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지난 1일(월)부터 11일(목)까지 “새학기, 이루고 싶으신 것이 있나요?” 라는 질문으로 본교 △조만식기념관 3층 △중앙도서관 3층 △베어드홀 2층에서 스티커 부착 방식의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총 421명의 학내 구성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연애하기: 120명(29%) △좋은 성적 받기 149명(35%) △취업하기: 44명(10%) △다이어트 하기: 108명(26%)로 집계됐다. 다이어트 하기라고 답한 최연지(문예창작· 14) 양은 “방학때 각오를 했지만 실천을 못했기 때문에 이번 학기에는 꼭 다이어트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좋은 성적 받기라고 답한 윤지수(정보사회 ·14) 양은 “1학기 때 받은 성적의 아쉬움을 2학기 때 채워보고 싶다.”며 “2학기 때는 공부를 좀 더
본보는 지난 20일(화)부터 23일(금)까지 “체육대회에 추가됐으면 하는 종목은?”이라는 질문으로 본교 △베어드홀 1층 △중앙도서관 3층 △조만식 기념관 3층에서 스티커 부착 방식의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총 481명의 학내 구성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족구: 148명(31%) △배드민턴: 102명(21%) △탁구: 155명(32%) △당구: 55명(12%) △배구: 21명(4%)로 집계됐다. 탁구라고 답한 안창준(언론홍보‧2) 군은 “탁구가 룰도 간단하고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게임이라 선택했다.”라며 “승패 가르기도 쉽고 이 중에서 가장 긴박감이 넘칠 것 같다.”라고 전했다. 족구라고 답한 김소희(문예창작‧3) 양은 “다른 종목은 흔히 여학생과 남학생이 함께 즐기는 종목이지만 족구는
본보는 지난 12일(화)부터 16일(금)까지 “졸업 사진을 찍고 싶은 장소는?”라는 질문으로 본교 △베어드홀 1층 △중앙도서관 3층 △조만식 기념관 3층에서 스티커 부착 방식의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총 140명의 학내 구성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조만식기념관 나무계단: 22명(16%) △중앙분수대: 91명(65%) △학생회관 옥상 sky deck: 15명(11%) △대운동장: 12명(8%)로 집계됐다. 중앙분수대라고 답한 김재용(금융• 2) 군은 “학교 전경이 가장 잘 보이는 곳이 좋을 것 같다.”며 “아무래도 학교를 다니면서 가장 자주 지나는 곳이어서 추억도 가장 많아 중앙분수대를 택했다.”고 전했다. 조만식기념관 나무계단이라고 답한 이영하(컴퓨터• 3) 군은 “대학 졸업 사진에 가
본보는 지난 8일(화)부터 11일(금)까지 “우리 대학 교화가 무엇인지 아세요?”라는 질문으로 △베어드홀 1층 △중앙도서관 3층 △조만식기념관 3층에서 스티커를 부착 방식의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총 205명의 학내 구성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벚꽃: 19(9%)명 △목튤립: 102(50%)명 △목련: 25(12%)명 △동백: 59(29%)명으로 집계됐다. 실제 우리학교 목화는 목튤립이다. 이는 거대한 나무이면서도 꽃을 피우며, 벌레 먹지 않고 항상 깨끗한 장점을 지니고 있어 숭실이 1백여 년의 역사를 통하여 보여준 곧고 바른 교육의 이념을 상징한다. “목튤립”으로 답한 전민수 (글로벌미디어·2) 군은 “학부 학생회장을 하면서 학교에 대한 자료를 정리하던 중 우리 학교 교목이 목튤
본보는 지난 1일(화)부터 4일(금)까지 “지정좌석제 어떻게 생각하세요?”라는 질문으로 △베어드홀 1층 △중앙도서관 3층 △조만식기념관 3층에서 스티커를 부착 방식의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총 273명의 학내 구성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좋다 : 61(22%) △싫다 : 201(74%) △잘 모르겠다 : 11(4%) 로 집계됐다. “좋다”로 답한 김세정 (회계·2) 양은 “교수님들이 학생들의 얼굴들을 익히기 쉽다.”며 “교수님과의 유대감 형성에 지정좌석제가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싫다”로 답한 진유림 (법학·2)양은 “지정좌석제는 학생들이 자유롭게 않을 권리를 빼앗는 것”이라며 “학생들은 자유롭게 자리에 앉아 수업을 들을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본보는 지난 25일(화)부터 28일(금)까지 “올해는 숭실 재건 몇 주년일까요?”라는 질문으로 본교 △베어드홀 1층, △중앙도서관 3층, △조만식 기념관 3층에서 스티커 부착 방식으로 설문을 실시했다. 총 83명의 학내 구성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50주년: 9명(11%), △60주년: 46명(55%), △70주년: 6명(7%), 80주년: 22명(27%)로 집계됐다. 60주년이라고 답한 심현섭(경영·3) 군은 “광복 후에 서울에 숭실이 재건됐을 것이라 생각해서 60주년을 선택했다.”며 “숭실대가 한국 최초의 근대 대학임에도 불구하고, 학교 역사에 대한 교육에는 미흡한 점이 많다.”고 말했다. 80주년이라고 답한 강준호(통계·1) 군은 “대한민국 최초의 근대 대학이라는 타이틀 때문에
본보는 지난 18일(화)부터 21일(금)까지 “동성애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이라는 질문으로 △베어드홀 1층 △중앙도서관 3층 △조만식기념관 3층에서 스티커 부착 방식의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총 386명의 학내 구성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긍정적: 170(44%) △부정적: 170(44%) △잘 모르겠다: 46(12%) 로 집계됐다. 긍정적이라고 답한 여준형(컴퓨터‧2)군은 “동성애는 남자와 여자가 사랑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사람과 사람이 사랑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존중해 줘야 한다.”며 “개인의 문제고, 각 개인이 좋아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존중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부정적이라고 답한 강인호(기계‧4)군은 “동성애는 종교적인 가치관으로 봤을 때 옳지 않다.”며 “동성끼리 스킨십을
본보는 지난 10일(화)부터 14일(금)까지 “우리 학교에서 신축이 가장 시급한 건물은?”이라는 질문으로 △베어드홀 1층 △중앙도서관 3층 △조만식기념관 3층에서 스티커를 부착 방식의 설문조사를 실시했다.총 144명의 학내 구성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경상관 : 259(65%) △문화관 : 124(31%) △교육관 : 15(4%) 로 집계됐다. 문화관으로 답한 임다니엘 (경영·2) 군은 “외부에서 학교를 바라볼 때 제일 먼저보이는 건물이고 보수가 시급한 건물이다.”며 “문에서 소리가 나거나 화장실엔 아직도 석유난로를 때는 등 많이 낙후됐다.”고 말했다. 경상관으로 답한 박소현 (사회복지·3)양은 “형남공학관 바로 앞에 있어 상대적으로 더 낙후되어 보인다.”며 “경상계열 학생들이 수업을 많이
본보는 지난 4일(화)부터 7일(금)까지 “올해부터 A학점 비율이 축소됐습니다. 얼마로 축소됐는지 알고 계세요?”라는 질문으로 △베어드홀 1층 △중앙도서관 3층 △조만식기념관 3층에서 스티커를 부착 방식의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총 144명의 학내 구성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50%로 축소: 18%(26명) △40%로 축소: 5%(7명) △30%로 축소: 77%(111명)로 집계됐다. 실제로 A학점 비율은 전체 학생 수의 30% 이내로 축소됐으며, A+B학점 비율은 전체의 70% 이내가 되도록 하고 있다. 40%로 축소됐다고 답한 김주혁(정통전·1) 군은 “원래 A학점을 50% 정도는 주는 줄 알았다.”며 “실제로는 30%로 축소된다는데 비율이 너무 작아서 앞으로 받을 성적이 걱정된다.
본보는 지난달 30일(토) 학교에서 “2014 학생회 선거! 당신의 관심 지수는?”이라는 질문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5점 만점을 기준으로 1점에서 5점까지 점수를 제시했다. 총 80명의 학내 구성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1점: 25%(20명) △2점: 26%(21명) △3점: 25%(20명) △4점: 8%(6명) △5점: 16%(13명)로 집계됐으며, 평균 2.6점으로 나타났다. 선거 관심 지수에 4점을 준 나상미(회계·1) 양은 “처음에는 선거가 시작됐는지 몰랐지만 후보들이 강의실에 와서 홍보할 때 알게 됐다.”며 “학교 선거는 처음이라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다.”고 답했다. 1점을 준 이준희(정통전·2) 군은 “총학이 뽑혀도 실질적으로 학생들에게 제공되는 것이
본지는 지난 12일(화)부터 4일간 “이번 학기 채플(영어, 기독교인 채플 제외), 얼마나 만족하시나요?”라는 질문으로 △학생회관 4층 △중앙도서관 3층 △조만식기념관 3층에서 스티커 부착 방식의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5점 만점을 기준으로 1점에서 5점까지 점수를 제시했다. 총 174명의 학내 구성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1점: 56%(97명) △2점: 11%(19명) △3점: 13%(24명) △4점: 9%(17명) △5점: 9%(17명)로 집계됐으며, 이는 평균 2점의 만족도를 나타낸 것이다. 채플의 만족도에 3점을 준 김인제(회계·1) 군은 “문화 채플에서는 평소 접하지 못하는 공연들을 마련해 주기 때문에 흥미롭게 듣고 있다.”며 “다만 무조건 들어야 한다는 점
본지는 지난 5일(화)부터 4일간 “학교 독서 프로그램, 몇 개나 알고 계세요?”라는 질문으로 △학생회관 4층 △중앙도서관 3층 △조만식기념관 3층에서 스티커 부착 방식의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학교 독서 프로그램으로는 △독서후기클럽 △독서토론세미나 △7,000페이지 읽기 △저자강연회를 제시했다. 총 129명의 학내 구성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0개: 20%(26명) △1개: 21%(27명) △2개: 19%(24명) △3개: 20%(26명) △4개: 20%(26명)로 집계됐으며, 이는 평균 2.1개의 프로그램을 알고 있는 셈이다. 4개의 독서 프로그램 중 한 개도 알지 못한 홍기영(회계·1) 군은 “7,000페이지 읽기 프로젝트는 들어본 적이 있어 도전하려 했지만 어디서 신청하는지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