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41만 호를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공공부지를 활용하겠다고 밝혔는데, 서울시에는 유휴부지가 많지 않아 공급 부지 확보를 위한 구체적 계획이 필요하다. 이에 주택 공급 부지를 어떻게 마련할 계획인지 궁금하다. 부지가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재개발, 재건축이 중요하다. 그래서 신도시를 만들었다. 분당, 일산을 만들고 계양구까지 3기 신도시가 추진되고 있다. 신도시에 거주하는 시민들의 직장은 서울에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기에 신도시를 만들게 되면 지하철, GTX 등 교통 인프라가 필요하고, 엄청난 인프라 투자 비
지난해 11월 당선된 제10대 중앙감사위원회(이하 중감위)는 지난 1월 학생회비 이월금 감사를 진행하며 공식적인 임기의 첫발을 내디뎠다. 그 후 중감위 김태임(건축·20) 중앙감사위원장과 임태양(기독교·18) 중앙감사부위원장은 감사시행세칙(이하 감사세칙) 개정을 약속하며, 확실하고 공정한 학생회비 감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 제10대 중감위의 이름 ‘우리의 신뢰를 잇다, 이음’처럼 중감위는 학생사회의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 무엇을 준비했고 또 무엇을 해나갈 계획일까. 지난해 11월 26일(금) 투표율 56.7%, 득표율 82.5
지난해 11월 26일(금)에 제62대 총학생회(이하 총학) ‘당신을 위해 한걸음 앞에 선’ 선거운동본부(이하 선본)가 투표율 51.03%, 득표율 71.39%로 당선됐다. 이후 총학 ‘당신을 위해 한걸음 앞에 선(이하 선)’은 3개월 동안 학생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쉴 새 없이 달려왔다. 올해는 2022학년도 학생복지 합의안에 특별 장학금 10억 원이 편성되고, 2022학년도 1학기 수업 운영 방식이 대면 원칙이나, 수강생 30명 이상 과목의 경우 비대면 적극 권장으로 전환됐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및 오미크론
지난해 11월 17일(수) 본지가 속한 서울권대학언론연합회는 ‘20대 대선 후보와의 간담회’를 통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연합 취재했다. 경기도 성남시 시장 및 제35대 경기도지사를 역임했던 이재명 후보 관련 질문과 답변을 담아 봤다. 대통령 후보로 출마한 이유는 무엇인가. 단순하게 말하자면 지금까지 가지고 있던 꿈과 이상을 실현하는 도구 중 더 나은 도구를 하나 구해 보려고 하는 것이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더 공정한 환경에서 인간적으로 대우받으며 기회를 누리고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나름 사회 운동
본교 제15대 장범식 총장이 취임한 지 100일이 흘렀다. 장 총장은 지난 100일 동안 2021년 대학기본역량진단을 대비하고 ‘잘 가르치는 대학’과 ‘학생과 학부모를 감동시키는 대학’으로 나아가기 위해 바쁘게 달려왔다. 장 총장에게 그동안 어떤 일을 해왔는지, 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와 팬데믹이라는 유례 없는 상황 속에서 본교가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등을 물었다. 제15대 총장으로 취임한 지 100일이 흘 렀다. 그동안 총장으로서 어떤 일을 했나. 가장 먼저 2021년 대학기본역량진단을 준비하고 있다
본지가 속한 서울권대학언론연합회의 ‘서울시장 보궐선거 특별기획위원회’는 연합취재를 통해 ‘202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여·야 대표 후보자 각 1인을 인터뷰했다. 이에 따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명시한 선거법을 준수해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와 기호 2번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의 답변을 2주에 걸쳐 게재한다. 제33·34대 서울특별시장 및 제16대 국회의원을 역임했던 기호 2번 오세훈 후보가 공약으로 제시하는 정책 관련 질문과 답변을 담아봤다. 청년 취업난 해소를 위해 ‘청년 취업사관학교’ 사업을 발표했다.
본지가 속한 서울권대학언론연합회의 '서울시장 보궐선거 특별기획위원회'는 연합취재를 통해 '202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여·야 대표 후보자 각 1인을 인터뷰했다. 이에 따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명시한 선거법을 준수해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와 기호 2번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의 답변을 2주에 걸쳐 게재한다.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및 제17~20대 국회의원을 역임했던 기호 1번 박영선 후보가 공약으로 제시하는 정책 관련 질문과 답변을 담아봤다. ‘5년간 공공주택 30만 호 공급’이라는
지난해 11월 당선된 제9대 중앙감사위원회(이하 중감위)는 올해 초 학생회비 이월금 감사를 진행하며 공식적인 임기의 첫발을 내디뎠다. 그 후 중감위 박예영(정치외교·18) 중앙감사위원장과 김유정(산업정보·19) 중앙감사부위원장은 기존 감사시행세칙(이하 감사세칙)과 학생회칙 등을 바로 잡으며 보다 확실하고 공정한 학생회비 감사를 위해 노력했다. 올해 제9대 중감위의 이름인 ‘믿음의 가치를 세우다, 세움’처럼 중감위는 학생사회의 믿음을 구현하기 위해 무엇을 준비했고 또 무엇을 해나갈 계획일까. 투표율 52.50%, 득표율 85.54%로
제32대 총동문회장으로 문태현(법학·79) 총동문회장이 취임했다. 문 총동문회장은 2년의 임기 동안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총동문회의 문제와 발전 방향을 설명하며 본교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본교에서 교수, 개방감사로 몸 담았던 다양한 활동 이력을 바탕으로 향후 총동문회를 이끌 계획과 학생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들어봤다. 본인 소개를 부탁드린다. 우리 대학 법학과 79학번 졸업생이며, 1987년에는 군 법무관으로 임명됐다. 군사법원에서 약 10년간 군판사를 지냈고, 군 법무관으로 전역해 1997년부터 변호사 업무를 시작했다.
지난해 11월 27일(금)에 당선된 제61대 총학생회(이하 총학) ‘우리 함께 시작하는 숭실 SSU:TART(이하 슈타트)’는 3개월 동안 학생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쉴 새 없이 달려오고 있다. 올해에는 도서관 리모델링이 확정됐고, 2021학년도 1학기 수업 운영 방식이 비대면으로 전환됐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의 확산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김채수(회계·18) 총학생회장을 만났다.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숭실을 만들겠다는 슈타트의 본격적인 시작은 어떤 모습일까. 먼저 당선된 소감이
다사다난했던 총장 선임과정을 거쳐, 마침내 지난 1일(월) 본교 제15대 장범식 총장이 취임했다. 장 총장은 팬데믹과 디지털 대전환기라는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본교 설립이념과 구성원의 역량을 강조하며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학내 언론국 숭실타임즈와 함께 장 총장의 취임 소감과 학교 운영계획 등을 물었다. 지난 1일(월) 본교 제15대 총장으로 취임했다. 총장으로 부임한 소감이 어떤가. 막중한 책임감과 동시에 가슴 뛰는 설렘을 느낀다. 하지만 지금은 위기의 시대다. 지난해 팬데믹(감염병 최고 경고 등급으로 세계적 감염병 대유행 상태)
본교 황준성 총장의 임기가 막바지에 다다랐다. 황 총장은 4년간 더 나은 숭실대학교를 위해 노력했던 마음을 전했다. 특히 올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워진 상황에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본교의 발전 가능성을 제시했다. 본지는 황 총장이 4년의 임기 동안 공약과 발전전략을 얼마나 이행했는지 점검해보았다.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10위권 내로 진입하는 것을 목표로 출마하셨다. 그러나 지난해까지 본교의 순위는 크게 개선되지 못했다. 게다가 국내에서 시각을 돌려 집중하겠다던 ‘THE 세계대학평가’에서도 국내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