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금) 새벽에 총학생회장 선거 개표 결과가 베어드홀 102호에서 발표되었다. 이번 선거에서는 총학·부총학생회장에 출마한 유재준(정외·4), 김현민(정통전·2)씨가 80%에 이르는 찬성표를 얻어 당선됐다. 이제 이들은 1년간 학생들을 대표해 활동해 나갈 것이며 우리는 총·부총학생회장이 내세운 공약들이 어떻게 이행돼 나가는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등록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6가지 약속 - △등록금 동결 △등록금 인하운동 △숭실대 적립금 900억의
자체평가의 평가대상은 크게 △대학전체 역량 △8개의 단과대학 △36개의 학과△일반대학원 △특수대학원 △부설연구소로 나눠진다.이 중 △대학전체 역량 △단과대학 △학과의평가 방식과 그 결과에 대해서 알아보자. - 편집자 평가방식 평가는 △평가영역 △평가항목 △평가지표 등 3단계의 평가틀로 이뤄져 각 평가대상별로 평가영역 및 지표는 차이가 있다. 이 가운데 대학전체 평가는 △재정 및교육여건 △교육 △연구 및 산학협력 △국제화·사회진출 및 평판도 등 네 가지 영역이 있으며, 하위 항목으로는 정보공시 항목을 중심으로 지표를 구성하고, 학교 경쟁력 강
올해 첫 시행된‘자체평가’의 결과가 공개됐다. 학교 측에서는‘자체평가’의 의무화로 고등교육법이 변경돼 시작했다고는 하나 이를 계기로 매년 자체적으로 대학전체의역량과 각 단과대별·학과별로 평가를 진행하고, 이를 통해 본교의 발전을 도모한다는 입장이다.‘자체평가’가 처음으로 시행된만큼 자체평가연구위원회가 새로이 구성돼이들을 주축으로 평가의 방법과 틀이 개발됐다. 이는 중앙일보대학평가와 작년 자체평가 시범학교였던 동국대, 중앙대 등 타대학들의 평가 틀을 참고로 우리학교 실정에 맞게 수정·적용됐다. ‘자체평가’를 실시함으로써 대학전체, 각 단과대 및 학과들의 현 위치를 직시하고, 장·단점을 파악해내 근본적으로는 본교의 경쟁력 강화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한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러한‘자체평
오는2일(수) 오후6시반, 베어드홀102호에서는행정학부주최로‘도시개발과부동산’이란주제의16번째행정실무워크샵이개최된다. 이번워크샵은행정현장에서다양한경험과업적을쌓은서종대씨를모시고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전문행정인의 행정경험과 식견을 직접 배울수있는 자리를 제공한다. 대상은 본교생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강연을 맡은 서종대씨는 현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차장과 국무총리실세종시기획단부단장을맡고있다.
문예창작학과가 주최하는 혼귀설화 연극 오디션이 오는 19일(토) 오후 4시에 열릴 예정이다. 장소는 추후 공지되며, 본교생이라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이번 연극은 교육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내년 1월 중에 대학로 소극장 무대를 대여해 공연을 할 계획이다. 이에 연극에 참여할 배우를 오디션을 통해 모집한다. 오디션을통해선발된학생들은문예창작학과백로라교수님의전문적인 연기및연극지도를 받을 계획이다. 신청방법및여러 정보는 싸이월드클럽 (http://club.cyworld.com/gongmudo) 을 참고하면된다.
우리학교 건축학부 학생들이 VE(Value Engineering)와 LCC(Life Cycle Cost) 경진대회에서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 지난 19일(목)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사단법인 한국건설관리학회 주최로 ‘2009 전국대학생학술대회 및 경진대회’가 열렸다. 이 대회는 전국의 대학생과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건설관리의 주요 내용인 공정, 원가, VE, LCC에 대한 관심을 높이자는 취지로 개최된 행사로, 전국 22개 대학에서 3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진행 방식은 오전 9시부터 4시간 동안 주최측에서 제공한 자료를 토대로 각 분야별 과제를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VE분야에서 수상한 팀은 8명으로, 건축학부에서 석사과정을 밟고 있는 오민석·최형원·김재
본교 교육개발센터에서는‘다시 듣고 싶은 명강의 에세이 공모전’을 다음달24일(목)까지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은 재학생이 2008년 및 2009학년도에 수강한 전공 또는 교양수업 중에서 △자신의 실력을 향상시킨수업△감동과교훈을남긴수업등 함께 공유하고 싶은 강의에 대한 에세이를 작성해 신청서와 함께 ctl@ssu.ac.kr 로 전송하면된다. △대상 1명△최우수상 3명△우수상 5명 △장려상 10명을 선정해 시상하며 선정된 학생들에게는 상장 및 상금과 함께‘다시 듣고 싶은 명강의’에세이집을받게된다. 자세한 사항은 학교 홈페이지 또는 교육개발센터 820-0735로 문의 가능하다.
지난 11월 21일(토) 부산 벡스코 전시장에서 개최된제21회 전국 우정 스포츠클라이밍대회 볼더링 부문에서 박지환(생활체육·2), 이동건(생활체육·1), 김대엽(생활체육·1)학생이 각각 1위·2위·3위를 차지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번 대회와 관련해박 군은“초등학교 때부터 운동을 좋아했고, 색다른 운동을 찾다보니 볼더링분야에 관심을 갖게 됐다.”며“우리학교 학생들이 모두 상위권으로 수상해 뿌듯하고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의 계획과 관련해“이번 대회가 올해 마지막으로 열린 클라이밍대회였기에 연내에 다른 대회에 출전할 계획은 없으며, 내년2·3월에열리는 대회를 위해 전지훈련을할예정”이라고 밝혔다. 스포츠클라이밍이란 인공 합판이나 건물벽면에 구멍을 뚫거나 인공손잡이를 붙여 등반을 즐기는
지난주 열릴 예정이였던 국제 비즈니스 영어·중국어 경진대회가일주일 미뤄진 오는 2일(수) 오후 5시 경상관 203호에서 국제통상학과주최로열린다. 주제는 일반주제와 특정주제 (비즈니스 협상, 특정상품 홍보 등 국제통상학 관련 주제)로 구성 되며, 심사 후 영어와 중국어 각 부분에 대해 △최우수상 1명△우수상 2명△장려상 3명에게 시상 할 예정이다.
‘동아리 살림장만 퀴즈쇼’가 오는 2일(수) 오후 5시부터 학생회관 411호에서 동아리연합회(이하 동연)의 주최로열린다. 이 퀴즈쇼는 동아리 단위로 실시되며, 각 동아리의 참가 인원은 제한이없다. 문제는 시사상식및동아리 관련문제 등 총 10~15문제가 출제될 예정이다.각문제에는 동아리에 필요한가전제품 등의‘살림’이 하나씩 배당돼있으며,각문제의 답을 동연에서 나눠준 응모권에 동아리 이름과 함께 적어응모함에넣는방식으로이뤄진다. 응모한 답은 추첨을 통해 정답일 경우에 한해서 상품을 증정한다. 단, 한동아리당 16개의 응모권이 주어지며중복응보가 가능하다. 원하는 상품에걸린 문제에 모두 응모해도 되고, 여러문제에 분산해 응모해도 되며, 원하지않는 상품에는 응모하지 않아도 무방하다. 참가하고자 하는
‘감사와 소망, 2009년 숭실 축구인의 밤’행사가 오는 18일(금) 여의도63빌딩 체리홀(별관 3층)에서 열릴예정이다. 이 행사는 평양숭실대학축구부가 1918년에 창단된 이래 서울숭실대학 축구부로서의 변천과정과 그간의 역사를 정리하는 자리로매년 열리던 축구부 축하연에 비해한층 무게를 더한다. 이 날 행사에는 △대학축구연맹 관계자 △프로축구구단 현직 감독 △지역 국회의원 △역대 숭실대학교 총장△이사장단 △역대 축구부 단장 △축구부 출신 동문 △총학생회 등 다양한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이한 사항은 비전 선포식과 역대 축구부 감독들에 대한 감사패 증정이 이뤄진다는 점이다. 이에 축구부 단장을 맡고 있는 학생처 정진강(중어중문학과 교수) 처장은“우리대학 축구부는 명실상부한 전국 대학축구의 1위 자
본교 기획처에서는 올해 처음으로‘제안제도’를 도입, 실행에 옮겼다.이는 본교 교직원 및 학생 등 학내 구성원들에게 본교 업무 전반에 대한창의적 제안을 촉진, 수렴해 학사 및행정업무 등의 개선과 예산 절감을가져올목적으로 진행되는제도다. 지난 4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해11월까지 구체성, 창의성, 실현가능성을겸비한 제안들을 접수를 받았으며,접수된 총 39건의 제안들 중에서 24건이 채택돼 지난 19일(목) 오전 10시,‘제안제도 우수사례 제안자에 대한시상식’이 총장실에서 열렸다. 그러나 채택된 제안이라고 해서 모두 즉각적으로 시행되는 것은 아니다. △1등급 : 대학이미지 제고에 큰 기여를한 제안, 대학 정책결정에 중요한 사항이나 대학 전체적으로 실시 가능하고 유·무형의 효과가 매우 큰 제안△2등급 :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