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열릴 예정이였던 국제 비즈니스 영어·중국어 경진대회가일주일 미뤄진 오는 2일(수) 오후 5시 경상관 203호에서 국제통상학과주최로열린다. 주제는 일반주제와 특정주제 (비즈니스 협상, 특정상품 홍보 등 국제통상학 관련 주제)로 구성 되며, 심사 후 영어와 중국어 각 부분에 대해 △최우수상 1명△우수상 2명△장려상 3명에게 시상 할 예정이다.
‘동아리 살림장만 퀴즈쇼’가 오는 2일(수) 오후 5시부터 학생회관 411호에서 동아리연합회(이하 동연)의 주최로열린다. 이 퀴즈쇼는 동아리 단위로 실시되며, 각 동아리의 참가 인원은 제한이없다. 문제는 시사상식및동아리 관련문제 등 총 10~15문제가 출제될 예정이다.각문제에는 동아리에 필요한가전제품 등의‘살림’이 하나씩 배당돼있으며,각문제의 답을 동연에서 나눠준 응모권에 동아리 이름과 함께 적어응모함에넣는방식으로이뤄진다. 응모한 답은 추첨을 통해 정답일 경우에 한해서 상품을 증정한다. 단, 한동아리당 16개의 응모권이 주어지며중복응보가 가능하다. 원하는 상품에걸린 문제에 모두 응모해도 되고, 여러문제에 분산해 응모해도 되며, 원하지않는 상품에는 응모하지 않아도 무방하다. 참가하고자 하는
‘감사와 소망, 2009년 숭실 축구인의 밤’행사가 오는 18일(금) 여의도63빌딩 체리홀(별관 3층)에서 열릴예정이다. 이 행사는 평양숭실대학축구부가 1918년에 창단된 이래 서울숭실대학 축구부로서의 변천과정과 그간의 역사를 정리하는 자리로매년 열리던 축구부 축하연에 비해한층 무게를 더한다. 이 날 행사에는 △대학축구연맹 관계자 △프로축구구단 현직 감독 △지역 국회의원 △역대 숭실대학교 총장△이사장단 △역대 축구부 단장 △축구부 출신 동문 △총학생회 등 다양한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이한 사항은 비전 선포식과 역대 축구부 감독들에 대한 감사패 증정이 이뤄진다는 점이다. 이에 축구부 단장을 맡고 있는 학생처 정진강(중어중문학과 교수) 처장은“우리대학 축구부는 명실상부한 전국 대학축구의 1위 자
본교 기획처에서는 올해 처음으로‘제안제도’를 도입, 실행에 옮겼다.이는 본교 교직원 및 학생 등 학내 구성원들에게 본교 업무 전반에 대한창의적 제안을 촉진, 수렴해 학사 및행정업무 등의 개선과 예산 절감을가져올목적으로 진행되는제도다. 지난 4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해11월까지 구체성, 창의성, 실현가능성을겸비한 제안들을 접수를 받았으며,접수된 총 39건의 제안들 중에서 24건이 채택돼 지난 19일(목) 오전 10시,‘제안제도 우수사례 제안자에 대한시상식’이 총장실에서 열렸다. 그러나 채택된 제안이라고 해서 모두 즉각적으로 시행되는 것은 아니다. △1등급 : 대학이미지 제고에 큰 기여를한 제안, 대학 정책결정에 중요한 사항이나 대학 전체적으로 실시 가능하고 유·무형의 효과가 매우 큰 제안△2등급 : 서
지난 24일(화) 장학위원회가 열려 대학역량강화사업으로 받은 장학기금의 수혜자 선정이 이뤄졌다. 이 날 자리에는 단과대 학장과 각 부처 실처장들이 참석하여 장학금 선정기준에 대한 논의와 더불어 수혜자의 적격성에 관한 의견도오갔다. 또한 수혜자는 △성적만점 장학금 : 79명 △사회공헌 장학금 : 43명 △장애우 장학금 : 20명 △특기우수 장학금 : 37명 △자기추천 장학금 : 165명 등으로 총 344명이 장학금을 받게 됐다. 이번 5개 장학금 부문에 지원한 신청자는 696명으로, 49%라는 높은 수혜율을 기록하여 주목을 받았다. 교육역량강화사업으로 인해 올해부터 장학금의 종류와 기금의 양이 급격히 많아지면서 여러 차례 조정과정을 겪은 결과로, 대부분의 대학 관련자들의 반응은‘긍정적’이다. 장학금의
지난 25일(수) 한경직기념관 김덕윤예배실에서 오후 4시 30분부터 약 2시간에 걸쳐 유시민 저자강연회가 열렸다. 이번 강연회는 유시민씨의 신작‘청춘의 독서’출간을 기념해 열렸다. 유시민씨는 이날 강연은 대학생들의 책읽기와 글쓰기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본지 주최‘2009년 숭실문화상’의수상자가 선정됐다.‘숭실문화상’은다형문학상 △시 부문 △소설 부문 △희곡·시나리오 부문 △평론 부문, 이당논문상 △논문 부문 등 각 부문 당선작이 결정되며, 지난 26일(목) 오전 1030분 베어드홀 4층총장실에서 김대근총장을 비롯한 수상자, 김인섭 신문방송주간, 김지현 홍보팀장 등이 참석한가운데 시상식을 가졌다. 각 부문 별로 당선작과 가작이 선정된 이번 다형문학상의 수상작은 시 부문 △당선작:임수현(문창·1)양의 △가작:송현우(철학·1)군의 , 소설부문 △당선작:여림(국어국문·3)양의 △가작:박인혜(문예창작·3)양의 , △가작 : 오수인(문예창작·1)양의 희곡·시나리오부문 △당선작:이강산(문창·2)군의
지난 23일(월)부터 나흘간 진행된‘2010학년도 학생회 선거’가 지난 26일(목) 중앙투표소 기준으로 오후 9시에 마감됐다. 후보자가 나오지 않아 선거가 진행되지 못한 △경제통상대 △자연대 △공대를 제외한 △총학생회△인문대 △사회대 △법대 △경영대△IT대 학생회장단이출범했다. 당선자는 △총학생회 : 정후보 - 유재준(정치외교·4), 부후보 - 김현민(정통전·2) △인문대 : 정후보 - 김원중(사학·3), 부후보 - 김상훈(생활체육·2) △사회대 : 정후보 - 박길용(사회복지·3), 부후보 - 이감미(정치외교·2) △법대 : 정후보 - 조하윤(법학·2), 부후보 - 윤우식(법학·2) △경영대 : 정후보 - 강혜진(벤처중소·3), 부후보 - 이민희(경영·2) △IT대 :정후보 - 최근원(정통전·3),
지난 7일(토) 오후 6시,‘ 2010년 학생회선거 후보자 등록’이 마감됐다. △경제통상대 △자연대 △공대를 제외한 모든 단위의 후보자가 2010년 학생회선거에등록했다. ‘공정선거설명회’는 오늘 9일(월) 오후 6시 30분, 벤처관 309호에서 열릴 예정이다. 설명회는 △선거관리위원회 소개 △선거상황 보고 △선거 회칙과 세부지침 설명및선거 일정 설명 △질의응답 △후보자 소개와 출마의 선언등의내용으로구성된다. 이들은 오는 10일(화)부터 본격적인 선거유세에돌입할예정이다. 다음은각단위별등록된후보자명단이다. △총학생회 : 유재준(정치외교·4), 김현민(정통전·2) △인문대 : 김원중 (사학·3), 김상훈(생활체육·2) △경영대 : 이윤수(경영·2), 탁혜빈(경영·2) / 강혜진(벤처중소·3), 이민
행정학부는 오는 12일(목) 오후 4시 30분부터 7시까지 행정학부 재학생을 비롯한 졸업생 및 교수를 대상으로 벤처관309호에서모의국무회의를연다. 24회째를 맞이하는 행정학부 모의국무회의는 정부의 주요 정책인‘4대강 살리기 사업’과관련된 현안을 주제로 열린다. 이에 관한 여론의 관심이높은만큼, 이번 모의국무회의는 국가의 당면과제와정책들의대안제시를해볼수있는뜻깊은자리가될것이다.
국어국문학과에서는 오는 13일(금) 법학관 522호에서‘도플갱어적 시, 그리고삶’이란 주제로 박정대 시인 초청강연회를 연다. 이번 초청 강연회는 교육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며, 본교 학생들이라면 누구나 참석가능 하다. 박정대 시인은 현재《목련통신》의 편집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대표시집으로는‘단편들’(세계사, 1997),‘ 사랑과 열병의 화학적 근원’(뿔, 2007)이 있다.
경제학과에서는 설립 55주년을 맞이한‘동문초청특강’과‘홈커밍 데이’가 오는 12일(목) 오후 5시부터 베어드홀 102호에서 개최한다. 이 날엔 경제학과 졸업동문을 비롯한 재학생, 그리고 학과 교수님과 함께 뜻 깊은 시간을 갖게 된다. 경제학과 졸업동문회 장청용 회장은“동문들 간에 뜨거운 정을 나누고, 후배들에게 자긍심과 도전 정신을 주는 자리가 되도록 좋은 격려의 말씀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 1부는 △김용식(장전 대표이사) △신용육(한빛회계법인 공인회계사) △강민석(노무법인 한길대표 공인노무사) △노상충(당근영어 대표이사) 등 동문들의 강의로 진행되며, 2부는 교직원식당(생활문화관 2층)에서 선·후배 간의 정을 나눌 수 있는 대화의 장이 마련된다.
본교 중어중문학과(이하 중문과)에서‘졸업생 취업및진학을 위한 특강’과 ‘멘토링’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강은 국내외 기업 경영자의 강연으로 이뤄지며, 멘토링은 기업인사담당 멘토를 선정해 실시할 예정이다. 이는졸업생의 사회진출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본교 학생이면누구나참여가능하다. 이 밖에도 동계 중국어강화훈련캠프의 참가자를 오는 20일(화)부터 12월 11일(금)까지 모집한다. 전교생 대상이며, HSK △초급 △중급 △고급반,토익 △900 등 총 4개반이 개설된다. 이번 캠프의 참가자는 △80% 이상 출석자·상위 20% 성적우수자에게 장학금 수여 △중국해외인턴, 장학생추천, 교환학생파견시우선권등의혜택이 있다. 신청및문의는조만식기념관 644호(820-0390)에서받는다.
올해로40주년을 맞은 본교 방송국 SSBS의‘제33회 숭실대학교 방송제’가 지난 6일(금) 한경직기념관 대예배실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방송제에선‘반하다’라는 주제로△1부“너에게 반하다”에선 남녀가 서로 반하는 영상드라마가 방영됐고 △2부“반, 반, 반”에선 오디오드라마와 영상 등‘반’에 대해 여러 가지 뜻으로 해석된 작품을 선보였다. 마지막 순서인 △3부에서는 초청가수 스윗소로우가 한 커플에게 꽃다발과 감미로운 노래를 불러주는 프로포즈 이벤트가 진행됐다. 이번 방송제에 참가한 한 학생은 “트라우마를 주제로 한 오디오드라마가 매우 인상적이었다. 연기자들의 실감나는 목소리연기에 나도 모르게 섬짓해졌다.”며“정말 많은 노력을 기울인 점이 엿보였고, 매우 재미있었다.”고 전했다. SSBS
‘1차 독서토론회’가 오는 12일(목) 오후 4시 30분부터 중앙도서관 5층 미디어실 세미나룸에서 열린다. 이는 독서명문대학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전략적 제휴를 맺은 교보문고에서 지원하며, 참여학생은 전문적토론지도를받을수있다. 이번 독서토론회는 김경일 저서의‘공자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라는 책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또한, △공자와 유교가 한국 사회에 끼친 영향에 대한 비판적 사고 △사회의 발전을 가로 막는‘허위 의식’에 대한 비판적 사고 △‘권위’에 대한 진정한 의미 등을 생각해볼 수 있는 자리로 꾸며진다. 참여는 오늘 9일(월)까지 독서후기 클럽 홈페이지(http://cafe.ssu.ac.kr/ssureadingclub) 이벤트 참여란에서 가능하다. 특히, 26기 독서후기클럽 신청자에게는 우선
‘U카드(서울지역 대학생 연합 복지카드)’는제휴를 맺은 가맹점에 제시하면 할인 및 적립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카드이다. 서울지역에 있는 고려대, 동국대, 숙명여대 등 20여개의 대학이 함께하고, 소속학교 가맹점뿐만 아니라 U카드 중앙 가맹점 및 타대 가맹점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 이런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하지만 다양한 혜택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학생들이 많다. 기획단 따로 없어 홍보 부족 이에 대해 우리학교 U카드를 담당 하고 있는 총학생회 우철윤 사회국장은“U카드가 시행된 지난 4월쯤부터 이동식 부스 설치와 인터넷을 통해서 모집을 해 약 200명의 학생이 가입했으나, 타대의 경우 2, 3천명의 학생들이 가입한 데 비해 적은 게 사실이다”. 또한“동국대의 가맹점 수
저는 졸업을 앞두고 있는 4학년 2학기 학생입니다. 얼마 전 취업이 됐는데 임용유예(취업을 한 사람이 개인 사정으로 일정 유예기간 후 발령 받는것)를 할 수 없어서 취업계를 내고 수업에 빠지려고 합니다. 우리학교에도 취업계가 있나요? 있다면 어떤 과정을 거쳐 이용할 수 있나요? 위와같은 문의에 대해 학사지원과를 찾아갔다. 우리학교는 졸업예정자가 취업을 한 경우, 성적을 대체할 제도를 운영하고 있나? 사실상 본교는 졸업대상자가 취업이 돼 학교를 나올 수 없어 수업에 빠져도 학점을 인정해주는 제도인‘취업계’가 없다. 학교 규정상 학점을 받으려면 수업의 2/3 이상 출석해야한다. ‘취업계’를 시행하지 않는다면 취업을 한 학생은 어떻게 해야 하나? 만약에 졸업예정자가 취업을 했다면
날이 갈수록 대학생들에게 있어 장학금의 중요도는 높아져만 가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해마다등록금이 천정부지로 올라‘소 팔아서 대학 보낸다’라는 말도 어느새 옛 이야기가 돼 버린 지 오래이기때문이다. 정확히 말하자면 소를 팔아도 자식 하나 대학 보내기가 어려운 것이 지금의 서글픈현실이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장학금을 바라는 학생들이 많아지다 보니, 경쟁률이 올라가는 건 물론이고 수혜기준도 다양화되고 점점 까다로워지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최근 경남대와 전남대를 비롯한몇 개 대학에서 장학금의 기준으로 학과성적 외에 외국어시험 성적·자격증·학내외 활동 등을포함시키면서, 여러 대학관계자들의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현실적으로 학점 외에도 다양한 스펙이중요시되는 사회배경을 고려하면 장학금 기준도 다양화되어야 하는
본교 중문 앞에는 약 20~30m의 거리 차이를 두고, 아래쪽과 위쪽 두개의 횡단보도가 있다. 평소에도 두횡단보도 사이로 무단 횡단을 하는 학생들과 학교로 진입하기 위해 비보호 좌회전을 하는 차량, 학교 중문 반대편의 골목에서 차도로 진입하는 차량 등으로 뒤엉킨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 따라서 두 횡단보도의 사이 주변 공간은 예전부터 크고 작은 사고들이 일어났던 곳이기도 하다. 그동안은 큰 인명피해가 없어 근본적 대책 마련에 미온적 태도를 보였으나, 최근 본교 학생이 불법 유턴을 하던 차량에 의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 중문 앞 안전사고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해졌다. 학교 측은 이에 따라 지난 주 총무처, 관리처 등 관련 부처들이 긴급 회의를 소집해 안전사고를 줄이기위한 대책을 강구했다.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