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 지정 치과병원의 우대혜택 이용 범위가 교직원에서 학부생 및 대학원생에게까지 확대됐다. 이는 학부생 및 대학원생들의 건강증진과 함께 이들의 학교에 대한 애교심과 소속감을 고취시키고 고객만족도를 향상시키고자 함이다.지정 치과병원은 이수역 교차로 디오슈페리움 1차 건물 3층에 위치한 라임프로치과병원(http://www.Laimpro.com, 1588-9396)이다. △레이저 임플란트 △치아성형 △치아교정 △치아미백 등의 진료를 본 가격에서 20% 할인된 금액에, 스케일링은 연 1회에 한해 2만원이면 받을 수 있다. 또한, △구강카메라검진(내시경) △디지털카메라검진 △디지털스탠다드 X-ray △디지털파노라마 X-ray 정밀촬영 등 각종
사회과학대학(이하 사회대) 주최, ‘제22회 취업멘토링’이 지난 31일(수) 오후 3시부터 약 한 시간 반 동안 고승덕 국회의원을 강연자로 초청,‘ 대학생의 비전과 진로’라는 주제로 한경직기념관 김덕윤예배실에서 열렸다.이번 취업 멘토링은 사회대 부학장 우윤석 교수의 사회로 △시작하는 말씀 및 강사소개 △특강: 고승덕 국회의원 △질의 및 응답 △위촉장 증정 및 기념품 전달 △폐회순으로 진행됐다.고 의원은 특강에서“지금 무엇을 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지금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한 것이다.”라고 전하며 인생에 있어 틀을 마련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밖에도 주옥같은 이야기를 학생들에게 전했다.사회대학장 배임호 교수는“학생
올해 1학기부터 기말에 실시하는 강의만족도조사(이하 강의평가) 결과가 공개될 예정이다. 이전까지 평가방법의 정확성 등의 이유로 학생들에게 공개되지 않았으나 △학생들의 우수강의 선택권 보장 △학부교육 선진화 선도대학 지원에서의 강의평가 공개여부 반영 △중앙일보 평가 반영 등의 이유로 평가 결과를 공개하게 됐다.교육개발센터 김비호 팀장은“강의평가 결과의 공개를 통해 학생들이 수강신청시에 평가 결과를 참고하라는 것이 공식적인 공개 의도지만, 강의평가결과가 좋지 않은데도 필수과목인 경우에는 평가 결과를 활용하는 데 한계가 있을 것”이라며 “강좌가 더 개설되지 않는 한 단일강좌로 운영되는 경우에는 강의평가 결과 공개가
지난 주수업에 생리로 인해 몸이 아파서 결석을 했습니다. 우리학교에서는 보건결석계를 실시하고 있다고 들어서 보건결석계를 쓰고 싶은데 처음 신청하는 것이라 그 방법을 잘 모르겠습니다. 보건결석계의 신청방법과 신청기간은 어떻게 되나요?위의 문의사항에 대해 이를 담당하고 있는 본교 고객서비스팀에 문의했다. 보건결석계란 어떤 것인가.여학생들이 생리의 이유로 출석을 하지 못한 경우, 결석을 출석으로 인정해 주기 위한 제도이다. 그러므로 다른 질병에 의한 결석은 해당되지 않는다.보건결석계는 어떻게 신청하나.본교 홈페이지에서 U-Saint에 접속한 후 결석신청화면에 들어가 보건결석에서 교과목만 클릭하면 쉽게 신청할 수 있다. 2일에서 3일 정도가 지나면 승인이 되는데 이때 보건결석 신청서를 출력하여 교수님
지난 2008년 동국대에서 최초로 강의평가를 공개했다. 당시 동국대 교수회 측에서는 △공개결정 과정에서 교수들의 의견이 배제된 점 △평가방식에 대한 문제점을 들어 거세게 비판했었다. 하지만 2년이 지난 지금 △고려대 △상명대 △서강대 △한국외대 △한양대 등의 대학에서 교수 강의 평가 결과를 학생들에게 공개했거나 공개할 예정이다. 초기 부정적인 의견이 지배적이었던 데 반해 2년 만에 여러 대학에서 강의평가를 공개하는 방향으로 돌아서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강의평가 공개의 긍정적인 측면과 보다 신뢰할 수 있는 공개방법에 대해서도 알아보자. 동국대 금기의 문(?)을 열다동국대에서는 지난 2008년에 학교홈페이지의 강의 계획서 코너를 통해 2007학년 2학기 강의의 강의평가 점수를 △Excellent(상
‘제16회 숭실 인문학 포럼’이 오는 9일(금) 오후 3시부터 본교 한경직기념관 김덕윤예배실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은‘인문학은 창의성의 회전축이다!’라는 주제로 황지우 시인을 초청해 진행된다.또한 문예창작학과장 김인섭 교수의 사회로 △개회사 △인사 : 인문대 학장 조규익 교수 △강연 : 황지우 시인 △질의 및 응답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한편 황지우 시인은 전 한국예술종합대학의 총장을 역임했으며, △「새들도 세상을 뜨는구나」 △「겨울-나무로부터 봄-나무에로」 △「나는 너다」 △「게 눈속의 연꽃」 △「저물면서 빛나는 바다」등 시, 산문집, 희곡 다수의 작품을 펴낸 바 있다.
지난 29일(월) 오전 11시에 레지던스홀(제2생활관) 입구에서 준공 감사 예배가 열렸다. 이날 △김대근 총장 △김회권 교목실장 △이덕실 총동문회장 △박영규 한국사학진흥재단사무총장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 등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예배가 진행됐다.김회권 교목실장의 인도로 △묵도 △찬송 △기도 △성경봉독 △찬양 △설교 △감사패 및 공로패 증정 △김대근 총장의 인사말씀 △축도 △테이프커팅 △내부시설 관람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김대근 총장은“재학생 수용률을 높여 학생들이 더 쾌적한 가운데 생활하고 공부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인사말을 했다. 또한“새 생활관을 건설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인서희건설과 한국사학진흥재단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임동오 한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한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다니엘12:3)부활절은 십자가에서 처형된 나사렛 예수가 3일 만에 부활한 날입니다. 예수는 잔악한 로마의 억압체제와 예루살렘 종교권력자들의 통치 아래 신음하던 가난한 자들을 구원한다는 이유로 죽임을 당했습니다. 예수의 부활은 그를 죽인 빌라도의 법정을 역심판한 것입니다. 로마 총독 빌라도가 내린 사형판결을 하나님의 천상법정에서 뒤집은 사건입니다. 예수의 부활은 죽여버리겠다고 위협하는 모든 악한 권력자들의 재판을 무력하게 만든 사건입니다. 따라서 생명을 위협하는 거짓 권력자들은 더 이상 사람들에게 왕 노릇 할 수 없습니다. 구약성서의 다니엘은 10대에 바벨론 제국에게 포로로 잡혀가 바벨론 제국의
평양과학기술대학교(이하 평양과기대)와의 학술교류협정식이 지난 달 31일(수) 오전 9시 50분, 베어드홀 4층 총장실에서 열렸다. 이번 학술교류 협정 체결로 두 대학 간에 △공동연구 △교수 및 연구 인력의 교류 △학생교류 △학술 및 교육에 필요한 자료와 정보의 교류 등에서 상호협력이 이뤄진다. 김대근 총장은“본교의 고향인 평양에 다시 캠퍼스를 세울 수 있는 첫걸음이 될 역사적인 날이다.”며 이번 협정의 중요성을 전했다.본교 철학과 54학번 동문이기도한 평양과기대 김진경 총장은 “마음과꿈이 같아 함께 일할 수 있는 김대근 총장을 만나서 기쁘다.”며“남북통일 후 숭실대가 평양에 캠퍼스를 재건하는 것과 관련, 김대근 총장과 깊이있는 논의를 하고
학생총회가 지난 31일(수) 비가 내리는 악천후에도 불구하고 1500여 명의 재학생이 참여해 성사됐다. 이로써 안건들이 통과, 학교 측에 학자요구안(아래 표 참고)을 전달했다. 학생총회는 총재학생의 1/10 이상의 성원이 참석해야 개회할 수 있기 때문에 총학생회는 2주 전부터 대대적홍보를 진행했다. 그리고 학자요구안을 꼭 실행시키겠다는 의지 하에 △총학생회장단 △단과대학생회장단 등이 지난 달 22일(월)부터 10일간 단식농성을 실시했다. 이외에도 폐교기념일 등 여러 행사를 통해 이번 학생총회의 중요성을 학생들에게 알리기도 했다.
드디어 벚꽃이 피는 봄이 왔다. 포근해진 봄 날씨로 인해 학생들의 옷차림도 가벼워졌다. 날씨가 따뜻해진 탓에 분수대 근처나 잔디밭에 둘러앉아 음주를 즐기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는 낮에는 물론이고 밤에도 교내 곳곳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이 됐다. 날씨가 따뜻한 봄날에 삼삼오오 둘러 앉아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는 ‘노상문화’는 대학생들이 즐길 수 있는 낭만 중 하나다. 하지만 모든 것에는 정도가 있는 법이다.캠퍼스를 지나가다 보면 여기저기서 술을 마시고 제대로 몸을 가누지 못하는 학생들을 볼 수 있다. 대낮부터 몸도 가누지 못할 정도로 술에 잔뜩 취해 부축을 받고 다니는 상황도 벌어지곤 한다. 낮술을 마신 학생이 수업시간에 들어가서 술냄새를 풍기는가 하면, 도서관에 가서 시끄럽게 하는 일도 다반사다.
본교 서울 재건 초대 학장이었던 故한경직 목사의‘소천 10주기 추모 유품전’이 오는 21일(수)부터 다음달 20일(목)까지 한국기독교박물관 2층 전시실에서 열린다.‘ 주님의 작은 종 한경직 목사의 이웃사랑, 나라사랑’ 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기독교 교육과 목회의 시작 △영락교회 설립과 한국교회의 부흥 △교육 봉사활동 △구호·복지활동 △애국애족활동 △나눔과 섬김의 일생 등 총 6개의 전시영역으로 구성돼 한 목사의 유품 100여 점을 전시한다.故한 목사는 한국 개신교를 대표하는 목회자로서 △복음전파 △다수의 학교설립 △각종 구호·복지시설의 설립과 운영 △대북한 쌀나누기운동 등에 힘썼으며, 1992년에 종교계의 노벨상이라는 템플턴상을
본교 중앙도서관은 독서후기클럽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오제은 교수의 자기사랑세미나’를 오는 29일 (목) 오후 6시에 한경직기념관 김덕윤 소예배실에서 개최한다. 기독교학과 오 교수의 최근 저서인 ‘자기사랑노트’가 제30기 독서후기 클럽 도서로 선정된 바 있다. 세미나에 참석하고자 하는 학생은 도서관독서후기클럽홈페이지(http://cafe.naver.com/ssureadingclub)에 들어가 공지사항에 자신의 학과명과 이름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봉사지원센터에서는 몽골과 캄보디아로 파견할 봉사단원을 오는 28일 (수)부터 모집한다. 이번 해외봉사단은 몽골은 7월 2일(금)에, 캄보디아는 같은 달 30일(금)에 각각 떠나며, 12박 13일의 일정으로 다녀온다. 이번 해외봉사활동 선발은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이뤄지며, 몽골과 캄보디아 봉사단 각각 13명과 14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해외봉사활동 프로그램 설명회’를 오는 29일(목) 오후 6시, 벤처중소기업센터 309호에서 진행한다. 이밖에도 봉사지원센터에서는 해외봉사활동에 관한 간접적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이전에 다녀온 해외봉사단의 활동 사진을 오는 28일(수)부터 3일간 조만식기념관 1층 및 학생식당 앞 일대에 전시할 예정이다. 봉사지원센터 이기문 팀장은 “설명회에 오면 선발에 관
지난 9일(금) 전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인 황지우 시인을 초청해‘제16회 숭실 인문학 포럼’이 개최됐다. ‘인문학은 창의성의 회전축이다!’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포럼에서는 △개회사 △인문대학장 조규익 교수의 인사 △강연 △질의 및 응답의 순으로 진행됐다.이번 강연에서 황 시인은 “천재적인 예술가들의 작품도 종이 한 장 차이”라며“ 창조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이 아닌 유에서 무를 창조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창조성은 아이큐보다는 몰입과 관계가 있다.”, “아이들 교육에 있어서 창조적인 사고를 할 수 있는 기반이 중요하다.”등의 주옥같은 말을 강연을 통해 남겼다.
본교는 지난달 18일(목), 대학 학부교육의 질과 경쟁력 제고를 위해 교육과학기술부(이하 교과부)에서 추진하는‘2010학년도 교육역량강화 지원 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교과부가 지원하는 16억 7300만원의 사업비를 본교에서는 △취업프로그램 : 25% △교육개발 프로그램 : 10% △교육환경개선 시설 및 기자재 투자 : 10% △학과(부) 역량강화 프로그램 : 45% △기타 : 10% 등 총 5개의 프로그램에 배분해 사용할 계획이다.절반에 달하는 사업비가 쓰이게 될 학과(부) 역량강화 프로그램은 지난해‘교육역량강화 지원사업’에 선정됐을 때 시작됐으며, 올해 예산 배정비율이 지난해에 비해 10% 가량 상승했다. 기획처에서는‘학과(부)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추진할 수 있도록
올해 편입한 학생입니다. 교과이수학점에 관해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졸업하기까지는 총 몇 학점이 필요한지와 △전공기초 △전공선택 △교양필수 △교양선택은 각각 몇 학점을 들어야 합니까? 그리고 편입생의 경우 전 학교에서 이수한 학점은 어느 정도 인정됩니까? 위의 문의사항에 대해 이를 담당하고 있는 학사지원과에 문의했다.졸업하려면 총 몇 학점을 들어야 하나요?학사과정의 졸업에 필요한 학점은 2005학년도 입학자까지는 130학점 이상이며, 2006학년도 입학자부터는 133학점 이상 이수해야 합니다. 단, 건축학부 건축학 전공의 경우는 2005학년도 입학자까지는 160학점 이상이며, 2006학년도 입학자부터는 163학점 이상 이수해야 합니다.전공기초와 전공선택은 각각 몇 학점을 이수해야 하나요?전공기초의
교육과학기술부(이하 교과부)는 지난달 17일(수) 대학 교육역량강화 사업(이하 역량강화 사업) 신청 결과, 158개의 대학이 신청해 85개의 대학을 선정했다. 이번 사업에 지원금액은 총 2600억원으로 수도권 대학들은 평균 22억 6천만원을, 지방소재 대학은 32억씩 지원받으며 사업계획서 컨설팅 결과가 우수한 대학과 성과평가 결과가 우수한 대학에는 추가 지원도 이뤄진다. 선정된 학교는 지원금을 자대의 교육역량강화를 위한 사업에 자율적으로 사용하게 된다.하지만 역량강화 사업이 1년 단위로 진행돼기 때문에 선정됐어도 다음해에 선정되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 대학간 경쟁이 치열하다. 올해에도 작년에 선정된 대학 중 13개 대학이 선정되지 못했으며, 본교도 올해 재학생 충원율이 하락한 탓에 14위로 지원받아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