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불어불문학과 98학번으로 졸업한 뮤지컬 피디 권보라입니다. 졸업 후 무엇을 하고 계신가요? 졸업한 후 예술경영대학원에 진학한 뒤 일반 회사에 취직했습니다. 그러다 회사를 그만두고 관심이 있던 공연 분야에서 일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연희집단 The 광대 △서울남산국악당 △광명문화재단 등 다양한 곳에서 공연 기획 담당자로서 공연을 기획 및 연출했습니다. 현재는 세종문화회관 서울시 뮤지컬 제작 기획 지도위원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대학 생활을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은 무엇이며, 어떤 활동을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건축학부 실내건축전공 18학번으로 올해 2월에 졸업한 김찬입니다. 졸업 후 무엇을 하고 계신가요? 올해 2월에 졸업하고 ‘ahch’라는 아틀리에의 공간 디자이너로 4월부터 근무할 예정이며 3월에는 취업 준비를 하면서 제 첫 작업물이자 여자친구의 네일샵인 ‘느보네일스튜디오’를 설계하여 이번에 오픈하였습니다. 대학 생활을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은 무엇이며, 대학생에게 어떤 활동을 추천하고 싶나요? 저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은 공모전 참여입니다. 나의 아이디어를 학과 교수님이 아닌 사회의
Q. 먼저 자기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벤처중소기업학과 15학번으로 졸업한 최지은이라고 합니다. Q. 졸업 후 무엇을 하고 계신가요? 현재 ‘잇츠한불’ 인사팀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잇츠스킨’이라고 말씀드리면 더 잘 아시더라고요. 졸업한 지 얼마 안 되었던 것 같았는데 생각해 보니 벌써 4년째 인사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Q. 대학 생활을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은 무엇이며, 대학생에게 어떤 활동을 추천하고 싶나요? 저에게 있어서 대학 생활 중 가장 기억 남는 활동은 중앙동아리인 ‘플레이버’ 활동과 멀티미디어연구회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졸업한 지 이제 1년이 된 국제무역학과 18학번 김승은입니다. 졸업 후 무엇을 하고 계신가요? 최근 직무를 바꿔 이직해 새로운 업무에 적응하는 중입니다. 제가 소속된 인사팀에는 채용, 급여, 평가, 교육, 노무 등 다양한 역할이 있는데 현재 근태와 복리 후생 위주의 업무를 맡고 있어요. 업무 특성상 매일 수많은 문의를 받는데, 최근에는 더 많은 직원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연차 촉진 지원 제도를 개선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대학 생활을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은 무엇이며, 대
과거 교회 건축을 두고 학교 구성원 사이에 의견이 분분한 적이 있었다. 특히 야간대학에 재학 중이던 학생들은 야간대학의 교육 여건 개선에 학교 본부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에 따라 채플 시간에 단체행동을 이어가고 각종 공청회 등이 진행됐다. 본지는 채플 단체 행동 기사를 통해 교회 건축을 둘러싼 논란들을 알아봤다. 1992년 3월 30일 제595호 7면 기사 채플시간 항의, 침묵시위 전개 야간강좌총학생회는 지난 27일 오후 7시 채플수업에 앞서 채플신축반대실천결의 대회를 가졌다. (중략) 이어 학생들은 다음주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6학기 조기 졸업으로 2022년 2월에 졸업한 전기공학부 19학번 김효광입니다. 졸업 후 무엇을 하고 계신가요? 현재 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대학원에서 석박통합과정으로 뇌인지공학을 전공하고 있습니다. 연구실에서는 체외 환경에서 뇌세포를 배양하고, 그 뇌세포에서 나오는 전기 신호를 분석하거나, 동물의 뇌와 비슷하게 배양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 중입니다. 대학 생활을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은 무엇이며, 대학생에게 어떤 활동을 추천하고 싶나요? 2학년 2학기 때 8전공을 했던 것이 제일
l 보도 면을 읽고 배준수(정보사회·22) 지난 숭대시보 제1305호에는 ‘올해 신입생부터 교양필수 ‘27개’ 교과목 선택해 듣는다’는 기사가 게재됐다. 기존 8개의 단일 교과목으로 이뤄졌던 ‘교양 필수’가 CORE 라는 대영역 아래 각 교과목군당 세부 교과목 1과목씩 선택해 수강하는 방식으로 달라졌다고 말한다. 즉, 기존에는 교양 필수 8과목을 선택했지만, 이제는 고등학교의 선택 과목제와 비슷한 형태로 ‘교과목군’을 기준으로 1과목씩 선택하고 졸업 요건 19학점을 맞추면 되는 것으로 변경됐다. 교양 교육과정 개편 설문 조사를 기반
l 보도 면을 읽고 배준수(정보사회·22) 지난 숭대시보 1304호에는 “선거 일정 한창... 학생 사회는 연속성을 가져야”라는 기사가 게재됬다. 11월 말 선거운동 기간에 쓰인 기사와 더불어서 학생회 선거 개표 결과를 같이 볼 필요가 있다. 지난해 12월 2일, 23학년도 학생회 선거 개표가 마무리 되어 ‘숭실에 우리를 더하다. PLUS:SU’, 중앙감사위원회, 동아리연합회와 더불어 8개 단과대학에 단선으로 출마한 선거운동본부가 당선을 맞이하게 됐다. PLUS:SU 는 투표율 53.80%, 득표율 74.21%로 총학생회에 당선되었
I 보도 면을 읽고 배준수(정보사회·22) 지난 숭대시보 1303호에는 “문경시, 숭실대 문경캠퍼스 유치 공약 걸어”라는 기사가 게재됐다. 현 문경시 시장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숭실대 문경캠퍼스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는 내용이다. 지난 11일, ‘숭실대 문경캠퍼스 유치 추진위원회’가 출범했다는 내용도 담고 있다. 문경시는 문경대와 숭실대가 통합된다면 교육부에 의과대학 신설 추진을 제안할 예정이라고 말한다. 2008년 문경시와 MOU 협약이 체결되어 숭실통일리더쉽연수원이 설립되어 있다는 내용을 덧붙이며, 숭실대 문경캠퍼스 의과대학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기독교학과 18학번이고 이제 졸업생이자 육군 소위로 강원도 속초에서 군복무하고 있는 그리스도의 종 이제혁입니다. 졸업 후 무엇을 하고 계신가요?졸업 후에는 ROTC로 임관해서 현재 강원도 속초에 있는 기갑부대에서 전차소대장을 맡고 있습니다. 소대장으로서 전술적인 역량을 기르고 있습니다. 또한, 교양 있고 따뜻한 소대장이 되기 위해 늘 배우고 있습니다. 책도 당연히 많이 읽고 자기계발도 열심히 하고 있어요. 대학 생활을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은 무엇이며, 대학생에게 어떤 활동을 추천하고 싶나요? 저
I 보도 면을 읽고 배준수(정보사회·22) 지난 숭대시보 제 1302호에는 ‘2023학년도 학생회 정기선거 시작’이란 기사가 게재됐다. 14일 공정선거 설명회를 시작으로 합동 공청회를 거쳐 총학생회/중앙감사위원회/동아리 연합회/공대/법대/인문대/사회대/자연대/it대/경영대/경제통상대/각 학과에 대한 정회장 및 부회장 선거가 이루어진다. 또한 올해에는 합동공청회에 일반학생 출입이 가능해졌으며, 부재자 투표는 사전 접수를 통해 이루어진다고 한다. 이번 정기선거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방식을 병행하여 진행한다는 점이 가장 중요한 변화가 아닐
본교 중앙도서관 4층에 가면 정보검색실이 있다. 정보검색실에는 컴퓨터가 구비돼 있어 인터넷 사용이 필요한 사람들이 사용하는 곳이다. 사실 불가피한 일이 아닌 이상 정보검색실을 사용하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다. 교내 모든 곳에서 인터넷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 충분히 조성됐기 때문이다. 그러나 과거 인터넷 환경이 대중적이지 않았던 시절 인터넷을 사용하려면 어디로 가야 했을까? 오늘날 모습과 많이 다른 과거의 모습을 숭대시보 기사로 살펴보자.1996년 11월 22일 제695호 6면 기사 우리학교, 인터넷 전용실 개장-학교서 전세계 자료
학생회관은 △학생자치 활동 △동아리 활동 △언론 활동 등 학생 활동이 이뤄지는 공간이다. 현재 진리관과 숭덕경상관 사이에 위치해 있는 학생회관은 지난 2011년 연말에 완공된 건물이다. 그러나 원래 학생회관이 현재 미래관 건물이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과거의 학생회관은 어떤 모습이었는지, 현재 학생회관으로 옮길 때까지 어떤 과정을 거쳤는지 숭대시보 기사로 살펴보자. 1999년 11월 22일 제768호 1면 기사 학생회관 2층, 학생자치공간 된다 -동방·과방·세미나실 등 들어설 예정- 현재 2주전부터 진행되고 있는 학생회관의 칸막
I 보도 면을 읽고 배준수(정보사회·22) 지난 숭대시보 1301호에는 “중간 강의평가 응답률 3년째 증가”라는 기사가 게재 됐다. 강의 평가 응답률이 올해 68.1%로 많이 증가하였고 지난 강의평가의 강의 만 족도를 묻는 질문에서 5점 만점에 평균값 4.3점을 기록했다. 추가적으로 2020년부터 강의평가 미실시 학생의 경우 성적 조회제한이 걸리는 규정이 생겼다고 설명했다. 나는 성적평가를 안할 시에, 성적평가에 제한이 걸리는 아이디어는 상당히 괜찮 은 것 같다. 하지만, 성적 조회가 가능하게 하려는 이유만으로 성적평가를 매우 빠르
Q.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저는 정보사회학과 18학번 이연경입니다. 지난해 가을에 졸업했습니다. Q. 졸업 후 무엇을 하고 계신가요? A. 저는 학습자 연계 과정으로 본교 같은 과 대학원에 진학해 있습니다. 석사는 다음 해 2월에 졸업하고 지금 마지막 학기를 수강하고 있어요. Q. 대학원에 진학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A. 공부를 더 할 것인가 일을 할 것인가라는 큰 틀을 놓고서 고민해 봤어요. 그 결과 공부를 더 하고 싶고 전공을 더 잘 살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전공이 제 적성에 잘 맞는다고 생각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