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계절인 가을이 왔습니다. 낮에는 따뜻하지만 학생회관에 위치한 동아리방(이하 동방)이나 강의실은 일교차가 커 아침과 저녁에는 춥기도 합니다. 쌀쌀하기까지한 요즘 날씨, 난방은언제부터 가동되나요? 동방에서는 난로를 쓰던데 이것도 강의실과 같이중앙식 난방으로의 교체는 불가한 것인가요? 본보에서는 위의 질문에 대해 우리학교에서 언제부터 난방을 시작하는지와 관련, 관리처 관계자를 찾아가 물어보았다. 날씨가 쌀쌀하다. 난방은 언제부터 실시되는가. 오는 16일(월)부터 정식으로 난방을 가동할 계획이다. 정식 난방 가동을 시작하기 전에 4일(수
여성은 왜 군대를 안 갈까. 누구나 한 번쯤은 해볼법한 의심이지만 그간 우리나라에서는 답이 이미 내려져있는 명제였다. 남성과 여성의 성역할에 견줘 볼 때 남성이 국방의 의무에 적합하다는 판단이 내려졌고,그로 인해 남성에 한해‘징병제’를 채택했기 때문이다. 소수의 여군을 위한‘모병제’도 시행되고 있으나 여전히군대는 남성의 세계라는 것이 보편적인 인식이다. 하지만 최근에 통상적인 인식을 깨고 여성에게도 남성과같이 군복무를 이행할 수 있도록 권리를 달라는 주장이 불거져 나오고 있다. 이러한 논의는 지난 6일(화) 국회국방위원회 한나라당 김옥이 의원이 국방부 국정감사 질의서를 통해“국방부가 학군단(ROTC)의 중장기적인력 획득체계 개선방안으로서‘학군단 권역화 방안’을 수립중에 있다”고 밝히면서 본격적으로 불붙기 시
중앙 도서관(이하 도서관)에서는 지난 22일(목)‘목요 워크샵’100회 맞이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이상우 정보지원처장의 인사말 △남삼현 학술정보개발팀장의 목요 워크샵 경과보고 △김대근 총장의 축사 △신준하 노동조합 지부장의 축사 △격려금 전달 △케이크커팅식 △만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100회째를 맞은 목요 워크샵은 도서관 내에서 자체적으로 시작됐다. 2000년 초반, 일부 사서들이 비정기적인 연구모임을 가진 것으로부터 태동됐으며, 2005년 3월 15일‘도서관 홈페이지 활용’이라는 주제로 제1회 워크샵을 실시하면서 본격화 되기에 이르렀다. 지난 4년간 진행된 워크샵은 유형별로 △세미나발표 : 45회 △업무연구발표 : 35회 △업무보고 : 9회 △야외 워크샵 : 4회 △초청강연
지난 28일(수) 한경직기념관 김덕윤예배실에서는 제15회 숭실 인문학 포럼이 열렸다. 이번 인문학 포럼의 강연자로 초청된 문화비평가 진중권 씨의 강연은 학생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진행됐다. 이번 숭실 인문학 포럼은 엄경희(국어국문학과)교수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강연 후 30분간 이어진 질의응답을 통해 학생들은 강연자와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초청강연을 한 진중권 씨는‘인문학의위기, 그 이유 및 대처’란 주제로 강연을 시작했다. 진 씨는“인문학의 위기는 텍스트시대가 미디어 중심의 시대로 변화하는 데 있다.”고 강조하였고“인문학의 형식, 내용 리뉴얼이 필요하다. 디자인과 공학과 함께 협력 발전할 필요가있다.”라고 대처방안을 내놓았다.
본보 1000호(2009년 8월 31일자) 4면에 보도된‘상시정원조정시스템’ 에 관한 기사에는 금융학부를 신설하겠다는 내용이 언급돼 있다. 금융학부 신설의 가장 큰 이유는 역시 학교 교육단위의 경쟁력 강화라는 큰틀 하에 있었다. 신설되는 금융학부의 정원은 자유전공학부의 폐지가 확정되면서 충당하게 됐다. 본래의 자유전공학부의 정원이 신설·증원되는 금융학부와 의생명시스템학부(구 생명정보학과), 사회복지학과로 조정된다는 계획이었다. 이제 그 계획이 현실로 다가왔다. 본교는 2010학년도 입시부터 금융학부를 신설, 신입생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금융학부는 아시아 제1의 금융학부를 목표로 글로벌 금융리더를 배출한다는 비전을 가지고, 정시가, 나군에서 각각 30명씩 총 60명을 선발하게 된다. 또한, 세계
창업동아리 시너지(synergy)에서 오는 30일(수) 오후 6시 제4회 CEO 초정강연회를 베어드홀 5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제4회째를 맞는 이번 강연회에서는‘2080 치약’‘, 하나로샴푸’,‘ 쇼(SHOW)’등을 성공시킨 마케팅분야의 마이다스의손조서환 KT 전무의 초청강연회가 진행된다. 조서환 KT 전무는 신체적 약점조차자신만의 강점으로 승화시켜 마케팅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긴 자신의 인생스토리를‘셀프 모티베이터가 되라’는 주제를 통해 희망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당일 강연회 일정은 오후 6시를 시작으로 △강연회 개회사 및 강사소개 △정대용 교수의 인사말 △강연회 △ 질의응답 △감사패 전달 및 상품추첨 △폐회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의 강연자인 조 전무는 아시아 태
지식경제부와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는 글로벌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이하 GTEP) 숭실대지부(단장 이성섭 국제통상학과 교수) 학생 (조승래‘국제통상학과·3학년’외 4명)들이 이달 10일(목)부터 12일(토)까지 베트남 호치민 사이공 컨벤션센터에서 열린‘VISIS2009 유통설비산업전’에서 미화 5만달러 상당의‘자동노즐세척비데‘( 물사랑’업체 임상호 대표)’의 수출가계약을 성사시킴과 동시에, 2천달러 상당의 현장판매 실적을 거뒀다. 숭실대학교 G-TEP은 2007년부터 시작되어서 올해로 3년째가 되었고, 전국 25개 학교의 전 요원들이 교육받는 G-TEP기본교육 후 종합평가에서 올해까지 3년 연속으로 당당히 1위를 차지함으로써 G-TEP관련 최고의 학교로서 인정받고 있다. 학생들은 행사기간 동안 각국
생활협동조합(이하 생협)에서는 현재‘환경 사랑 캠페인’의 일환인 잔반줄이기 운동을 교직원식당과 학생식당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에 대한 학내 구성원들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던 이벤트인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표어 공모전’ 시상식이 지난 25일(금) 오후 3시부터 교직원식당 야베스홀에서 진행됐다. 표어 공모는 지난 16일(수)부터 일주일간 진행됐으며, 이번 이벤트에 총 83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이 중 △ 최우수상 : 2명 △우수상 : 4명 △장려상 : 8명을 선발해 시상식과 동시에 상품을 전달했다. 최우수 시상작으로 선정된 작품은 이후 학생식당 및 교직원식당에서 생협 직원들의 어깨띠로 만들어 사용되며, 현수막으로도 제작해 식당내에 부착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생협의‘환경 사랑
2005년을 시작으로 제5회째를 맞이하는 영상제‘오감’이 지난 25일(금) 한경직기념관에서 열렸다. 이번 영상제는 시·청·후·미·촉의 오감을 주제로 다양한 생각이 담긴 영상을 접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영상제는 △오프닝 △1부 본선진출작 상영 △2부 씨즌넷 제작영상 상영 △3부로 진행됐으며, 1부 본선 진출작 상영으로는 △Are you happy?- 경기예술고 △외출-성균관대 △미행토끼-한국애니메이션 순으로 상영되었다. 이어 째즐의 축하공연으로 1부의 막을 내리고 2부에서는 씨즌넷 제작 영상으로 △개인택시-김경래 △ 행복의 조건-김경래 △두드림(Do Dream)-정명기 순으로 상영되었다. 끝으로 3부에서는 △초대가수 IU축하공연 △시상식 △경품추첨 순으로 진행 되었다. 본선 진출작 3
올해 6월부터 숭실인재양성 및 학과 교육경쟁력 강화 사업(이하 교육역량강화사업)이 확정되면서학과 교육경쟁력 강화 사업이 본격 실시된다. 지난 호에 이어 학과 교육경쟁력 강화 프로그램에참여하는 18개 학과 중 대표적인 학과의 사업 추진 내용에 관해 짚어보도록 한다. - 편집자 “학생들 의견 충분히 수렴할 시간 필요” 유기적인 프로그램, 국제통상학과 국제통상학과는 2009년 교육역량강화사업 선정 결과 컴퓨터학부와 더불어 가장 많은 8천만원을 지원받았다. 국제통상이라는 학과의 특성에맞게 국제적인 감각을 지닌 인재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추
너희가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느냐 또 기억하지 못하느냐 (막 8:18) 올해로 접어들면서 학내에는 크고 작은 변화의 물결이 굽이쳤다. 큰 변화라고 한다면 제12대김대근 총장의 취임과 49대 총학생회장단 선출 정도가 있겠고, 작은 변화로는 각 행정처 직원들의보직변경 등이 그것이다. 이러한 변화들을 이끌고 있는 기본 맥락은‘함께하는 변화’다.지난 본보 990호에 실린 김대근 총장과의 인터뷰 내용을 살펴보면 그렇다. 실로 많은 것들이 알게모르게 개선됐고 그 중 몇 가지를 본보에서 소상히 보도한 바 있다. 하지만 문제는 대학교육의수요자인 재학생들이 그 변화들을 체감하지 못하고 있다는 데 있다. 이는 두 가지로 해석해볼 수 있다. 하나는 변화는 있
‘詩와 퍼포먼스의 만남, 숭실 詩낭송 축제’의 예선이 지난 26일(토) 오후 1시 반, 벤처관 311호에서 열렸다. 총 21팀이 출전해 시에 대한 다양하고 참신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예선 심사는 △문예창작학과 김인섭 교수 △국어국문학과 엄경희 교수 △문예창작학과 백로라 교수가 맡았으며, 총 8팀이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했다. 심사위원들은“시를 해석하고 전달하는 능력, 또 무엇보다도 창의성에 중점을 두고 평가했다”며“학생들이 예상했던 것보다 다양한 방법의 시 해석과 전달력 등을 열심히 준비해주어 즐거웠다”고 심사 총평을 전했다. 예선에서 통과된 8팀은 오는 8일(목) 오후 3시부터 벤처관 309호에서 열리는 ‘詩와 퍼포먼스의 만남, 숭실 詩낭송 축제’본선에서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
대외협력처 국제교류팀에서 진행되던 프로그램들이 막바지에 다다르면서 2010-1학기 자비교환 학생과 2009년 자비어학연수프로그램 신청도 다음주면 종결된다. 자비교환학생프로그램은 본교자매대학에 자비로 최대 1년간 수학하는 프로그램으로서 본교와 자매대학 모두에 등록해야 한다. 7학기까지 파견가능하며 마지막 8학기는 본교에서 수학해야 한다. 또 한 최대 2학기동안 수학가능하며 최종선발은상대학교에서한다. 이 프로그램에 지원하는 학생은 자비교환학생 신청서 1부와 토플성적표 사본 1부를 국제협력팀 사무실(베어드홀 502호)에 10월 5일(월)까지 제출하면 된다. 또한 자비어학연수생은 파견 희망 시기 최소 2개월 전 자비어학연수지원서를 작성 후 oip@ssu.ac.kr로 이메일을 보내야 한다. 두 프로그램
본교 중앙도서관(이하 도서관)에서는 독서의 계절인 가을을 맞이해‘교수와 함께하는 독서토론모임’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도서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기존 프로그램인‘독서후기클럽’과‘수다’라는 학생 자발적인 모임에서 한층 발전된 것으로, 교수가 학생들과 함께 책을 읽고 자유롭게 토론할 수있다는 점에서 색다르다. 이번 독서토론모임은 영어영문학과 전은경 교수와 독어독문학과 김대권 교수가 영미소설 강독과 고대서양고전 강독을 콘셉으로 각각 한 팀씩, 두 팀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는 오는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 매월 한 차례씩 진행되며, 전 교수의 영미소설 강독은 목요일 6시 이전에, 김 교수의 고대서양고전 강독은 수요일마다 협의를 통해 정하게된다. 각 팀은 5~10명의 인원으로 구성되며, 이 프로그램에
2009학년도 2학기부터 강의만족도조사(이하 강의평가)가 한 학기에 두번시행되고 강의평가문항 또한 변경된다. 기존에 없던 실험·실습과목 강의평가도 신설된다. 중간고사 일 주일 전에 실시되는 1차 강의평가는 교수에 대한 평가보다는 학생들에게, 개설된 강의의 좋은점이나 개선점을 평가해 앞으로 강의를 하면서 참고자료로 쓰이게 된다. 이와 같은 중간 강의평가는 그 동안 필요성이 제기돼온 대표적인 제도로서 앞으로 수업방향에 대해 학생들의 의견을 보다 많이 반영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 2차 강의평가는 기존에 실시했던 강의평가와 동일한 방식으로 기말고사 열흘 전부터 시행된다. 기존 평가문항은 △학생 수업태도 △강의실 환경 △교수 강의 등으로 구성돼 있어 형식적이고 학생들의 의견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는다
우리학교는 지난 교육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지원받은 금액 중 상당 부분을‘학과 교육경쟁력 강화 프로그램’에지원하고 있다. 학과 교육경쟁력 강화 프로그램은 고등교육과정의 내실화 및 교육 인프라 확충 등을 통해 대학의 교육역량을 제고할 목적으로 정부가 대학에 재정을 지원하는 사업을 말한다. 이는 학과마다의 포괄적 목표를 선정하고 그에 따른 세부적 계획을 수립하며, 이를 기반으로 학과별로 예산을 배정받아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에 따라 우리학교에서 선정된학과는 총 18개 학과이며, 자신의 분야 특색을 살려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학과를 자체적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학과들은 방학 중부터 꾸준히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계획을 실행해왔으며, 2학기에 들어서는 개중에서도 그 성적이 우수한 학과가
강원도 양구에서 지난 5일(토)부터 장장 5일간에 걸친‘펜싱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김선희(생활체육·2)양과 최유진(생활체육·2)양이 국가대표에 선발됐다. 이번 국가대표 선발전은 남녀 펜싱 국가대표 44명을 선발했으며 이 중 한국 펜싱의 간판 남현희(28.서울시청)도 포함돼 있다. 본교 학생 두 선수 모두‘사브르’라는 종목으로 펜싱선발전에 출전하여 김선희 선수가 5위를, 최유진 선수가 12위를 기록 하여 최종 국가 대표로 선발됐다. 펜싱 경력이 각각 7년, 6년차에 이르는 김선희, 최유진선수는 펜싱특기자로 모교에 들어왔으며 현재는 두 학생 모두 남현희 선수와 같은 소속인 서울시청 선수로 활발하게 활동중에 있다. 두 선수 모두“조만간 있을 아시아 선수권 대회에 출전 자격을 얻기 위해 더욱 연습에 매진할
본교 생활협동조합(이하 생협)에서 ‘환경 사랑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캠페인 활성화의 일환으로‘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표어 공모전’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중이다. 이번 공모전은 오는 22일(화)에 응모 마감한다. 공모전에 참여하고자 하는 학생은‘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와 관련된 표어와 함께 △학과 △이름 △연락처 등을 기재해 학생식당(이하 학식)의 샘플 메뉴옆, 교직원식당의 퇴식구에 비치돼 있는 응모함에 넣으면 된다. 1차에서는 생협 직원들이 후보 6작을 선정하게 되며, 선정된 후보작들은 오는 23일(수)부터 양일간 공개 게시될 예정이다. 스티커 부착을 통한 학생·교직원들의 의견에 의해 1위작으로 뽑힌 표어는 학교 교내에서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슬로건으로 사용할 계획이며, 현수막으로도 제작, 활용
정보지원처 중앙도서관에서는 한경직기념관 1층 로비에서 오는 22일 (화)부터 삼일간‘해외학술도서 전시회’를 개최한다. 교양, 인문, 사회, 경상, 법, 이·공학 등 다양한 분야의 약 6,000여 권의 학술도서가 전시된다. 전시된 자료를 직접 확인하고 선택·추천된 책은 도서관에서 일괄 구입하여 도서관 장서로도 소장할 수 있어 도서관에 대한 관심과 이용도를 높일 수 있다. △교수진 : 20권 이내(학과도서처리) △대학원생 5권 이내(희망도서처리) △학부생·직원 : 3권 이내 (희망도서처리) 내의 범위로 선택·추천할 수 있다. 행사 기간중 할인 판매를 통한 개인 구매도 가능하다. 한편 중앙 도서관에서는 오는 개교 112주년을 맞이하여‘제37회 교수저작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다음달 9일(금) 개교기
우리학교가 10일(목) 미국 북미지역 총장협회인 The presidents' Network와 교류협정을 맺었다. 이 단체는 미국 내 90여개 대학과 캐나다 25개 대학이 회원으로 있다. 때문에 우리학교 재학생들은 이 협회 소속의 북미지역 100여개 대학 및 대학원에 입학할 수 있게 됐다. 입학을 원하는 학생의 경우 각각의 대학에 입학서를 받을 필요 없이, 이 협회가 인증하는 표준입학허가서를 받으면 이에 속한 대학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입학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소속 교수와 학생의 활발한 교환 △학부 과정 및 경영대학원 부문에 대한 복수학위 개설 등도 진행해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김대근 총장은 프레지던트 네트워크뿐 아니라 앤더슨대와도 교류협정을 맺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