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화) 본교 ‘기록물관리에 관한 규정’이 개정됐다. 이는 지난 2월 본교에 기록물관리팀이 신설됐기 때문이다. 기록물관리팀 신설을 통해 본교는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기록물 관리에 나설 전망이다. 본교는 기록물을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기록물관리팀을 신설했다. 지난 5월 기록물관리 전문요원 채용도 진행됐다. 기록물은 △문서 △도서 △전자문서 등 모든 형태의 기록 정보 자료를 의미하고, 기록물관리는 기록물의 △생산 △수집 △평가 △폐기 △보존 등의 업무를 의미한다. 본교 기록물관리 전문요원인 한국기독교박물관 기록물관리
지난 8월 25일(목) 발표된 ‘제57회 공인회계사 시험’ 결과 본교 학생 18명이 최종 합격했다.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최종합격자 수는 1,237명으로 전년 대비 65명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본교 최종합격자 명단은 △고성관(회계·15) △김윤아(경제·11) △김찬호(회계·15) △김형중(회계·13) △ 노시원(경영·16) △문민석(경영·12) △ 박소은(금융·15) △백선정(회계·15) △ 백승원(회계·15) △윤이나(경영·12) △이승엽(회계·16) △이정상(경영·16) △이준석(회계·15) △이태규(산업·12) △이혜미
지난 12일(수)부터 본교 레지던스 홀 관리운영팀에서 사전 신청 없이 외박하는 학 생들에게 벌점을 부과하기 시작했다. 레지던스 홀은 지난 3년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로 인해 격리 등의 사유로 외박해야 하는 학생을 고려해 무단 외박에 대한 제재를 한시적으로 해지한 바 있다. 본교 레지던스 홀 기본 준수 사항에 따 르면 ‘외박(1일~6일) 할 때는 홈페이지에 서 외박 시작일 23시 전에 외박 신청서를 작성해야 한다’고 규정했다. 레지던스 홀은 지난 5월 4일(수)부터 지난 12일(수)까지 23주간의 계도기간을 거쳐
지난 8월 25일(목) 학교법인 숭실대학교 상표관리규정 내규가 제정됐다. 이에 따라 상표 사용의 △신청 △허락의 결정 기준 및 절차 △제한 등이 규정됐다. 상표관리규정 제정으로 인해 본교 법인 및 법인이 설치·경영하는 학교와 그 부속기관, 그리고 법인 산하 각급 기관을 나타내는 표지를 사용하는 것에 대한 관리 기준과 절차가 명시됐다. 표지에는 △명칭 △표장 △로고 △기타가 있다. 이에 따라 법인의 상표 등이 보호되고 법인의 명예와 신용도 보호될 전망이다. 본교 법인사무국 소병훈 과장은 “상표 관리 업무 처리 절차 및 방법 등에 대해
지난 9월 제62대 총학생회(이하 총학) SNS 소통창구 ‘선소리함’에는 본교 학사관리 시스템(이하 LMS) 오류에 대한 문의가 많았다. ‘버퍼링이 이번 학기에 유독 심각하다’, ‘몇 번을 새로고침 하는지 모르겠다’ 등 일시적으로 동영상이 끊어지는 버퍼링 현상에 관한 문제가 대부분이었다. 지난달 대학생 익명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 올라온 LMS 오류 질문은 약 70개이다. △스마트캠퍼스 나만 들어가졌다 말았다 함? △스마트캠퍼스 렉 걸리는 거 같지 않아? △나만 요즘 스마트캠퍼스 이상함? 등의 제목으로 버퍼링과 오류, 느림 현상
지난달 15일(목) 본교 역사문물연구소가 신설됐다. 역사문물연구소는 인문대 소속 일반연구소에 속한다. 일반연구소는 단과대학의 연구 개발 사업과 학술 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지정되며, 기존 인문대 소속 일반연구소로는 △가치와윤리연구소 △동아시아언어문화연구소 △콘텐츠정책연구소 △창의뮤지컬영어연구소 등이 있다. 역사문물연구소는 역사 연구를 통해 역사 발전의 방향을 제시하고, 문물의 수집 및 보존을 통해 주요 역사 자료의 축적을 주도한다. 또 연구 성과를 학술 논문 및 단행본과 같은 전통적인 결과물 발표 방식뿐만 아니라, 인공 지능 기반 역
지난달 27일(화)부터 30일(금)까지 개최된 대동제 ‘시선집중’에 다양한 문제와 논란이 발생했다. 이는 대동제 동안 △수많은 인파 유입 △외부인 통제 불응 △프레스존 운영 미흡 △관람 학생 통제 등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우선, 메인스테이지 운영과 관련된 논란이 불거졌다. 축제준비위원회(이하 축준위)는 사전에 본교 구성원과 외부인 구역을 구분해 외부인의 출입이 가능하도록 SSU:PARK(이하 돌계단)를 운영했다. 그러나, 대동제 마지막 날인 지난달 30일(금) 외부인도 입장이 가능했던 돌계단에 본교 구성원만 입장이 가능하도록 운영
지난 7월 29일(금) 대학알리미에서 본교 와 자매협정을 체결해 학술교류를 진행하 는 외국자매협정대학과의 학점 교류 현황이 공개됐다. 해당 자료에 따르면 지난 3년 간 본교에서 외국 대학으로 교환학생을 가는 인원이 꾸준히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 타났다. 본교에서 외국자매협정대학으로 교환학생을 가는 학생은 지난 △2019년: 302명 △2020년: 61명 △2021년: 46명으로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 국제팀 이윤선 팀원은 “지난 3년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의 여파가 크게 작용해 교환 학생의 수가 대폭 감소했다
지난 8월 31일(수) '2022 숭실대학교 2주기 대학혁신지원사업'이 안내됐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은 대전환 시대의 혁신 생태계를 선도하는 창의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 다. △교육혁신 △산학협력 혁신 △대학경영 혁신으로 구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및 개발 중이다. 교육혁신의 경우 META 교육혁신 플랫폼을 5개 분야로 나누어 운영하며, 경험학습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에 따라, 경험증진을 위한 다양한 교과 및 비교과 교육이 이루어지 고 있는 상황이다. 교육혁신 영역을 대표하는 사업은 ‘META-HyFlex’로, 첨단 기술을 통
오는 2023학년도 교양선택 교과목 7개가 신설되고 교과목 1개가 개선될 전망이다. 지난 7월부터 교양선택 교과목 개발 공모가 진행됐으며, 지난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 본교 전임교원 대상으로 교과목 개발 공모 접수를 받았다. 이어 지난 8월 말에 연구과제 선정심사가 진행됐고, 선정된 8개의 교과목 개발 연구는 오는 25일(화)까지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교양선택 교과목 개발 공모 지원 분야는 △산업계/사회요구 기반 교양교과목 신규 개발 △숭실 특성 반영 인문학 통섭형 교양교과목 신규 개발 △학생 경험형 교양강좌 신규 개발 및 개선
본교 장애학생지원센터에서 장애학생 교육활동 지원사업을 실시 중이다. 장애학생 교육활동 지원사업은 장애학생 들에게 △학습 △교내 이동 △생활 등 편의를 제공하고 교내·외 교육지원인력들에게는 장애학생을 돕는 대가로 소정의 활동 보조 금 및 봉사활동 증명서를 지급하는 제도다. 교외에서 선발하는 장애학생 교육활동 지원사업 교육지원인력으로는 일반교육지원 인력과 전문교육지원인력으로 구분된다. 일반교육지원인력은 △일반인 △휴학생 △대학원생이 지원 가능하며, △학습 △이동 △ 생활 등을 지원한다. 전문교육지원인력은 △속기사 △수화통역사 △점역사
오늘 26일(월)부터 오는 29일(목)까지 본교 학생 예비군 훈련이 진행된다. 지난 2019년 이후 3년 만의 대면 훈련이다. 이는 지난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본교 학생 예비군을 비롯한 모든 예비군 훈련이 연기되거나 원격 훈련으로 대체됐기 때문이다(본지 1246호 ‘이번 학기 학생예비군 취소, 오는 2학기로 연기’ 기사 참조). 본교 예비군연대 공지에 따르면 이번 학생 예비군 훈련에 참여하는 인원은 약 2,400여 명이다. 오늘 26일(월)에는 △IT대 △영화예술전공 △교원 △직원이 참여한다. 내일 27일(화)
지난 9월 5일(월) 진행된 제62대 중앙운영위원회(이하 중운위) 37차 회의록에 따르면, 지난 2020년도까지 사용한 선거 시행세칙을 수정하기로 했다. 현재 본교는 △코로나19 특별 선거 시행세칙(이하 특별 세칙) △선거 시행세칙 △선거 세부지침서를 바탕으로 선거를 진행 중이다. 지난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선거가 불가피함에 따라 특별 세칙이 제정된 바 있다(본지 1258호 ‘코로나19 특별 시행세칙 제정돼’ 기사 참조). 그러나, 본교 선거 시행세칙과 선거 세부지침서가 오래됐고, 특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