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 내국인 학부생을 대상으로 한 ‘2023학년도 교육수요자 만족도 조사 보고서(이하 만족도 조사)’가 발표됐다. 만족도 조사는 본교의 교육 서비스와 본교 생활 전반에 대한 의견을 파악하고 만족도 향상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시행됐다. 조사 기간은 지난해 12월 11일(월)부터 지난 1월 12일(금)까지다. 구조화된 설문지를 활용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본교 내국인 학부생 총 3,094명을 표본으로 수집했다. 조사 영역은 총 14개로 △전공교육과정 △교양교육과정 △다전공교육과정 △소속학과 △학교시설 △학사제도 및 운영 △학습역량 강화
오늘 25일(월) 제64대 총학생회(이하 총학)는 중앙운영위원회 인준에 따라 ‘IT지원위원회’를 총학 특별기구로 신설할 예정이다. IT지원위원회는 교내 학생자치를 위해 필요한 IT 서비스에 대해 기술적인 지원을 하는 특별기구다. 본교 총학생회칙에 따르면 총학생회장은 특별기구를 구성 및 설치할 수 있다. 총학 윤재영(글로벌미디어‧18) 총학생회장은 “해당 특별기구는 총학생회의 민주적인 운영을 위한 IT 지원기구로서 총학생회 홈페이지를 유지‧보수하고 개편해 학우들의 권리와 학생사회의 연속성을 보장하는 기구”라고 설명했다. IT지원위원회
지난해 11월부터 교내 ‘무색 페트병 수거함(이하 수거함)’을 통해 수거된 페트병은 새 용기로 재활용되고 있다. 수거함은 ‘숭실대학교 클린캠퍼스 사업(이하 클린캠퍼스 사업)’의 일환으로 사회공헌 기업 ‘CSR impact’와 본교 베어드 봉사단이 협력해 진행하고 있다. 클린캠퍼스 사업은 ‘지속 가능한 플라스틱 순환 가치사슬 구축’을 목표로 한다. CSR impact의 주관으로 진행되며 △롯데케미칼 △ACI △롯데칠성음료 △서울특별시가 함께한다. 사업의 주요 목적은 △교내 쓰레기통 과부하 방지 △자원순환을 통한 교내 ESG 실천 △학
지난 9일(토) 본교 제64대 총학생회(이하 총학)는 총학 공식 SNS을 통해 ‘2024년 총학생회 주관 학생 만족도 조사(이하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총학은 지난 1월 18일(목)부터 1월 24일(수)까지 온라인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 만족도 조사는 본교 학생 의견을 수집하고 학생들이 학생 사회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진행됐다. 만족도 조사는 △학교생활 △학생회 사업 △학생 복지 △학교 시설 △학업 환경 △장학 및 등록금 등에 대한 세부 질문으로 구성됐다. 이번 만족도 조사에 응답한 학생은 총 802
본교 외국인 학부생을 대상으로 한 ‘2023학년도 교육수요자 만족도 조사 보고서(이하 만족도 조사)’가 발표됐다. 만족도 조사는 본교 외국인 학부생 201명을 대상으로 실시했고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조사 기간은 지난해 12월 26일(화)부터 지난 1월 12일(금)까지다. 조사 영역은 총 8가지로 △교육과정 △소속학과 △학교시설 △학사제도 및 운영 △학생지원 프로그램 △학교몰입 △대학 이미지 △행정서비스로 분류된다. 지난해 대비 학사제도 및 운영 항목이 신설됐다. 만족도 조사 점수는 5점 척도 조사를 바탕으로 100점으로 환산됐다.
본교에 따르면 지난 1일(금) 기준 지난 2023학년도 본교 신입생 중도탈락률은 8.6%로 집계됐다. 지난 2021학년도부터 지난해까지 신입생 중도탈락률은 △2021년: 7.0% △2022년: 8.3% △2023년: 8.6%로 증가 추세다. 중도탈락률은 재적학생 대비 △미등록 △미복학 △자퇴 △학사경고 등의 사유로 학위과정을 포기한 학생의 비율을 뜻한다. 지난해 신입생 중도탈락률이 가장 높은 학과(부)는 △정치외교학과: 23.5% △사학과: 19.4% △철학과: 16.1% 등 순이다. 이는 지난 2022학년도 신입생 중도탈락률 대비
지난 1월 26일(금) 본교는 동작구청, 롯데정보통신과 ‘자율주행 마을버스 도입’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022년 11월 본교와 동작구청이 ‘지·산·학 협의체 구성’에 대해 첫 공식 회의를 진행한 이후 △국토교통부 △자동차안전연구원 △서울특별시 등 여러 기관과 1년 동안 17회의 회의를 거친 성과다. 자율주행 마을버스의 도입 논의는 운전기사 감소에 따라 나타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동작구청에서 먼저 제안됐다. 마을버스의 실질 이용층은 취약 계층 혹은 연령대가 높은 노인들로 마을버스 운전기사 감소는 실질 이용층에게 직
현재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동작을 예비 후보자 명부에 따르면 오는 4월 10일(화) 예정된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이하 총선) 동작구 을에 출마하는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류삼영 예비후보와 국민의힘 나경원 예비후보다. 더불어민주당의 류 후보는 경찰 출신으로 △부산경찰청 광역수사대장 △반부패수사대장 △경찰서장 등을 지냈다. 지난해 7월 윤석열 정부가 추진한 행정안전부 경찰국 설립에 반발해 전국경찰서장회의(총경 회의)를 주도했다가 정직 징계를 받았다. 류 후보는 정기 인사에서 좌천되자 사직서를 제출했고 지난해 12월 더불어민주당에 인재 영입
지난 4일(월)부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교내 전반적으로 Wi-Fi(이하 와이파이) 장애가 발생해 본교가 장애 해결 조치에 나서고 있다. 와이파이 장애로 인해 인터넷 속도가 느려지거나 접속이 끊기는 불편이 속출했다. 본교는 와이파이 장애 원인을 개강 이후 이용자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사용함에 따라 네트워크 장비가 과부하된 것으로 예측했다. 본교 정보화팀 지승규 팀장은 “현재 인과관계가 명확히 규명된 것은 아니기 때문에 관련 데이터를 더 분석해 봐야 원인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본교는 지난 4일(월) 네트워크 상태를 주
지난 1일(금) 제64대 총학생회(이하 총학) 김서연(건축·21) 전 부총학생회장이 사퇴했다. 총학은 지난 8일(금) 총학 공식 SNS에 김 전 부총학생회장의 사퇴서를 게재했다. 김 전 부총학생회장은 사퇴문을 통해 ‘불가피한 개인적 사유로 부총학생회장직을 사퇴하게 됐다’며 ‘2월부터 부총학생회장 자리를 지키기 어렵다고 판단해 사퇴 의사를 밝히게 됐다’고 전했다. 총학 윤재영(글로벌미디어·18) 총학생회장은 김 전 부총학생회장의 사퇴에 안타까움을 표했다. 윤 총학생회장은 “총학생회장으로서 함께 선거에 나온 부총학생회장과 끝까지 함께하
올해 첫 신입생을 뽑은 본교 정보보호학과의 △경쟁률 △성적 △정시 충원율은 본교 타 학과(부) 대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보보호학과는 지난해 본교가 이동통신사 LG유플러스와 협력해 신설한 채용 조건형 계약학과다(본지 1313호 ‘본교 ‘정보보호학과’ 신설됐다’ 기사 참조). 정보보호학과의 전형별 경쟁률은 해당 전형의 본교 평균 경쟁률 대비 높은 결과를 기록했다. 2024학년도 본교 신입학 모집요강에 따르면 정보보호학과는 △SSU미래인재전형: 8명 △정시 일반전형 다군: 8명 △정보보호특기자전형: 4명을 모집했다. 각 전형별 경쟁
본교는 이번 1학기 수강 신청부터 시행될 채플 수동 신청 방식을 시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채플 수강 신청 방식은 계속 자동 신청 방식으로 유지된다. 채플 수동 신청 방식을 도입했을 때 ‘오버 부킹(over-booking)’ 현상이 발견됐기 때문이다. 오버 부킹은 신청 가능한 여석 외의 초과 신청되는 현상이다. 본교에 따르면 지난 겨울방학에 실시한 수강 신청 전 부하 테스트에서 900명 규모의 채플을 동시에 수강 신청했을 때 오버 부킹 현상이 발생했다. 본교 정보화팀 지승규 팀장은 “채플 직접 수강 시 동시 접속 인원이
지난 4일(월) 본교는 이번 1학기 본교 온라인 강좌 정원을 320명가량 증원했다. 이번 강좌 정원이 증원된 온라인 강좌로는 △인문으로서의성서읽기-구약편 △씬스틸LAW-영화로배우는친족법 △감정지능리더십 △4차산업혁명시대의기술혁신과AI가 있다. 온라인 강좌 증원은 담당 교수의 동의를 통해 진행됐다. 본교 학사팀 오세원 팀장은 “학생들이 듣고 싶은 과목들을 최대한 들을 수 있게끔 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온라인 강좌는 260명 정원으로 개설됐지만, 학생의 수강 수요가 많아 증원한 것으로 파악됐다. 오 팀장은 “강의 담당 교수나 학
앞으로 본교는 매 1학기 수강 신청은 2월 중순, 매 2학기 수강 신청은 8월 초에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해 8월 본교는 수강 신청 시 과목 개설과 과목 분반 요청 등을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해 지난 2학기 수강 신청 일정을 앞당겼다. 오는 1학기 수강 신청 일정 역시 변경하는 것을 고려했다. 다만 1학기 수강 신청일이 앞당기게 되면 신입생 합격자 발표와 등록금 고지서 발급 등 여러 학사 일정과 겹쳐 불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교 학사팀 오세원 팀장은 “강의 여석 문제와 분반 개설 등 학생들의 여러 편의를 위해 수강신청을 앞당기려 했
지난 1일(금) 본교 제41대 동아리연합회(이하 동연)는 온라인에서도 동아리 장소 사용 신청이 가능하도록 신청 방식을 간소화했다. 동연 홈페이지를 통해 장소 사용 신청이 가능한 곳은 △강의실 △공동 연습실 △빈 동아리 방 등이다. 다만 동아리 구성원만 동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기존 장소 신청 방식은 세 단계로 구분됐다. 동아리 대표자가 장소 사용 신청서와 활동 계획서를 동연에 제출해 직접 도장을 받는다. 이후 해당 서류를 본교 학생 서비스팀에 제출해 도장을 받은 후 해당 신청서를 관리팀에 제출해 마지막 도장을 받아야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