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복지위원회에서는 추석연휴기간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10월 1일(목)에 출발하는 귀향버스를 운행한다. △부산 △울산 △마산 △광주등16개 노선이 운영되고 해당노선에 접수한 학생수가 15명 이내일 경우 취소될수있다. 1차 신청접수는 학생식당 1층 입구에서 14일(월)부터 18일(금)까지 2차신청접수는 21일(월)부터 24일(목)까지이다.
생활협동조합이 운영하는‘The kitchen’이 본교 전산관 지하 1층에 자리 잡았다.‘ The kitchen’은 △피자 △파스타 △샌드위치 △커피 등을 파는전문 레스토랑으로, 오는 15일(화)에 문을 연다. 하루 전 날인 14일(월) 오전 10시에는 총장을 비롯한 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픈식을 갖고, 같은 날 오후에는 지난 11일(금) 오후 4시부터 구내 서점에서 선착순으로 2인 1매 무료시식권을 받은 4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식 행사를 벌일 예정이다. 한편, 지난주에는 정식 오픈 전,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무료 시식회 행사를 열기도 했다. 이는 연중무휴로, 오전 8시부터 저녁 9시까지 운영된다.
동문선배가 들려주는 생생 취업정보 시리즈 1탄’이 오는 25일(금) 오후 7시부터 중앙도서관(이하 도서관) 5층 미디어룸 세미나실에서 도서관 주최로 열린다. 도서관에서는 현 이십대들이 생각하는 스펙 5종 세트와 기업에서 요구하는 인재상이 다르다는 점에 주목했다. 그에 따라 이 프로그램은 각 분야별로 미리 진출해 있는 동문들을 초청, 직접 이야기를 듣는 자리를 마련해 학생들이 조금 더 생생한 현장 정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번 취업정보 시리즈는 첫 시간으로, 삼성 SDS ERP 컨설팅팀 황중진(컴퓨터·02) 주임 컨설턴트를 초청한다. 황 동문의 입을 통해 IT분야로의 진입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실무에 대한 현장감을 전달 하고, 취업을 위해서 필요한 준비가 무엇인지 전할
채플출결시스템 구 학사정보시스템이 사라지면서 학생들이 크게 불편을 겪었던 채플 출결시스템을 ERP에 추가시켰다. 좌석 확인 뿐 아니라 매 시간 채플 내용과 채플 출석 유무를 확인하는 것이 가능하다. 지난 학기 엑셀 문서에서 일일이 자기 이름을 검색해야 했던 수고가 덜어졌다. 결석계관리시스템 보건공결제 절차를 보다 간소화했다. 결석한 날짜를 표시하고 해당 수업이 무엇인지를 선택해 놓으면 다음날 자신이 직접 승인된 문서를 프린트하는 것이 가능하다. 과목도 학기중 수강 과목 목록이 뜨기 때문에 클릭만 하면 자동으로 표시된다. 유고결석계도 이곳에서 발급받을 수 있어 상당히 편리해졌다. 강의실대여시스템 그간 번거로운 절차를 통해 빌려야만 했던 강의실이 온라인을 통한 간편한 대여가 가능해
정부는 지난 2006년 LED조명 보급계획으로‘LED조명 15/30보급 프로젝트’(2015년까지 LED 조명비중 30% 달성) 를 시행하고 이명박 정부 들어서 공공부문에 2012년까지 공공기관 조명의 20%를LED 조명으로 교체를 진행해 향후 4년간 1조3000억원을 투입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우리학교도 에너지를 절약하기 위한 LED조명 설치 등 여러 방안들을 마련하고 있다. - 편집자 본교 친환경 그린캠퍼스 추진 결과, 지금까지 △태양광 가로등 △형남공학관 LED 사인 교체 △형남공학관 각층 화장실과 복도 100% LED전구로교체 △태양력
우리학교는 기독교 학교로 채플 과목을 수강하지 않으면 졸업이 불가능 합니다. 그래서 채플 출결에 대한 학생들의 신경이 예민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근로학생들의 수작업으로 채플 출결 확인을 하기에 간혹착오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출석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결석으로 처리된다거나, 혹은 자리를 잘못알아 다른 사람의 자리에 앉아 있어 Fail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전자 출결을 하게 된다면 이러한 문제를줄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한경직기념관 대예배실 뒤편에 전자 출결 기계가 있는데,전자 출결은 왜 하지 않는 건가요? 본보에서는 이러한 문제에
대학을 수식할 때 흔히‘지성의 요람’이란 말을 자주 쓴다. 요즘의 대학생들은 선택한 전공학문을마음껏 배우고 자신만의 것으로 가공하여 표출할 수 있는 특권을 지니고 있다. 그리고 대학생으로서갈고 닦은 지성을 서로 공유할 수 있게 하는 곳이 바로‘학회’다. 옛부터 학회는 단순한 모임,그 이상의 의미를 가졌다. 대학생들이 정기적으로 발전적인 토의를 하고 학과수업에서 배운 내용과는다른 참신한 학문연구를 가능케 하는 통로였다. 하지만 그러했던 학회의 묵직한 모습은 현재 흔적만남아 있는 상태다. 취업과 별개로 이상적인 연구만을 쫓는 케케묵은 것이 되어버렸다. 공모전 참가나자격증 취득을 위한 모임에 비해 지원도 적다보니 학생들의 외면을 받는 것이 당연했다.과연 우리학교의 상황은 어떨까. 지금부터 우리학교 학회의 모습을
지난 8월 정보화센터가 신설되며 ERP팀과 정보운영팀을 조직해 시스템을 관리하기 시작했다.정보화센터가 ERP 안정화에 어떤 기여를 하고 있는지, 앞으로의 과제는 무엇인지 조명해보자. - 편집자 지난 달 17일(월)부터 21일(금)까지 진행된 수강신청은 지난 학기보다 크게 개선됐다는 평이 많았다. 이는 정보화센터 쪽에서 자원을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배분할 수 있을지를 연구, 기존 서버를 활용한 결과다. 그러나 마지막 날의 경우, 유저락 때문에 많은 불만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유저락에 걸린 학생들은 오래 기다려야하는불편을 겪어야했다. 정보
지난 2일(수) 새벽에 학생회관 2층에 있는 LMB(LCD Media Board)를 학생이 발로 차서 고장이 나는 사건이 발생했다. LMB를 훼손한 학생은 오리무중인 상태이다. LMB는 지난 2007년 본교와 한국대학신문이 클린캠퍼스 협정을 체결하면서 교내에 설치된 것이나 이번 사건의 경우 학교에서 수리비 400만원을 전액 부담해야 하게 됐다.
오는 14일(월) 온라인 강의실 대여시스템이 오픈하면서 학생들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학생들은 강의실 하나를 빌리기 위해 신청서를 작성해 최대 5개의 행정 부처를 찾아다니며 결제를 받아 대여 받는 불편함을 겪어야했다. 이에 새로 도입되는 강의실 대여 시스템에 대해 김준홍 관리계장은“빈 공간의 활용률을 높이는 것과 학생들의 동선을 줄여 서비스를 개선하는 것이 이 시스템의 의의이자 목적”이라고 전했다. 현재 이 시스템의 시뮬레이션은 95%가 완료된 상태다. 시뮬레이션 상에서는 문제 없이 잘 시행됐지만 워낙 변수가 많다보니 실제 오픈시에는 어떤문제가 발생할지 예측할 수 없다. 시스템은 각 강의실을 △수업 △예약 △예약 가능 등 세 가지로 분류해 예약 가능한 강의실을 신청할 수
이번학기‘, 봉사지원센터’가새롭게 선보였다. 기존 학생처 소속의 봉사계였던 것을 봉사지원센터로 확대 신설 한 것이다. 예전과 마찬가지로 학생처산하 기구지만, 조만식기념관 1층 장애학생지원센터로 위치를 옮긴다. 이로써 과거 이벤트성과 단발성에 그쳤던 봉사활동이 좀 더 체계적이며 지속적으로 변화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를 위해 △봉사기관 및 봉사자 관리 네트워크 구축 △봉사 프로그램 홍보 강화 △봉사활동 사후평가 등의 세축을점차적으로구축해나갈예정이다. 특히, 각각의 학생들이 선호하는 봉사활동을 파악, 데이터들을 DB화하는 것을 추진중이다. 과거에는 긴급히 자원봉사자가 필요한 경우임에도 불구하고, 절차상의 문제로 빠른 시일내에 자원봉사팀을 꾸리는 것이 어려웠다. 이렇듯 긴급한 상황일 경우, DB화
오는 4일(수) 오전 10시부터 6시까지 정보사회학과 주최로 논문발표제, UCC공모전, 명사초청강연회, 정보검색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각 행사 장소로 논문발표제, UCC공모전, 명사초청간연회는 벤처관 309호에서, 정보검색대회는 조만식기념관 426호에세각각진행될예정이다. 총 네 가지 행사로 열리는 이번 사이버 문화제는 △논문발표제(10시~12시) △UCC공모전(1시~2시) △명사초청강연회(2시~3시) △정보검색대회(3시~4시) 순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로 열리는 행사인 논문발표제는 선발된 3명의 학생이 발표와 토론을 통하여 최우수 1명, 우수 2명을 선정한다. 이어 시행되는 UCC공모전은‘나눔과 헌신’이라는 주제로 응모된 작품들을 상영, 수상자 발표를 한다. 명사초청강연회는 닐슨 코리아 클릭의
지난 9월 10일(금)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개최된‘제9회 연료전지심포지엄’에서 본교 이종학(전기공학부 대학원생)이 최우진 교수와 공동으로 진행한 연구 논문으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이군과 최교수의 연구 논문의 주제는‘AC 임피던스를 이용한 PEM 연료전지의 수명 추정 방법의 개발’로서 이번 수상은 정부주도로 수행되고 있는 연료전지 및 숙소관련 전력 과제를 중심으로 한 발표였기에 더 의미 있다. 이군은 현재 본교 전기공학부 신재생에너지 변환연구실의 연구원으로 소속돼 있으며, 이곳에서 최우진 교수와 공동연구를 진행하였다.
본교 교육개발센터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 중 일환으로 열리는 △영어 프리젠테이션 경진대회 △우수리포트공모 대회를 개최한다. 영어프리젠테이션 경진대회는 15분 이내의 자유주제로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하며,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참가신청서 및 프리젠테이션 계획서를 오는 8일(일)까지 ctl@ssu.ac.kr 로 신청하면 된다. 우수 리포트 공모 대회는 본교 학부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2009학년도 1학기나 2학기에 작성한 전공 및 교양 수업 리포트를 응모할 수 있다. 본대회에 신청하려면 해당 과목 교수의 확인 서명을 받아 학생이 직접 하거나 담당 교수가 신청을 해야 하며 리포트파일과 신청서를 ctl@ssu.ac.kr로 오는 30일(월)까지 제출하면 된다. 공모 대회에서 선정된 리포트는 CD나 책으로 제작돼 베포된
올해로 40주년을 맞은 교내 방송국‘SSBS’(이하 방송국)가‘제33회 숭실대학교방송제’를 오는6일(금) 오후 6시부터 한경직기념관에서 진행한다. 이번 방송제는‘반하다’라는 주제로 열리며, 이와 관련된 영상물들을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1부‘너에게 반하다’에서는 첫눈에 반해 사랑에 빠지는 내용의 작품을, 2부‘반, 반, 반’에서는‘반’에 대한 다양한 해석을 엿볼 수 있는 작품을 선보이며, 마지막 3부에서는‘스윗 소로우’를 초청해 관객과 함께하는 무대로 꾸밀 계획이다. 박동규 방송국장(언론홍보·3)은 이번 방송제에 대해“국원들이 지난 2년간 열심히 방송하면서 배운 실력을 쏟아부어 만든 작품을 학우들에게 보여주는 자리뿐 아니라 학우들과 소통·대화하고, 나아가 함께 즐기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본교 학생처에서는 지난 29일(목) 오후 3시 학생처장실에서‘대동제’동안 열렸던 여러 문화행사 중 우수 사례를 선정해시상식을 진행했다. 우수 문화행사 시상식은 올해 처음으로 실시된 것으로‘인문대학 학생회’와 동아리‘JAZZLE’이 첫 수상을 거머줬다. 이는 학생처 관계자들이 축제기간 동안 진행된 문화행사를 모두 비교·점검한 후, 회의를 거쳐 △문화적·지적 충족도 △학생들의 호응도 등의 기준으로 선정됐다. 인문대학 학생회는 축제 기간 동안 시와 퍼포먼스를 접목시킨 새로운 방법의 시 낭송 대회‘詩와 퍼포먼스’개최 및 주점을 통한 수익금 일체를 동작구 내 불우이웃 성금으로 기부했던 활동을, 동아리 ‘JAZZLE’은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선보였다는이유로 선정됐다.‘ 인문대학 학생회’와‘JAZZLE’에게는 각
‘제27회 형남 과학상 및 제3회 영어프리젠테이션시상식’이 지난29일(목) 오후 2시 형남공학관 115호에서열렸다. ‘제 27회 형남 과학상’은 본교 학부 및 대학원 재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9월 14일(월)부터 한 달간 이·공계 부문의 논문 및 작품을 접수 받았으며, 총 △논문 : 7팀 △작품 : 17팀이 공모해 경쟁을 벌였다. △공과대학장 전희종 교수 △공과대학 부학장 심현주 교수를 비롯한 각 공과대 교수9명이 심사위원을 맡았으며, △독창성 △표현력 △실용성 등의 평가항목을토대로평가했다.그 결과,대상은 △이은규(정통전·3) :‘비전 시스템을 적용한 안드로솟 전략 및 전술’△김호연·남우진·박윤석·박준구·조영규(정통전·3) :‘단일 카메라를 이용한 전자동 안드로이드 로봇축구 시스템과 로봇 설계
신입생 다독자 시상식이 지난 28일(수) 오전 11시, 중앙도서관(이하 도서관) 5층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수상자는 신입생들이 입학했던 지난 3월부터 9월말까지의 대출 권수를 기준으로 선정했으며, 가장 많이 대출한 순으로 △유지솔(국제통상·1) △최대화(행정·1) △백종천(정통전·1) △박형진(경영·1) △배윤호(프리메드·1) △최승도(건축·1) △임제홍(영어영문·1) △전준우(행정·1) △전관배(철학·1) △전상영(언론홍보·1) △유은석(자유전공·1) △서인희(자유전공·1) △조용운(미디어·1) △금기민(자유전공·1) △유래경(화학·1) △조현준(경제·1) △이규형(법학·1) △장원희(생명정보·1) △정지현(행정·1) △서지수(철학·1) △노형도(산업정보·1) △이반석(화학·1) △현나실(정통전·
중간강의평가는 △발표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는지에 대한 여부 △강의 개선점 △강의에서 좋은 점등의 질문으로 평가 항목이 구성됐으며, 이에 대해 학생들이 서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평가 항목인‘발표수업에 대한 적극적 참여 여부’문항부터 많은 학생들이 의문을 제기했다. 이론 위주로 진행되는 수업이나 실험·실습 위주의 수업도 이와 같은 문항으로 평가되어 각 수업의 특성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했다는 비판이 이유였다. 이에 정달영 교육개발센터장은“학기말에 실시하는 강의 평가는 강의특성에 따른 문항이 있다.”고 전하며,“이번 강의평가는 시범적으로 문항아 구성됐고 급하게 실시되다보니 이런 문제가 발생한 것 같다.”고 전했다. 정 센터장은“1차 강의평가를 실시하는 목적은 강의 시작 후 학생들의 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