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수) 한경직기념관 김덕윤예배실에서 오후 4시 30분부터 약 2시간에 걸쳐 유시민 저자강연회가 열렸다. 이번 강연회는 유시민씨의 신작‘청춘의 독서’출간을 기념해 열렸다. 유시민씨는 이날 강연은 대학생들의 책읽기와 글쓰기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본지 주최‘2009년 숭실문화상’의수상자가 선정됐다.‘숭실문화상’은다형문학상 △시 부문 △소설 부문 △희곡·시나리오 부문 △평론 부문, 이당논문상 △논문 부문 등 각 부문 당선작이 결정되며, 지난 26일(목) 오전 1030분 베어드홀 4층총장실에서 김대근총장을 비롯한 수상자, 김인섭 신문방송주간, 김지현 홍보팀장 등이 참석한가운데 시상식을 가졌다. 각 부문 별로 당선작과 가작이 선정된 이번 다형문학상의 수상작은 시 부문 △당선작:임수현(문창·1)양의 △가작:송현우(철학·1)군의 , 소설부문 △당선작:여림(국어국문·3)양의 △가작:박인혜(문예창작·3)양의 , △가작 : 오수인(문예창작·1)양의 희곡·시나리오부문 △당선작:이강산(문창·2)군의
지난 23일(월)부터 나흘간 진행된‘2010학년도 학생회 선거’가 지난 26일(목) 중앙투표소 기준으로 오후 9시에 마감됐다. 후보자가 나오지 않아 선거가 진행되지 못한 △경제통상대 △자연대 △공대를 제외한 △총학생회△인문대 △사회대 △법대 △경영대△IT대 학생회장단이출범했다. 당선자는 △총학생회 : 정후보 - 유재준(정치외교·4), 부후보 - 김현민(정통전·2) △인문대 : 정후보 - 김원중(사학·3), 부후보 - 김상훈(생활체육·2) △사회대 : 정후보 - 박길용(사회복지·3), 부후보 - 이감미(정치외교·2) △법대 : 정후보 - 조하윤(법학·2), 부후보 - 윤우식(법학·2) △경영대 : 정후보 - 강혜진(벤처중소·3), 부후보 - 이민희(경영·2) △IT대 :정후보 - 최근원(정통전·3),
지난 7일(토) 오후 6시,‘ 2010년 학생회선거 후보자 등록’이 마감됐다. △경제통상대 △자연대 △공대를 제외한 모든 단위의 후보자가 2010년 학생회선거에등록했다. ‘공정선거설명회’는 오늘 9일(월) 오후 6시 30분, 벤처관 309호에서 열릴 예정이다. 설명회는 △선거관리위원회 소개 △선거상황 보고 △선거 회칙과 세부지침 설명및선거 일정 설명 △질의응답 △후보자 소개와 출마의 선언등의내용으로구성된다. 이들은 오는 10일(화)부터 본격적인 선거유세에돌입할예정이다. 다음은각단위별등록된후보자명단이다. △총학생회 : 유재준(정치외교·4), 김현민(정통전·2) △인문대 : 김원중 (사학·3), 김상훈(생활체육·2) △경영대 : 이윤수(경영·2), 탁혜빈(경영·2) / 강혜진(벤처중소·3), 이민
행정학부는 오는 12일(목) 오후 4시 30분부터 7시까지 행정학부 재학생을 비롯한 졸업생 및 교수를 대상으로 벤처관309호에서모의국무회의를연다. 24회째를 맞이하는 행정학부 모의국무회의는 정부의 주요 정책인‘4대강 살리기 사업’과관련된 현안을 주제로 열린다. 이에 관한 여론의 관심이높은만큼, 이번 모의국무회의는 국가의 당면과제와정책들의대안제시를해볼수있는뜻깊은자리가될것이다.
국어국문학과에서는 오는 13일(금) 법학관 522호에서‘도플갱어적 시, 그리고삶’이란 주제로 박정대 시인 초청강연회를 연다. 이번 초청 강연회는 교육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며, 본교 학생들이라면 누구나 참석가능 하다. 박정대 시인은 현재《목련통신》의 편집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대표시집으로는‘단편들’(세계사, 1997),‘ 사랑과 열병의 화학적 근원’(뿔, 2007)이 있다.
경제학과에서는 설립 55주년을 맞이한‘동문초청특강’과‘홈커밍 데이’가 오는 12일(목) 오후 5시부터 베어드홀 102호에서 개최한다. 이 날엔 경제학과 졸업동문을 비롯한 재학생, 그리고 학과 교수님과 함께 뜻 깊은 시간을 갖게 된다. 경제학과 졸업동문회 장청용 회장은“동문들 간에 뜨거운 정을 나누고, 후배들에게 자긍심과 도전 정신을 주는 자리가 되도록 좋은 격려의 말씀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 1부는 △김용식(장전 대표이사) △신용육(한빛회계법인 공인회계사) △강민석(노무법인 한길대표 공인노무사) △노상충(당근영어 대표이사) 등 동문들의 강의로 진행되며, 2부는 교직원식당(생활문화관 2층)에서 선·후배 간의 정을 나눌 수 있는 대화의 장이 마련된다.
본교 중어중문학과(이하 중문과)에서‘졸업생 취업및진학을 위한 특강’과 ‘멘토링’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강은 국내외 기업 경영자의 강연으로 이뤄지며, 멘토링은 기업인사담당 멘토를 선정해 실시할 예정이다. 이는졸업생의 사회진출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본교 학생이면누구나참여가능하다. 이 밖에도 동계 중국어강화훈련캠프의 참가자를 오는 20일(화)부터 12월 11일(금)까지 모집한다. 전교생 대상이며, HSK △초급 △중급 △고급반,토익 △900 등 총 4개반이 개설된다. 이번 캠프의 참가자는 △80% 이상 출석자·상위 20% 성적우수자에게 장학금 수여 △중국해외인턴, 장학생추천, 교환학생파견시우선권등의혜택이 있다. 신청및문의는조만식기념관 644호(820-0390)에서받는다.
올해로40주년을 맞은 본교 방송국 SSBS의‘제33회 숭실대학교 방송제’가 지난 6일(금) 한경직기념관 대예배실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방송제에선‘반하다’라는 주제로△1부“너에게 반하다”에선 남녀가 서로 반하는 영상드라마가 방영됐고 △2부“반, 반, 반”에선 오디오드라마와 영상 등‘반’에 대해 여러 가지 뜻으로 해석된 작품을 선보였다. 마지막 순서인 △3부에서는 초청가수 스윗소로우가 한 커플에게 꽃다발과 감미로운 노래를 불러주는 프로포즈 이벤트가 진행됐다. 이번 방송제에 참가한 한 학생은 “트라우마를 주제로 한 오디오드라마가 매우 인상적이었다. 연기자들의 실감나는 목소리연기에 나도 모르게 섬짓해졌다.”며“정말 많은 노력을 기울인 점이 엿보였고, 매우 재미있었다.”고 전했다. SSBS
‘1차 독서토론회’가 오는 12일(목) 오후 4시 30분부터 중앙도서관 5층 미디어실 세미나룸에서 열린다. 이는 독서명문대학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전략적 제휴를 맺은 교보문고에서 지원하며, 참여학생은 전문적토론지도를받을수있다. 이번 독서토론회는 김경일 저서의‘공자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라는 책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또한, △공자와 유교가 한국 사회에 끼친 영향에 대한 비판적 사고 △사회의 발전을 가로 막는‘허위 의식’에 대한 비판적 사고 △‘권위’에 대한 진정한 의미 등을 생각해볼 수 있는 자리로 꾸며진다. 참여는 오늘 9일(월)까지 독서후기 클럽 홈페이지(http://cafe.ssu.ac.kr/ssureadingclub) 이벤트 참여란에서 가능하다. 특히, 26기 독서후기클럽 신청자에게는 우선
‘U카드(서울지역 대학생 연합 복지카드)’는제휴를 맺은 가맹점에 제시하면 할인 및 적립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카드이다. 서울지역에 있는 고려대, 동국대, 숙명여대 등 20여개의 대학이 함께하고, 소속학교 가맹점뿐만 아니라 U카드 중앙 가맹점 및 타대 가맹점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 이런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하지만 다양한 혜택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학생들이 많다. 기획단 따로 없어 홍보 부족 이에 대해 우리학교 U카드를 담당 하고 있는 총학생회 우철윤 사회국장은“U카드가 시행된 지난 4월쯤부터 이동식 부스 설치와 인터넷을 통해서 모집을 해 약 200명의 학생이 가입했으나, 타대의 경우 2, 3천명의 학생들이 가입한 데 비해 적은 게 사실이다”. 또한“동국대의 가맹점 수
저는 졸업을 앞두고 있는 4학년 2학기 학생입니다. 얼마 전 취업이 됐는데 임용유예(취업을 한 사람이 개인 사정으로 일정 유예기간 후 발령 받는것)를 할 수 없어서 취업계를 내고 수업에 빠지려고 합니다. 우리학교에도 취업계가 있나요? 있다면 어떤 과정을 거쳐 이용할 수 있나요? 위와같은 문의에 대해 학사지원과를 찾아갔다. 우리학교는 졸업예정자가 취업을 한 경우, 성적을 대체할 제도를 운영하고 있나? 사실상 본교는 졸업대상자가 취업이 돼 학교를 나올 수 없어 수업에 빠져도 학점을 인정해주는 제도인‘취업계’가 없다. 학교 규정상 학점을 받으려면 수업의 2/3 이상 출석해야한다. ‘취업계’를 시행하지 않는다면 취업을 한 학생은 어떻게 해야 하나? 만약에 졸업예정자가 취업을 했다면
날이 갈수록 대학생들에게 있어 장학금의 중요도는 높아져만 가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해마다등록금이 천정부지로 올라‘소 팔아서 대학 보낸다’라는 말도 어느새 옛 이야기가 돼 버린 지 오래이기때문이다. 정확히 말하자면 소를 팔아도 자식 하나 대학 보내기가 어려운 것이 지금의 서글픈현실이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장학금을 바라는 학생들이 많아지다 보니, 경쟁률이 올라가는 건 물론이고 수혜기준도 다양화되고 점점 까다로워지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최근 경남대와 전남대를 비롯한몇 개 대학에서 장학금의 기준으로 학과성적 외에 외국어시험 성적·자격증·학내외 활동 등을포함시키면서, 여러 대학관계자들의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현실적으로 학점 외에도 다양한 스펙이중요시되는 사회배경을 고려하면 장학금 기준도 다양화되어야 하는
본교 중문 앞에는 약 20~30m의 거리 차이를 두고, 아래쪽과 위쪽 두개의 횡단보도가 있다. 평소에도 두횡단보도 사이로 무단 횡단을 하는 학생들과 학교로 진입하기 위해 비보호 좌회전을 하는 차량, 학교 중문 반대편의 골목에서 차도로 진입하는 차량 등으로 뒤엉킨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 따라서 두 횡단보도의 사이 주변 공간은 예전부터 크고 작은 사고들이 일어났던 곳이기도 하다. 그동안은 큰 인명피해가 없어 근본적 대책 마련에 미온적 태도를 보였으나, 최근 본교 학생이 불법 유턴을 하던 차량에 의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 중문 앞 안전사고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해졌다. 학교 측은 이에 따라 지난 주 총무처, 관리처 등 관련 부처들이 긴급 회의를 소집해 안전사고를 줄이기위한 대책을 강구했다. 현재,
지난 10월 13일(화) 제27회 서울특별시 건축상 리모델링부문에서 본교 ‘법학관’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서울특별시 건축상은 서울시 건축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서, 공공 기여도가 탁월하고 예술적 가치와 기술적 수준이 뛰어나 서울의 건축문화 향상에 이바지한 작품을 매년 선정해 오고 있다. 올해 건축상에서는 대상 1작품, 분야별 본상 5작품 및 우수상 17작품 등 총 23작품이 선정·발표됐다. 법학관은 △인접 건물인 조만식 기념관과 연계성이 고려된 디자인 △개구부를 확장해 ㄱ자로 내부에 중앙정원을 품는 배치가 이뤄진 점 △서향을 고려해 전면에 루버(기류 조절, 차양,환기를 위하여 일정한 간격을 두고 늘어놓은 목재, 금속 등의 얇고 긴 평판)를 설치한점등의 사유로 우수상에선정됐다. 법학관은 2007년말
지난 달 17일(토), 안타까운 소식이 법대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올라왔다. 바로 법대 재학생이던 06학번 류제연 학생의 백혈병 진단소식이었다. 현재 류제연 학생은 경북대학교 부속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으나 몸이 약해져 강한 항암치료 대신 2주간의 수위가 낮은 항암치료를 받는다고 한다. 또 류제연 학생의 어머니는 통화를 통해 힘든 투병생활로 인해 5시간마다 40도 이상의 고열에 시달리며 물조차도 삼키지 못하고 있다는 병중의 이야기를 전했다. 이에 법대 학생회에서는‘희망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류제연 학생을 돕고 있다. ‘희망프로젝트’는 2일(월)부터 6일(금)까지 시행되는 프로젝트로 △헌혈증수거: 법학관 1층 △모금활동: 법학관 1층 로비 △희망메시지 전달: 법학관 1층, 3층, 4층, 5층에
지난 9월 발표된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의 순위 하락으로 인해 본교에서는 학교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여러 방안들을 계획·수립해 실행에 옮기고있다. 이 중 하나가 외부 평가에 있어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고시 합격자 수를 높이는 방침이다. 학교의 지원부족…先실적 後지원으로 인한 악순환 반복 현재 우리학교에는 △법률고시연구실 △기술고시연구실 △회계고시연구실 △재경·행정고시연구실 △언론고시연구실 등 총 7개의 고시연구실이 운영중에 있다. 생활관 8층과 커밍홀에 고시연구실이 마련돼 있어 여기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는 자신만의 공부 공간이 따로 보장되는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그러나 이러한 혜택들은 공간, 예산등의 문제로 인원 제한을 두고 있어 사실상 소수의 학생들에게만 돌아가고 있으며
국어국문학과의 주최로 오는 25일(수) 오후 6시 조만식기념관 531호에서 방송작가 이윤미씨 초청강연회가 열린다. 이번 초청강연회는 방송관련 직종과 방송작가를 지망하는 학생들에게 현장의 이야기를 전하는 자리를 제공하며 본교 재학생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오는 25일(수) 오후 5시 베어드홀102호에서 국제통상학과 주최하에 국제 비즈니스 영어·중국어 경진대회가 열린다. 이번 대회는 일반주제와 특정주제(비즈니스 협상, 특정상품 홍보 등 국제통상학 관련 주제)로 구성되며, 각각 5분정도 해당 외국어로 발표한다. 심사후 영어와 중국어 부문 각각 △최우수상 1명△우수상 2명△장려상 3명에게시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