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 중앙도서관에 따르면 지난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발생 이후 크게 감소한 도서관 이용자 수가 올해 대폭 증가했다. 코로나19 관련 조치가 해제되며 회복기에 접어들었기 때문이다. 지난 2019년부터 올해까지 도서관 출입 횟수와 이용자 수는 코로나19가 발생한 지난 2020년, 전년 대비 크게 감소했으나 이후 이용객 수치는 점차 회복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코로나19 발생 이전인 지난 2019년부터 올해까지 3월과 4월 중앙도서관 출입 횟수는 △2019년: 620,994회 △2020년: 78,110회
본교 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하 생협)이 위탁 운영 중인 ‘양평 수련원’이 운영 재개를 논의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양평 수련원은 지난 2007년 10월 본교 구성원에게 저렴한 가격에 숙박을 제공하기 위해 건립됐다. 이용 대상은 △교원 △직원 △학생 △동문으로 이들을 위한 복지 혜택의 일환이다. 총 두 층으로 이뤄진 양평 수련원은 1층은 독채, 2층은 객실 4개로 구성돼 있다. 이용 금액은 운영 당시 주말 기준으로 1박당 1층은 20만 원, 2층은 5만 원으로 책정됐다. 생협에 따르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이전 시
지난해 11월 18일(금) 제62대 총학생회(이하 전대 총학)가 공지한 ‘휴학생 계절학기 수강 제도(이하 휴학생 계절학기)’ 도입이 아직 미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5일(금) 제63대 총학생회(이하 총학)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따르면 오는 여름학기에 휴학생 계절학기 도입이 어려운 상황이다. 지난 4일(목) 본교 학사팀과 총학 간 진행된 회의에서 전산 시스템 구현 문제로 오는 여름학기에 도입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본교 전산 시스템은 정보화팀을 통해 수정·보완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정보화팀의 인력이 한정돼 순차적으
본교에서 운영 중인 학생 참여형 서포터즈가 10곳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학기 본교 비교과 종합정보시스템(이하 펀시스템)과 본교 홈페이지에 올라온 게시글을 기준으로 파악한 결과, 학생 서포터즈를 운영하는 부서는 △대학교육혁신원 △국제처 △대외협력실 △지식정보처 △입학처 △학생처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이다. 대학교육혁신원 교양과정혁신센터의 ‘학생혁신단’은 올해 11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본교 대학혁신지원사업을 홍보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교육과정혁신팀 정수빈 팀원은 “학생혁신단의 홍보 활동으로 본교 대학혁신지원사업에 대한 학생의
본교 교수학습혁신센터와 상담·인권센터(이하 상담센터)는 주기별로 학사경고자 및 학사경고 위험군을 위한 상담 프로그램(이하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교수학습혁신센터는 △학습동행 △WAKE UP 워크숍 △1:1 학습코칭을 지원하고 있으며, 상담센터는 학사경고자를 위한 Mind Care 및 심리 검사 상담을 진행한다. 각 프로그램은 학생의 △학습 동기 제고 △학습역량 강화 △학업 부진 요인 점검 △학교생활 적응을 위해 운영되며, 본교 비교과 종합정보시스템(이하 펀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본교는 직전 학기 평점 평균을 기준
지난달 6일(목)부터 19일(수)까지 진행된 본교 중간 강의평가의 응답률은 80.2%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이번 중간 강의평가는 2023학년도 1학기 학부 정규 강의를 수강하는 전체 수강 인원 92,803명 중 74,389명이 참여해 지난해 1학기 74.6% 대비 5.6%p, 2학기 76.6% 대비 3.6%p 상승했다. 1학기 중간 강의평가 응답률은 지난 △2019학년도: 8.24% △2020학년도: 48.74% △2021학년도: 64.70% △2022학년도: 76.60%로, 매년 증가한 바 있다. 본교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지난달 30일(일) 발표된 대학알리미 공시에 따르면 올해 4년제 대학 193개교 중 17곳이 학부 등록금을 인상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등록금 동결 기조에도 불구하고 올해 일부 대학이 등록금을 인상한 이유로는 최근 대폭 상승한 물가가 지목됐다. 학부 등록금을 인상한 사립대 중 가장 낮은 인상률을 보인 대학은 호남신학대로, 전년 대비 1% 인상했다. 이후 △예원예술대: 1.26% △인천가톨릭대: 2% △감리교신학대: 2% △동아대: 3.95% △아주대: 4% △서울신학대: 4.04% △세한대: 4.04% 순이다. 다만 예원예술대는
지난 4일(목) 진행된 본교 공대 해오름제(이하 해오름제)가 진행 및 중단되는 과정에서 공대 학생회(이하 학생회) 대처에 학생들의 불만이 제기됐다. 해오름제 참여 학생들은 △예정된 우천에 대한 대비책 부족 △진행 과정에서의 혼선 △해산 과정에서의 미흡한 대처 등을 문제로 지적했다. 해오름제는 지난 4일(목) 오후 7시 참여 학생 입장이 시작됐고, 지난 5일(금) 오전 12시 30분경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당시 빗줄기가 약해 비닐 벽을 설치하는 조치를 취한 뒤 중단 없이 진행됐다. 그러나 오전 12시 50분경 빗줄기가 거세지면서 캐
지난달 30일(일) 발표된 대학알리미 공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본교 사회봉사 교과목 및 사회봉사 교과목 외 프로그램(이하 사회봉사교과목·프로그램)의 수강·이수자 수가 지난 2021년 수강·이수자 수 대비 모두 10% 증가했다. 교육부는 매년 4월 대학알리미 공시 자료를 통해 ‘대학의 사회봉사 역량’ 지표를 발표한다. 본교 지표는 ‘사회봉사실천1·2·3(이하 사회봉사실천)’과 ‘섬김의 리더십’이 포함된 사회봉사 교과목과 △단기 해외봉사 프로그램 △하계·동계방학 장학재단 연계 재능캠프 △전공역량 활용 봉사 △국내봉사 프로그램이 포함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