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목) 대학알리미에 ‘학자금 대출 현황’이 공시됐다. 공시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본교의 학자금 대출 이용 학생 비율은 1학기: 10%, 2학기: 11.2%로 타대학에 비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립대학 학자금 대출 이용률은 13.8%, 수도권 대학 학자금 대출 이용률은 13.6%로 모두 본교 학자금 대출 이용률보다 높다. 본교가 교내 장학금 수혜 조건으로 국가장학금을 신청하도록 규정해 본교의 학자금 대출 이용률이 낮은 것으로 분석된다. 국가장학금으로 등록금에 대한 부담이 줄면서 학자금 대출을 적게 이용한다는 것이다.
이번 학기 Engaged Learning Plus(이하 EL+) 수업 신청이 완료됐다. EL+ 수업은 기존의 Engaged Learning(이하 EL) 수업의 고도화 및 확장 등을 목표로 운영된다. EL+ 수업에서 학생들이 배운 내용을 활용해 강의실 밖에서 접하게 되는 다양한 일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EL+ 수업은 3단계로 진행된다. △1단계: ‘문제 정의하기’ △2단계: ‘아이디어 도출’ △3단계: ‘해결 방안 적용 및 확인’ 순이다. 문제 정의하기 단계에서는 △사전 학습활동 △사전학습 기반 문제 탐색
지난 14일(목) 본교에 따르면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2주기 대학혁신지원사업 1차년도 연차평가(이하 연차평가)’에서 본교는 교육 혁신전략과 자체 성과관리 영역에 각 A등급을 받았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은 대학별 자율 혁신을 통한 체질 개선으로 양질의 대학 교육 및 미래 인재 양성을 돕는 대학 재정 지원사업이다. 지난해에 2주기 대학혁신지원사업이 시작돼 올해 2차년도를 맞고 있다(본지 1298호 ‘2주기 대학혁신지원사업 운영 방법 안내’ 기사 참조). 교육부는 이번 연차평가에서 △대학의 교육혁신 전략 △자체 성과관리 △핵심 교육성과(유지
지난 5일(화) 본교 전산관 다솜홀에서 제2차 전체학생대표자회의(이하 전학대회)가 개회됐다. 이번 전학대회에서는 △총학생회(이하 총학) 활동 보고 △총학 상반기 결산보고 △총학생회칙 개정 △특별기구 운영세칙 개정 △감사시행세칙 개정 등이 진행됐다. 전학대회는 학생총회를 제외하고 총학의 활동에 최고의결권을 갖는 회의다. 전학대회에는 △총·부총학생회장 △단과대학 정·부학생회장 △학과(부) 정·부학생회장 △동아리연합회 정·부회장 △중앙감사위원회(이하 중감위) 정·부위원장 △학생복지위원회 정·부위원장 △교지편집위원회 정·부위원장 △인권위원
오는 20일(수)부터 22일(금)까지 2023학년도 대동제 ‘AWAKE!’(이하 대동제)가 개최된다. 이번 대동제는 지난해 대동제에 이어 대면으로 진행된다. 지난 2020년과 2021년에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온라인 행사로 대체된 바 있다(본지 1295호 ‘3년 만의 대면 대동제, “우리 모두 다함께 시선집중”’ 기사 참조). 제63대 총학생회(이하 총학)가 주관하는 대동제 이름인 ‘AWAKE!’는 본교 구성원이 모두 완전히 깨어나 축제를 온전히 즐기기 위한 바람을 담고 있다. 앞서 총학은 지난 6월 본교 재학생 및 휴학생을 대
지난해 캠퍼스 보험 수령 건수는 22건이다. 캠퍼스 보험은 본교 △학사 △석사 △박사 과정 재학생 및 평생교육원 수강생을 대상으로 캠퍼스 활동 중 상해 사고 치료비를 보상하기 위한 제도다. 캠퍼스 보험은 학생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실정이다. 본교가 가입한 ‘DB손해보험’으로 지난 3년간 평균 납부 보험료는 31,712,233원이다. 그러나 지난 2020학년도와 2021학년도의 경우 보험 이용 횟수가 각각 11건, 3건에 그쳐 지난 3년간 평균 손해율은 22%로 나타났다. 손해율은 보험 회사가 거둬들인 보험료 중, 사고가 발생했을
지난 9월 1일(금) 본교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 진로취업센터에서 본교 학생회관 5층을 개선해 학생 휴게 공간인 ‘커리어 라운지’를 조성했다. 본교 진로취업센터가 위치한 학생회관 5층에는 그간 활용하지 않은 잉여 공간이 방치됐었다. 이에 진로취업센터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을 진행하는 본교 교육과정혁신팀의 승인을 받아 해당 공간을 재구성 했다. 학생 편의성을 높이고 진로취업센터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커리어 라운지는 학생들이 △휴식 △학습 △조별 활동 등의 활동을 진행할 수 있는 공간이다. 여러 개의 △자습 책상 △회의실 △원형 테이블
지난달 30일(수) 발표된 ‘제58회 공인회계사 시험’ 결과, 지난 8일(금) 본교 집계 기준 본교 학생 24명이 최종 합격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6명이 늘은 결과다. 본교 회계사 고시반 ‘현의제’에 따르면 합격자 집계에 응답하지 않은 학생을 포함할 시 실질적 합격자 수는 26명에서 27명가량 된다. 금융감독원은 올해 공인회계사 최종합격자 수가 1,100명이며, 전년 대비 137명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현의제 지도교수 겸 회계학과 김응길 교수는 “지난해 유난히 적게 합격했다”며 “내년에는 완전한 정상 범위로 회복될 수 있을 것”이라
지난달 31일(목) 대학알리미를 통해 ‘학생 1인당 교육비(사립)’ 및 ‘장학금 수혜 현황’이 공시됐다. 공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본교 학생 1인당 교육비 및 장학금 모두 전년도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본교의 학생 1인당 교육비는 약 1,422만 원으로, 지난 2021년 약 1,419만 원 대비 약 3만 원이 증가했다. 학생 1인당 교육비란, 대학교가 학생의 교육 및 교육 여건의 조성을 위해 대학생 1인당 투자한 평균 비용을 말한다. 총교육비에서 재학생 수를 나눠 계산하며 총교육비는 △교비회계 △산학협력단 회계 △
지난달 31일(목) 대학알리미에 본교 ‘전임 교원의 연구 실적’과 ‘연구비 수혜 실적’ 공시 자료가 발표됐다. 대학알리미에 따르면, 전임 교원 연구 실적과 전임 교원 연구비 모두 소폭 하락했다. 전임 교원 연구비는 지난 2019년 이후 4년 만에 감소했다. 전임 교원 연구 실적 내 논문 실적은 ‘국내’와 ‘국제’로 구분된다. 이 중 국내에는 ‘연구재단 등재지(후보 포함)’와 ‘기타 국내 발간 일반학술지’가 포함되고, 국제에는 ‘SCI급/SCOPUS 학술지’와 ‘기타 국제 발간 일반 학술지’가 포함된다. 또한, 저·역서 실적이 별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