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철학과 08학번 김효주입니다. 만나서 모두 반갑습니다. 졸업 후 무엇을 하고 계신가요? 저는 지역 MBC에서 아나운서로 4년간 재직하면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습니다. 현재는 퇴사 후 프리랜서 방송인이자 입찰 전문 ‘프레젠터’, 그리고 소통 강연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꿈이 아나운서여서 초등학생 때부터 학교 방송반 아나운서로 활동했습니다. 중간에 휴학해서 비록 완수는 못했지만, 숭실대 교내 방송국 아나운서로 잠시 활동한 적도 있었고요. 현재는 미래 소통 강연계의 대가를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숭실대학교 문예창작학과 08학번 유수진이라고 합니다. 현재는 IT회사에서 일하는 마케터이자 에세이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졸업 후 무엇을 하고 계신가요? 평일에는 IT 회사에서 PR·마케팅 일을 하고, 주말에는 에세이 작가로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아르바이트로 일하고 있던 출판사에서 정규직 제안을 받아 취업해 일을 시작했었는데, 편집자라는 직업이 저의 성향과는 잘 맞지 않다는 것을 깨닫고 마케터로 진로를 변경했어요. 그 과정에서 시행착오도 많았지만, 지금은 IT
과거 학생회관 구내식당의 위생 상태와 품질 저하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가 높아졌던 적이 있다. 구내식당 개선을 위해 총학생회와 학생복지위원회는 △설문조사 △식당업자 면담 △품질 개선을 위한 활동을 활발히 전개했다. 또한, 학생회관 구내식당에 대한 낮은 만족도로 공대와 경상대 건물 내에 매점 신설 찬성률이 89.2%을 기록할 정도로 매점 신설에 대한 수요가 매우 높았다. 본지는 구내식당 개선 요구 기사를 통해 과거 학생식당의 모습을 살펴봤다. 1992년 9월 7일 제606호 1면 기사 위생상태도 건강해칠 지경 타대학조사, 과연석회의 추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불어불문학과 98학번으로 졸업한 뮤지컬 피디 권보라입니다. 졸업 후 무엇을 하고 계신가요? 졸업한 후 예술경영대학원에 진학한 뒤 일반 회사에 취직했습니다. 그러다 회사를 그만두고 관심이 있던 공연 분야에서 일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연희집단 The 광대 △서울남산국악당 △광명문화재단 등 다양한 곳에서 공연 기획 담당자로서 공연을 기획 및 연출했습니다. 현재는 세종문화회관 서울시 뮤지컬 제작 기획 지도위원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대학 생활을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은 무엇이며, 어떤 활동을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건축학부 실내건축전공 18학번으로 올해 2월에 졸업한 김찬입니다. 졸업 후 무엇을 하고 계신가요? 올해 2월에 졸업하고 ‘ahch’라는 아틀리에의 공간 디자이너로 4월부터 근무할 예정이며 3월에는 취업 준비를 하면서 제 첫 작업물이자 여자친구의 네일샵인 ‘느보네일스튜디오’를 설계하여 이번에 오픈하였습니다. 대학 생활을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은 무엇이며, 대학생에게 어떤 활동을 추천하고 싶나요? 저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은 공모전 참여입니다. 나의 아이디어를 학과 교수님이 아닌 사회의
Q. 먼저 자기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벤처중소기업학과 15학번으로 졸업한 최지은이라고 합니다. Q. 졸업 후 무엇을 하고 계신가요? 현재 ‘잇츠한불’ 인사팀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잇츠스킨’이라고 말씀드리면 더 잘 아시더라고요. 졸업한 지 얼마 안 되었던 것 같았는데 생각해 보니 벌써 4년째 인사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Q. 대학 생활을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은 무엇이며, 대학생에게 어떤 활동을 추천하고 싶나요? 저에게 있어서 대학 생활 중 가장 기억 남는 활동은 중앙동아리인 ‘플레이버’ 활동과 멀티미디어연구회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졸업한 지 이제 1년이 된 국제무역학과 18학번 김승은입니다. 졸업 후 무엇을 하고 계신가요? 최근 직무를 바꿔 이직해 새로운 업무에 적응하는 중입니다. 제가 소속된 인사팀에는 채용, 급여, 평가, 교육, 노무 등 다양한 역할이 있는데 현재 근태와 복리 후생 위주의 업무를 맡고 있어요. 업무 특성상 매일 수많은 문의를 받는데, 최근에는 더 많은 직원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연차 촉진 지원 제도를 개선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대학 생활을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은 무엇이며, 대
과거 교회 건축을 두고 학교 구성원 사이에 의견이 분분한 적이 있었다. 특히 야간대학에 재학 중이던 학생들은 야간대학의 교육 여건 개선에 학교 본부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에 따라 채플 시간에 단체행동을 이어가고 각종 공청회 등이 진행됐다. 본지는 채플 단체 행동 기사를 통해 교회 건축을 둘러싼 논란들을 알아봤다. 1992년 3월 30일 제595호 7면 기사 채플시간 항의, 침묵시위 전개 야간강좌총학생회는 지난 27일 오후 7시 채플수업에 앞서 채플신축반대실천결의 대회를 가졌다. (중략) 이어 학생들은 다음주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6학기 조기 졸업으로 2022년 2월에 졸업한 전기공학부 19학번 김효광입니다. 졸업 후 무엇을 하고 계신가요? 현재 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대학원에서 석박통합과정으로 뇌인지공학을 전공하고 있습니다. 연구실에서는 체외 환경에서 뇌세포를 배양하고, 그 뇌세포에서 나오는 전기 신호를 분석하거나, 동물의 뇌와 비슷하게 배양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 중입니다. 대학 생활을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은 무엇이며, 대학생에게 어떤 활동을 추천하고 싶나요? 2학년 2학기 때 8전공을 했던 것이 제일
l 보도 면을 읽고 배준수(정보사회·22) 지난 숭대시보 제1305호에는 ‘올해 신입생부터 교양필수 ‘27개’ 교과목 선택해 듣는다’는 기사가 게재됐다. 기존 8개의 단일 교과목으로 이뤄졌던 ‘교양 필수’가 CORE 라는 대영역 아래 각 교과목군당 세부 교과목 1과목씩 선택해 수강하는 방식으로 달라졌다고 말한다. 즉, 기존에는 교양 필수 8과목을 선택했지만, 이제는 고등학교의 선택 과목제와 비슷한 형태로 ‘교과목군’을 기준으로 1과목씩 선택하고 졸업 요건 19학점을 맞추면 되는 것으로 변경됐다. 교양 교육과정 개편 설문 조사를 기반
l 보도 면을 읽고 배준수(정보사회·22) 지난 숭대시보 1304호에는 “선거 일정 한창... 학생 사회는 연속성을 가져야”라는 기사가 게재됬다. 11월 말 선거운동 기간에 쓰인 기사와 더불어서 학생회 선거 개표 결과를 같이 볼 필요가 있다. 지난해 12월 2일, 23학년도 학생회 선거 개표가 마무리 되어 ‘숭실에 우리를 더하다. PLUS:SU’, 중앙감사위원회, 동아리연합회와 더불어 8개 단과대학에 단선으로 출마한 선거운동본부가 당선을 맞이하게 됐다. PLUS:SU 는 투표율 53.80%, 득표율 74.21%로 총학생회에 당선되었
I 보도 면을 읽고 배준수(정보사회·22) 지난 숭대시보 1303호에는 “문경시, 숭실대 문경캠퍼스 유치 공약 걸어”라는 기사가 게재됐다. 현 문경시 시장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숭실대 문경캠퍼스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는 내용이다. 지난 11일, ‘숭실대 문경캠퍼스 유치 추진위원회’가 출범했다는 내용도 담고 있다. 문경시는 문경대와 숭실대가 통합된다면 교육부에 의과대학 신설 추진을 제안할 예정이라고 말한다. 2008년 문경시와 MOU 협약이 체결되어 숭실통일리더쉽연수원이 설립되어 있다는 내용을 덧붙이며, 숭실대 문경캠퍼스 의과대학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기독교학과 18학번이고 이제 졸업생이자 육군 소위로 강원도 속초에서 군복무하고 있는 그리스도의 종 이제혁입니다. 졸업 후 무엇을 하고 계신가요?졸업 후에는 ROTC로 임관해서 현재 강원도 속초에 있는 기갑부대에서 전차소대장을 맡고 있습니다. 소대장으로서 전술적인 역량을 기르고 있습니다. 또한, 교양 있고 따뜻한 소대장이 되기 위해 늘 배우고 있습니다. 책도 당연히 많이 읽고 자기계발도 열심히 하고 있어요. 대학 생활을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은 무엇이며, 대학생에게 어떤 활동을 추천하고 싶나요?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