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는 내년부터 한 주당 세 시간 강의를 하는 전공수업 중에서 절반은 이러닝으로 개설할 수 있게 결정했다(1면 참고). 본지는 이와 관련해 학생들의 의견을 듣고자 지난 29일(화)부터 4일간 “전공 수업까지 확대된 이러닝(e-learning), 어떻게 생각하시나요?”라는 질문으로 △학생회관 4층 △중앙도서관 3층 △조만식기념관 3층에서 스티커 부착 방식의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총 240명의 학내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찬성”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28%(68명), “반대”라고 답한 응답자는 72%(172명)로 집계됐다. 이러닝 확대를 찬성하는 김영욱(회계·1) 군은 “학년이 올라 갈수록 개인적으로 할 일이 많아져, 통학하는 학생 및 고학년에게는
본지는 지난 8일(화)부터 4일간 “개교기념일 행사, 참석 하시나요?”라는 질문으로 △학생회관 4층 △중앙도서관 3층 △조만식기념관 3층에서 스티커 부착 방식의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총 124명의 학내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예”라고 답한 응답자는 12%(15명), “아니오”라고 답한 응답자는 88%(109명)로 집계됐다. 특히 이번 설문조사에서는 “아니오”에 답한 학생들 대부분이 개교기념예배가 열린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개교기념예배에 참여하지 않았다는 조현정(사학·3) 양은 “일단 개교기념예배가 열린다는 것을 알지 못했다.”며 “알았더라도 학생이 아닌 교직원 위주일 것이기 때문에 그다지 흥미가 생기지 않는다.”고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이하람(회계·1) 양은 “
본지는 지난 24일(화)부터 4일간 ‘학식(학생식당), 점심식사로 일주일 동안 평균 몇 회 이용하시나요?’를 질문으로 △학생회관 4층 △중앙도서관 3층 △조만식기념관 3층에서 스티커 부착 방식의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0회 △1~2회 △3~4회 △매일로 항목을 나누어 진행했고, 총 203명의 학내 구성원들이 참여했다. 38%(76명)의 학생들이 일주일 평균 1~2회 학식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0회: 29%(59명) △3~4회: 18%(37명) △매일: 15%(31명)가 그 뒤를 따랐다. 학식을 매일 이용한다는 윤예슬(사회복지·2) 양은 “기숙사에 살다 보니 음식을 항상 사 먹어야 하기 때문에 저렴한 학식을 애용한다.”며 “외부 식당 음식은 영양가가 없는 반면 학식은 음
본지는 지난 10일(화)부터 4일간 ‘추석 때 가장 듣기 싫은 말’을 주제로 △학생회관 4층 △중앙도서관 3층 △조만식기념관 3층에서 스티커 부착 방식의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공부 △연애 △외모 △취업으로 항목을 나누었고 총 306명의학내 구성원들이 참여했다. 조사 결과 공부가 29%(89명)를 차지하며 가장 듣기 싫은 말로 나타났고, △취업: 25%(78명) △연애: 24%(72명) △외모: 22%(67명)가 그 뒤를 따랐다. 최수호(건축·2) 군은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는데 과정을 직접 보지도 않으시고 성적만으로
본지는 지난 28일(화)부터 31일(금)까지 교내 흡연자에 대한 과태료 부과를 주제로 △학생회관 4층 △중앙도서관 3층 △조만식기념관 3층에서 스티커 부착방식의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관련기사 1면). 총 893명의 학내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합당하다’가 68%(607명),‘ 합당하지않다’가32%(286명)로집계됐다. 과태료 부과가 합당하다고 대답한 임동범(글로벌통상·1) 군은 “현재 교내의 모든 구역이 금연 구역이고 흡연 시 과태료를 무는 것은 법으로 정한 것이니 타당하다.”고 답했다. 이와 달리 오규환(경영·2) 군은 “법적 근거가 있으니 따라야 하는 것은 사실이다.”며 “그러나 실외 흡연실이 없는 상태에서 일방적으로 학생들에게 과태료를 부과하는 것은 문제다.”고 말했
본지는 지난 21일(화)부터 4일 동안 수업 중 노트북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 △학생회관 4층 △중앙도서관 △조만식기념관 3층에서 스티커 부착방식의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관련기사2면). 총 454명의 학내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사용해도 된다’가 64%(291명)‘, 사용하지말아야 한다’가 36%(163명)로 집계됐다. 수업중에 노트북을 사용해도 된다고 대답한 유혜진(사회복지·1) 양은 “교수님들 강의가 거의 컴퓨터 자료로 진행돼 수업 중에 정보를 찾기에 편하다.”고 말했다. 이와 달리 이은민(화학공학·1) 양은 “노트북 사용자 주위의 학생들은 노트북 타자 소리로 인해 수업에 방해를 받을 수 있다.”고 답했다.
본지는 지난 14일(화)부터 3일간 국가공인영어인증시험으로 졸업논문을 대체하는 것에 대해 △학생회관 4층 △중앙도서관 △조만식기념관 3층에서 스티커 부착 방식의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관련기사 3면). 총 251명의 학내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예: 53%(134명), 아니요: 47%(117명)로 집계됐다. 국가공인영어인증시험이 졸업논문 대체 조건으로 알맞다고 생각한 이충호(국제법무·3) 군은 “대학원이 아닌 학부생이 쓰는 논문은 깊이가 있을 것 같지 않다.”며“차라리 국가공인영어인증시험으로 논문을 대체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와 달리 김상윤(기계·3) 군은“영어 공부는 어차피 취업하기 위해 공부하지 않냐”며“적어도 취업이 아닌 졸업에 있어서는 전공과
본지는 지난 7일(화)부터 4일간‘최소 3일 전 신청해야 하는 강의실 대여 절차’에 대해 △학생회관 4층 △중앙도서관 △조만식기념관 3층에서 스티커 부착 방식의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관련기사 2면). 설문조사는 총 274명의 학내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고, 조사 결과 △적당하다: 19%(51명), △적당하지 않다: 81%(223명)로 집계됐다. 최소 3일 전 신청해야 하는 강의실 대여 절차가 적당하다고 생각한 오재근(벤처중소·1) 군은“3일이 긴 듯하지만, 강의실 대여 신청을 했을 때 그 승인 절차에 걸리는 시간과 무료로 빌려주는 점을 고려하면 적당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와 달리 이주영(행정·3) 군은“스터디나 조모임 일로 강의실을 전날 급하게 대여하
본지는 지난 4월 30일(화)부터 4일간 ‘밤 12시 이후에 모든 가로등을 의무적으로 켜야 한다고 생각하세요?’라는 질문으로 △조만식기념관 3층 △중앙도서관 3층 △학생회관 4층에서 스티커 부착 방식의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총 386명의 학내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결과 예: 79%(306명), 아니요: 21%(80명)로 집계됐다. 밤 12시 이후 교내 모든 가로등을 켜야 한다고 답한 윤예슬(국제통상·4) 양은 “밤에 가로등을 켜지 않으면 학교가 상당히 어둡기 때문에 여학생들의 안전을 위해서 켜야 한다.”고 말했다. 반면 박진수(회계·1) 군은 “저녁에 일부 가로등이 아닌 모든 가로등을 켜는 것은 전력 낭비다.”라며 “가로등 점등이 필요한 장소를 조사해 그 장소에만 켜는 것이 바람직하다.”
본지는 지난 9일(화)부터 4일간‘숭실사이버대 학생들의 도서관 이용, 어
본지는 지난 2일(화)부터 4일간 ‘학사 일정의 중간고사 기간 제외’ 에 대해 △조만식기념관 3층 △중앙도서관 3층 △학생회관 4층에서 스티커 부착 방식의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학기부터 중간고사기간이학사력에서제외된다.(관련기사1면) 272명의 학내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결과 △안다 : 16%(44명), △모른다 : 84%(228명)로 집계됐다. 학사 일정에 중간고사 기간이 제외된 것을 몰랐던 박혜리(일어일본·1) 양은 “중간고사 기간이 학사 일정에서 빠졌다는 공지를 받은 적이 없어 당황스럽다.” 며 “학교 측에서는 학생 학업과 관련된사항을 학생들에게 충분히 설명하고 공지해야한다.” 고전했다. 반면 중간고사 기간이 학사 일정에서 제외된 것을 알고 있던 박현진(언론홍보·3) 양은 “
본지는 지난 27일(수)부터 3일간‘수강신청 장바구니 제도’에 대해 △학생회관 4층 △중앙도서관 △조만식기념관 3층에서 스티커 부착 방식의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장바구니 제도란 공식 수강 신청 전 예비로 수강 신청을 할 수 있는 제도다. 이 제도의 장점은 강의 정원 내에서는 예비수강 신청 후 자동으로 신청이 되며, 단점은 정원 초과 시 기존 선착순 방식대로 수강 신청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415명의 학내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고, 조사 결과 △찬성 : 73%(305명), △반대 : 27%(110명)로 집계됐다 수강신청 장바구니 제도에 찬성한 조윤수(언론홍보·1)양은“기존의 수강 신청에서는 전공을 우선순위로 두기 때문에 교양 선택을 놓치기 마련이었는데, 이런 제도가 생긴다면 자신이 원하는 강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