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도 본교 학생회 정기 선거 일정이 한창이다. 지난 21일(월) 오후 6시 본교 벤처중소기업센터에서 합동공청회가 열렸다. 지난 23일(수)와 25일(금)에는 합동연설회가 진행됐다. 23일(수) 오전 10시부터 오전 11시까지, 그리고 25일(금) 오후 3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제63대 총학 ‘숭실에 우리를 더하다. PLUS:SU’ 선거운동본부(이하 선본)가 연설했다. 지난 18일(금)에 예정돼 있던 합동연설회가 논술고사로 인해 25일(금)으로 연기되며 한 주에 2회 진행하게 된 것이다. 중감위와 단과대학 학생회 및 동아리연합회
본교 제적·자퇴 학생의 41.3%가 휴학 경험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 중 3회 이상 다중 휴학한 학생은 21.8%로, 휴학 기간 초과에 의한 제적이 발생함에 따라 본교는 사전에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본교 학칙시행세칙(학사과정)에 따르면, 2022학년도 신입학자까지 휴학 기간 10학기를 초과할 수 없으며, 1회 신청 시 2학기의 휴학이 부여된다. 지난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각 학과(부)의 제적·자퇴 및 휴학 학생 정보가 발표됐다. 진로 지도 교수 또는 학과장과의 상담을 통해 제적·자퇴 학생에게는 재입학을,
지난 14일(월) 2022 중앙일보 대학 종합평가(이하 종합평가)에서 본교가 45개교 중 28위(총점 300점 중 120점)를 기록했다. 44개교 중 27위(총점 300점 중 122점)였던 지난해 대비 1순위 하락했다. 종합평가는 올해 평가 대상 52개 대학 중 △인문 △사회 △자연과학 △공학 △의학 △예체능 총 6개 계열 중 4개 이상을 가진 대학 45곳이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 부문으로는 △교수연구(10개·95점) △교육여건(12개·95점) △학생교육(7개·80점) △평판도(4개·30점)로 33개 지표, 300점 만점으로 실시
지난달 31일(월) 대학알리미에 본교 ‘전임교원의 연구 실적’과 ‘연구비 수혜 실적’ 공시 자료가 발표됐다. 대학알리미에 따르면, 전임 교원 연구 실적은 소폭 하락했고, 전임 교원 연구비는 2018년 기준 4년 연속 증가했다. 지난해 본교 전임 교원의 연구 실적은 646건으로 지난 2020년에 비해 9건 감소했다. 지난 2020년 본교 전임교원 연구 실적이 전년 대비 소폭 상승해 3년간 이어지던 하락세를 벗어난 바 있다(본지 1276호 ‘본교 전임교원 관련 지표 집계돼’ 기사 참조). 교무팀 박기태 팀원은 연구 실적이 다시 하락하게
지난 7일(월)부터 오는 25일(금)까지 본교 제9대 중앙감사위원회(이하 중감위)가 2022 학년도 하반기 중앙감사(이하 중앙감사)를 진행한다. 중감위는 학생회비가 투명하고 합리적으로 집행되도록 감시 및 견제하는 기구 로서 학생자치기구에 대한 신뢰 증진 및 권 리 보호를 목적으로 한다. 중앙감사는 본교 감사시행세칙에 따라 대면 질의로 진행되며 △학생회장 △부학생회장 △학생회 회계담당자 △중감위 위원장 또는 부위원장 △중감 위원 2인이 참석한다. 이번 중앙감사는 지난 해 10월 19일(화) 개정된 본교 ‘학과(부) 학생 회비 운용 시
문경시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숭실대 문경캠퍼스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 6월 1일(수)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 거 당시 문경시 신현국 시장은 숭실대 문 경캠퍼스 유치를 공약했다. 경상북도 문경시는 △저출산 △수도권 집중화 △고 령화 등의 영향으로 인구가 지속해서 감소했으며 숭실대 문경캠퍼스 유치를 통해 △인구 증가 △고등교육 인프라 구축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 이는 문경대와 숭실대를 통합 하는 방향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신 시장 은 “숭실대 문경캠퍼스는 문경시의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한 전 시민의 염원
지난 7일(월)부터 오는 30일(수)까지 본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본교 대학교육혁신원 교양교육연구센터와 제62대 총학생회(이하 총학)가 공동으로 ‘오마이뉴교양 공모전’과 ‘카멜레온 수업모형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 오마이뉴교양 공모전은 학생이 직접 교양 교과목을 개발해 공모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는 학생이 주도적으로 교양 교과목을 개발해 학습 선택권을 강화하고 학생이 원하는 교양교육과정을 구현하기 위해 개최됐다. 본교 교양교육연구센터 박삼열 센터장은 “강좌 운영 시기 및 규모의 다양화를 시도하고 학습 선택권을 강화하는 것”이라며 “
지난 9일(화)부터 진행된 2023학년도 학생회 정기선거 후보자 등록이 지난 11일(금) 마감됐다. 올해 총학생회(이하 총학) 선거는 1개의 제63대 총학 선거운동본부(이하 선본)가 입후보해 단선으로 진행된다. 제63대 총학 ‘숭실에 우리를 더하다. PLUS:SU’ 선본의 박종훈(기계·18) 정후보, 류혜림(국어국문·20) 부후보가 입후보했다. 총학 외에도 △중앙감사위원회(이하 중감위) △단과대학 △동아리연합회 후보자 등록도 마감됐다. 중감위에는 제11대 중감위 ‘청렴으로, 정직하게 ‘한결’’ 선본의 김성은(영어영문·21) 정후보와
지난달 31일(월) 대학알리미에 ‘전임교원 1인당 학생 수 및 전임교원 확보율’ 등 전임 교원 관련 공시 자료가 발표됐다. 이에 따르면 전년 대비 올해 본교 재학생 기준 전임 교원 확보율(이하 전임 교원 확보율)이 감소했으며, 본교 재학생 기준 전임 교원 1인당 학생 수(이하 전임 교원 1인당 학생 수)가 증가했다. 전임 교원 확보율은 대학의 ‘재학생 기준 전임 교원 수’를 ‘재학생 기준 교원 법정 정원’으로 나눠 100을 곱한 값이다. 교원 법정 정원은 대학이 학교를 운영하고 학생이 원활한 학습 활동을 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전
본교 상담팀이 10·29 참사 관련 마음돌봄 심리 지원을 한다. 10·29 참사는 지난달 29일(토)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 골목에서 발생한 압사 사고다. 이른바 핼러윈 기간에 많은 인파가 몰려 일어났다. 지난 11일(금) 오후 6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 기준, 157명의 사망자와 197명의 부상자의 인 명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당시 각종 SNS에 △현장이 촬영된 사진과 영상 △희생자의 시신 △심폐소생술(CPR) 장면이 확산하기도 했다. 현재는 SNS 및 커뮤니티 측에서 관련 미디어를 제재하고 있지만, 다수의
오늘 14일(월)부터 2023학년도 학생회 정기선거가 시작된다. 이에 앞서 지난달 31일(월)부터 지난 11일(금)까지 후보자 등록을 진행하고 있다. 본교 제63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중선관위)는 학생회 선거시행세칙과 부수 지침서인 학생회 선거세부지침서를 개정했다. 우선 학생회 선거시행세칙 제4장 선거권 및 피선거권 제18조(등록서류) 2항 3호(추천인 연서)가 신설됐다. △한경직기념관 △학생식당(생활협동조합에서 운영하는 모든 매장 포함) △도서관 내에서 추천인 연서를 받는 행위가 금지된 것이다. 제62대 총학생회(이하 총학)
지난달 31일(월) 대학알리미에 성폭력·성희롱·성매매 및 가정폭력 예방교육(이하 폭력예방교육) 실시 현황이 발표됐다. 지난해 본교 △교원 △직원 및 조교 △재학생의 참여율은 개선됐지만, 고위직 교직원의 참여율은 감소했다. 폭력예방교육은 △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으로 구분되며, ‘양성평등기본법’ 등에 따라 본교 교직원과 재학생은 폭력예방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한다.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는 매년 폭력예방교육 부진 기관을 선정하고 있으며, 부진 기관으로 선정된 기관은 개선 계획서를 제출하고 관리자 대상 특별 교육을 받아
지난달 31일(월) 발표된 대학알리미 공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본교 법인의 법정부담금 부담률이 6.7%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20년도 법정부담금 부담률 14.2%에 비해 7.5%p 감소한 것이다. 반면, 올해 본교 법인의 수익용 기본재산 확보율은 17.5%로 지난해 17%에 비해 소폭 증가했다. 법정부담금은 사립학교직원연금법 및 국민건강보험법 등에 따라 교수와 직원의 사학연금 및 건강보험료 등을 학교법인이 고용주로서 부담하는 금액이다. 법정부담금 부담률은 법인이 본교에 납부하는 법정부담금 부담액을 교직원의 4대 보험 및 건강
지난달 31일(월)에 발표된 대학알리미 ‘2022년 기숙사 수용 현황’ 공시 자료에 따르면 올해 본교 기숙사 수용률은 11.5%로, 지난해 기숙사 수용률 11.6%에 비해 0.1%p 소폭 하락했다. 기숙사 수용률은 재학생 수 대비 기숙사 수용 가능 인원의 비율을 의미한다. 최근 3년간 본교의 기숙사 수용률은 △2019년: 12% △2020년: 11.5% △2021년: 11.6%로 예년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나, 국내 4년제 대학 기숙사 수용률 평균치인 23.1%보다 낮은 수준이다. 올해 본교 기숙사 수용률이 소폭 하락한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