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화) 교무위원회 회의에서 2022학년도 1학기 성적 평가 비율이 A등급 35% 이내, A등급과 B등급 70% 이내로 변경됐다. 이는 기존 2022학년도 1학기 성적평가 방식으로 공지됐던 상대평가에서 일부 완화된 것이며, 기존 본교 성적 평가 비율은 A등급 30% 이내, A등급과 B등급의 합 70% 이내다. 앞서 제62대 총학생회(이하 총학)는 타 대학의 사례를 근거로 지난 4일(수) 진행된 학사협의체에서 A등급을 50% 이상으로 하는 성적 평가 방식을 제시한 바 있다(본지 1291호 ‘지난해 A·B학점 취득 재학생 감소
오는 2학기에 본교 중앙도서관 리모델링 공사가 착수될 전망이다. 중앙도서관 리모델링 공사 사항으로는 냉·난방 시설 교체인데중앙도서관 냉·난방 시설의 노후화로 인해 교체의 필요성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이에 본교 안전시설팀 정영운 팀장은 “현재 도서관의 냉·난방 시설이 20년 가까이 됐고 교체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3월 두 차례 진행된 중앙도서관 리모델링 간담회에서 도서관 측은 도서관 리모델링의 세 가지 방안을 제시한 바 있다. 중앙도서관 리모델링 간담회에는 △총학 △안전시설팀 △관리팀 △도서관(지식정보처) 등이 참여했으며
|제1차 전학대회는 서면으로 진행|제2차 전학대회에서 학생총회 부결돼 제1차 전학대회 개최돼 지난달 13일(수)부터 14일(목)까지 제1차 전체학생회대표자회의(이하 전학대회)가 서면으로 진행됐다. 제1차 전학대회 회의록(이하 회의록)에 따르면 보고안건 과정에서 참관인이 본교 중장기 발전 계획 대응에 관해 질의했다. 지난 3월 22일(화) 제62대 총학생회(이하 총학) 인스타그램에 게시된 지난 3월 18일(금) ‘부총장-학생 대표자 간담회 내용보고’에 따르면 오는 2023년부터 복수전공 의무화가 도입될 예정인데 그때의 시점부터 한 달
지난달 30일(토) 대학알리미 공시 자료에 본교의 교원 강의 담당 비율이 공개됐다. 교원 강의 담당 비율은 대학별 전임교원과 비전임교원의 강의 담당 비율을 보여주는 지표로 대학에 개설된 총 강의 학점에 전임교원 강의 담당 학점과 비전임교원 강의 담당 학점을 각각 나누어 비율을 파악한다. 올해 1학기 본교 전임교원 강의 담당 비율은 60.4%로 지난해 전임교원 강의 담당 비율에 비해 2.3%p 감소했다(본지 1270호 ‘전임 교원 강의 담당 비율, 총 강의 학점 증가 영향받아’ 기사 참조). 본교의 전임교원 강의 담당 비율은 올해 1
지난달 30일(토) 본교가 2024학년도 대학입학전형(이하 대입전형)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대입전형에서 변경된 주요 사항은 △모집 시기별 선발인원(정원 내) △전형 별 선발방법 △수시 예체능우수인재(축구)전형 선발인원 및 정시 스포츠 학부 실기고사 종목 △정시모집 군별 모집 단위이다. 우선 본교의 2024학년도 수시모집 비율은 57.3%로, 전년 대비 0.1%p 하락했으며, 정시모집 비율은 42.7%로 전년 대비 0.1%p 상승했다. 세부적으로 전형 별 수시 모집 인원은 △SSU미래인재 전형: 618명 △기회균형전형: 137명
오늘 9일(월)부터 다음달 17일(금)까지 본교 제10대 중앙감사위원회(이하 중감위)가 2022학년도 상반기 중앙감사(이하 중앙감사)를 진행한다. 중감위는 학생회비가 투명 하고 합리적으로 집행되도록 감시 및 견제하는 기구로서 학생자치기구에 대한 신뢰 증진 및 권리 보호를 목적으로 한다. 중앙감사는 본교 감사시행세칙에 따라 대면 질의로 진행되며, △학생회장 △부학생회장 △학생회 회계담당자 △중감위 위원장 또는 부위원장 △중감위원 2인이 참석한다. 이번 중앙감사는 지난해 10월 19일(화) 개정된 본교 ‘학과(부) 학생회비 운용 시행세
지난달 30일(토) 발표된 대학알리미 공시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본교 사회봉사교과목 및 사회봉사교과목 외 프로그램(이하 사회봉사교과목·프로그램)의 수강·이수자가 지난 2020년 대비 대폭 증가했다. 교육부는 매년 4월 대학알리미 공시자료를 통해 ‘대학의 사회봉사 역량’ 지표를 발표한다. 본교의 경우 ‘사회봉사실천1·2·3(이하 사회봉사실천)’과 ‘섬김의 리더십’이 포함된 사회봉사교과목과 △단기 해외봉사 프로그 램 △하계·동계방학 장학재단 연계 재능캠프 △국내봉사 프로그램이 포함된 사회봉 사교과목 외 프로그램의 수강·이수자 수로 구성됐
이번 학기 10~12주 차 채플의 현장 출석을 원하는 학생은 오늘 9일(월) 또는 오는 16일(월)에 진행되는 채플 수업에 한해 대면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됐다. 본교 공지사항에 따르면, 10주 차부터 12주 차까지의 채플은 기존 1주 차부터 9주 차와 동일하게 동영상 시청으로 출석이 가능하지만, 현장 출석도 가능해졌다. 지난달 29일(금) 본교는 이번 학기 채플 수업을 10~12주 차에 한해 대면과 비대면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로 비대면으로만 진행됐던 본교 채플 수업을 대면으
지난해 전공과목에서 B학점 이상을 취득한 본교 재학생과 졸업생의 비율이 지난 2020년 대비 증가했다. 지난달 30일(토) 대학알리미 공시자료에 본교의 학생 성적평가 현황이 발표됐다. 공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4년제 일반대 및 교육대 194개교에서 과목별 B학점 이상을 취득한 재학생 비율은 지난 2020년에 비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20년에는 87.5%였으나, 지난 2021년에는 83.4%로 4.1%p 감소한 것이다. 그러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이전인 지난 2019년과 비교하면 여전히 학점 인플레이션 현상은 이
본교의 ‘포스트 오미크론 대응 일상 회복 추진 방안(이하 일상 회복 추진 방안)’이 발표됐다. 이는 지난달 26일(화) 진행된 일상회복지원단 회의에서 △제62대 총학생회(이하 총학) △교무처 △총무처가 논의한 결과로, 수업 운영 방식 변경과 학내 방역 대책에 대한 내용으로 이뤄졌다. 이에 앞서 지난달 25일(월)에는 학생처장 간담회가 진행됐다. 총학 송제경(통계·18) 총학생회장은 “학생처장 간담회에서는 일상회복 부분에서 학생처 소관인 학생시설 이용에 초점을 맞춰 논의를 진행했다면, 일상회복지원단 회의에서는 타 대학 사례와 학생 만
본교 ‘2021학년도 교육수요자 만족도 조사(이하 만족도 조사) 보고서’가 발표됐다. 만족도 조사는 본교 내·외부 교육 수요자의 의견을 수렴해 교육의 질을 개선하고 만족도 향상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시행됐다. 조사 대상은 △내국인 학부생: 3,201명 △외국인 학부생: 172명 △내국인 대학원생: 572명 △외국인 대학원생: 105명 △졸업생: 310명 △학부모: 404명 △산업체: 202명 △지역주민: 208명이다. 이 중 대상별 만족도는 지역주민이 100점 만점 중 84.4점으로 가장 높으며, 재학생 만족도는 △내국인 대학원생:
지난 2월 4일(금) 교육부는 ‘2022~2024년 대학혁신지원사업 기본계획(이하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은 대학의 기본역량 강화와 자율 혁신을 목적으로 하는 정부의 일반재정지원 사업으로, 지난해 ‘2021년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 가결과에서 본교는 C등급을 받은 바 있다(본지 1277호 ‘본교,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 2년 연속 C등급’ 기사 참조). 이번 기본계획에 따르면, 올해 일반재정지원대학은 147개교로, 7,350억 원의 예산이 지원된다. 대학별 자율 혁신 주요 내용으로는 △교육 혁신 △연구・산학협력
학생회관 5층 경비실 앞에 적치된 동아리들의 택배 문제에 대해 학교 측이 파티션을 설치함으로써 앞으로 해당 장소에 택배를 배달시키는 것이 금지될 예정이다. 학생회관을 이용하는 동아리의 택배가 상당수 학생회관 5층으로 배달되고 있다. 이에 따라 발생하는 문제점으로는 △동아리방은 1층부터 3층까지 위치한 데 비해 택배를 가지러 5층까지 와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는 점 △택배 분실 우려가 있다는 점 △학생회관 입구 미관상 좋지 않다는 점 등이 제기됐다. 본교 학생서비스팀에 따르면, 이러한 문제 발생 원인으로는 △학생회관의 복잡한 구조 △학
오는 7일(토)와 14일(토)에 2022학년도 신입생 학부모 초청행사가 개최된다. 신입생 학부모 초청행사는 지난 2010학년도부터 진행돼 왔으며, 학생 중도 탈락 방지 및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본교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신입생 학부모 초청행사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기존 한경직 기념관에서 진행하던 1부 행사를 학교 홍보 영상 시청으로 대체해 진행됐다(본지 1270호 ‘2021학년도 신입생 학부모 초청행사 진행돼’ 기사 참조). 이에 따라 원활한 소통 및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