체육관 옆에 위치한 체력단련장 안에서 선착순으로 대관 신청을 받고 있으며, 한 주에 여섯 팀만 대관이 가능하다. 하지만 이 운영구조 때문에 학생들은 새벽부터 나와 줄을 서야 한다. IT대 운동 소모임의 A학생은“지난해까지는 매주 새벽부터 힘들게 대관을 했지만, 소모임 회원에게 강제로 고생 시킬 수도 없어 현재는 체육관 대관을 포기한 상태다.”라고 말했다. 경영대 운동 소모임의 B학생은“평소 대관을 위해 조만식기념관 앞에 가면 새벽 5시부터 네다섯 명의 학생들이 먼저 나와 기다리고 있다.”며“지난번에는 새벽 3시부터 기다렸지만 대기
지난달 13일(수), 본교 경상관과 문화관 부지에 건립하기로 했던 KT·현대중공업과의‘산학연 복합시설 개발사업(이하 KT산학연)’이 종료됐다. KT산학연은 산학협력을 통한 △KT·현대중공업과의 인턴십 프로그램 △장학금 지원및 인적교류 증진 △산학연 공동연구 활성화 △지역사회 발전 △IT 전문 인력 양성 △인터넷데이터센터와 연계한 산학공동연구 등의 효과를 기대하며 시작된 사업이다. KT와 현대중공업이 건축비를 기부하고 본교가 토지를 제공하는 형태로 계약이 체결됐으며, 경상관과 문화관 부지에 3만평의 규모로 건설될 예정이었다. KT산학연은 지난해 5월부터 논의가 시작돼 10월 31일(수)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이후 11월 16일(금) KT산학연 시공사 공모에
총학생회·총여학생회·단과대학생회·동아리연합회로 구성된 중앙운영위원회(이하 중운위)가 지난 21일(목) 0학점 등록자가‘수료생’으로 분류된 것에 대해 절차상 문제와 대안 부재 등을 비판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는 △각 단과대 오프라인 게시판 △유어슈 자유게시판 △디시인사이드 숭실대 갤러리 △총학생회 페이스북에 게시됐다. 중운위는 성명서를 통해 △수료생 분류가 학생들에게 매우 중대한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학생 대표인 중운위가 모르게 진행된 점 △수료생 대상자에게 충분한 안내 없이 홈페이지 공지사항과 문자메시지만을 통해 통보한 점 △재학생 신분으로 참여할 수 있는 인턴쉽과 취업설명회에 불이익이 가는 점 △수료생 처우에 대한 논의를 충분히 하지 않은 채 급하게 진행된 점에 대해비판했다. 총학생회에
지난 18일(월) 형남공학관에서 본교 학생이 투신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사건 당일 오전 8시 55분경 형남공학관 15층 옥상에서 불어불문학과 3학년에 재학중인 김 군이 투신했다고 밝혔다. 사건 발생 후 연락을 받고 즉시 달려간 보건실 관계자는“형남공학관 분수대 앞 쪽에 쓰러져 있던 김 씨의맥박을 재본 결과 즉사한 것으로 보였다.”고 말했다.경찰은 김 씨가 옥상으로 올라가는 모습이 촬영된 폐쇄회로 TV를 확인했으며, 김 씨가 뛰어내린 건물 옥상에서 마시다만 소주 2병과 김 씨의 발자국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현장에서 김씨의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사건을 담당한 형사팀 황윤형 형사는“현재도 유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의 경위를 조사 중에 있으며, 투신 이유에 대해
지난 19일(화) 실시된 브랜드선도학과(부) 중간평가에서 의생명시스템학부가 선정되지 않았다. 올해 브랜드선도학과(부)로는 기존의 세 학과 중 글로벌통상학과와 글로벌미디어학부가 선정됐다. 두 개 학과 이외에 추가로 지정되는 학과(부)는 없다. 이번 평가에는 △학사부총장(위원장) △기획조정실장 △교무처장 △경제통상대학장 △자연대학장 △IT대학장이 평가위원으로 참석했다. 평가위원들은 지난해 선정됐던 세 학과를 대상으로 추진사항과 성과지표 달성도, 예산집행내역 등에 각각 점수를 매겨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의생명시스템학부는 목표치 달성률이 세 학과 중 가장 낮았다. 취업률을 비롯한 성과지표에 대해 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예산집행에 있어서도 효용성 면에서 비교적 낮은 평가를 받았다. 전략기획팀 김기영
공학교육인증센터 오리엔테이션 개최 오는 26일(화) 오후 3시 공학교육혁신센터에서 공학교육인증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한다. 오리엔테이션은 형남공학관 115호에서 진행되며, 공과대학과 글로벌미디어학부를 제외한 IT대학의 신입생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오리엔테이션은 △공학교육인증 소개 △공학교육인증 현황 △인증혜택 △교육과정과 이수방법 △포트폴리오 작성법 등에 대한 안내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회대, 수요 이브닝 렉쳐 열어 오는 27일(수) 저녁 6시 사회과학대학의 주최로 제3회 수요 이브닝 렉쳐가 열린다. 이번 렉쳐에는 UN 대사와 핀란드 대사를 역임한 이호진 외무공무원이 초청됐으며, ‘비핵확산’정책과 북한 문제에 대해 강의할 계획이다. 사회대 외 다른 단과대 재학생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