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2001년도에 기독교학과에 입학한 이범진입니다. 휴학 기간이 길어서 8년 만에 학부를 졸업했고, 같은 과에서 기독교 역사학 전공으로 석사 학위까지 마쳤습니다. 학교에서 10년을 떠돌았네요. 지금은 총동문회 이사로 있습니다. 이사회비 내고 투표하는 정도의 활동밖에 못 하지만요. 졸업 후 무엇을 하고 계신가요? 〈복음과상황〉이라는 개신교 월간지를 만들고 있습니다. 그리스도교 정신으로 역사와 사회를 조명하는 종이 잡지입니다. 아마 처음 들어 보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 개신교 분야에서는 30년 넘게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벤처중소기업학과에서 학사부터 박사까지 졸업한 이호영입니다. 학부는 10학번, 대학원은 14학번입니다. 지금은 베어드교양대학과 벤처중소기업학과에서 겸임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졸업 후 무엇을 하고 계신가요? 학부 3학년 때 서울시 지원을 받아 창업을 했습니다. 청년 진로와 취·창업에 관한 행사 기획, 컨설팅, 강의 등을 해 왔습니다. 학부 졸업과 함께 대학원 진학 후 마케팅을 전공하며 박사 과정까지 마쳤습니다. 그 이후에는 기업 교육 및 컨설팅, 그리고 모교인 숭실대에서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트위치와 유튜브에서 게임 방송을 하고 있는 ‘선바’ 김선우라고 합니다. 저는 철학과 10학번입니다. 졸업 후 무엇을 하고 계신가요? 우선 저는 수료만 한 상태이고, 아직 논문을 쓰지 못해서 졸업을 못했습니다. 저는 학부 시절인 지난 2013년부터 인터넷에 영상을 올리고, 인터넷 방송을 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지금까지 계속하고 있습니다. 제 영상을 보고 싶다면 유튜브, 트위치에서 선바를 검색해 주세요! 대학 생활을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은 무엇이며, 대학생에게
중앙감사위원회(이하 중감위)는 학생자치기구의 공정하고 합리적인 학생회비 사용을 감사한다. 중감위는 감사 중 학생회비의 부적절한 사용이 있었을 시 피해보상청구를 통해 학생회비를 지켜냈으며, 학생들의 학생자치기구 회계 활동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했다. 현재의 중감위는 지난 2013년에 출범한 중앙감사특별위원회(이하 감특위)에 뿌리를 둔다. 감특위의 출범 이후 여러 부적절한 학생회비의 사용을 색출해 낼 수 있었다. 과거에 어떤 부적절한 학생회비 남용 적발이 있었는지, 어떻게 해결됐는지 알아봤다. 2013년 11월 11일 제1106호 1면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불어불문학과 11학번 김여래입니다. 벌써 10년도 더 된 학번이라서, 도움이 될 만한 이야기가 있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졸업 후 무엇을 하고 계신가요? 졸업 후 많은 일을 했지만 지금은 IT 업계로 전향해 데브옵스(DevOps) 엔지니어로 중견 기업의 플랫폼실에서 서비스 배포를 맡고 있습니다. 대학 생활을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 활동은 무엇이며 어떤 활동을 추천하고 싶나요? 불어불문학과는 불문학을 많이 접합니다. 문학은 언어일 뿐만 아니라, 사회와 문화를 담아내는 그릇이기 때문에 문학을 접하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산업정보시스템공학과 95학번 김명겸입니다. 졸업 후 무엇을 하고 계신가요? 졸업과 동시에 CJ에 입사했고 CJ그룹 SAP ERP시스템 구축 업무를 담당했습니다. 관련 분야의 향상을 위해서 재직 중에 경영대학원을 진학했습니다. 이후 컨설팅 회사인 삼정 KPMG로 이직해 컨설팅 분야의 일을 시작했습니다. 한국전력, CJ후레쉬웨이, 한국수력원자력, 라이온 등의 SAP을 기반으로 컨설팅 업무를 진행했습니다. 현재는 숭실대학교 기획실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대학 생활을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은 무엇이며,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숭실대학교 스포츠학부 13학번으로 지난 2020년에 졸업한 황덕현입니다. 졸업 후 무엇을 하고 계신가요? 저는 졸업을 한 뒤 서울특별시 체육회에 재직하고 있습니다. 서울특별시 체육회는 서울시민들이 일상에서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회사입니다. 우리 체육회가 주관하는 대표 행사로는 전국체육대회와 서울시민 체육 대축전 등이 있으며, 다양한 행사로 생활 체육을 진흥하고 있습니다. 대학 생활을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은 무엇이며, 대학생에게 어떤 활동을 추천하고 싶나요? 저는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철학과 08학번 김효주입니다. 만나서 모두 반갑습니다. 졸업 후 무엇을 하고 계신가요? 저는 지역 MBC에서 아나운서로 4년간 재직하면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습니다. 현재는 퇴사 후 프리랜서 방송인이자 입찰 전문 ‘프레젠터’, 그리고 소통 강연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꿈이 아나운서여서 초등학생 때부터 학교 방송반 아나운서로 활동했습니다. 중간에 휴학해서 비록 완수는 못했지만, 숭실대 교내 방송국 아나운서로 잠시 활동한 적도 있었고요. 현재는 미래 소통 강연계의 대가를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숭실대학교 문예창작학과 08학번 유수진이라고 합니다. 현재는 IT회사에서 일하는 마케터이자 에세이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졸업 후 무엇을 하고 계신가요? 평일에는 IT 회사에서 PR·마케팅 일을 하고, 주말에는 에세이 작가로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아르바이트로 일하고 있던 출판사에서 정규직 제안을 받아 취업해 일을 시작했었는데, 편집자라는 직업이 저의 성향과는 잘 맞지 않다는 것을 깨닫고 마케터로 진로를 변경했어요. 그 과정에서 시행착오도 많았지만, 지금은 IT
과거 학생회관 구내식당의 위생 상태와 품질 저하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가 높아졌던 적이 있다. 구내식당 개선을 위해 총학생회와 학생복지위원회는 △설문조사 △식당업자 면담 △품질 개선을 위한 활동을 활발히 전개했다. 또한, 학생회관 구내식당에 대한 낮은 만족도로 공대와 경상대 건물 내에 매점 신설 찬성률이 89.2%을 기록할 정도로 매점 신설에 대한 수요가 매우 높았다. 본지는 구내식당 개선 요구 기사를 통해 과거 학생식당의 모습을 살펴봤다. 1992년 9월 7일 제606호 1면 기사 위생상태도 건강해칠 지경 타대학조사, 과연석회의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