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창업 통합지원 프로그램에서 스타트업 파트너를 모집합니다! 본교 창업 교육 지원팀에서 SD밸리 청년 창업 통합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접수는 오는 5월 20일(일)까지이고 지원대상은 창의적인 아이디어 혹은 기술을 보유한 학생으로 본교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에서 첨부된 양식에 맞는 사업계획서를 1부 제출하면 된다. 모집에 관한 문의는 본교 창업지원단(02828-7479)을 통해 할 수 있다. 캠퍼스 사진 공모전 ‘봄’ 본교 홍보팀에서 캠퍼스 사진 공모전[봄] 을 진행한다. 본교의 재학생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1인당 출품작 수는 5
중앙도서관에서 벗어나 공부할 만한 색다른 공간을 찾고 있나요? 요즘은 이른바 ‘백색소음’을 찾아 카페에서 공부하는 사람들, 즉 카공족(카페에서 공부하는 사람)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 다.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만들어진 ‘스터디카페’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본교 근처에 새로 오픈한 에 다녀왔습니다. 는 숭실대 정문으로 나와 오른쪽에 있는 건물 2층에 있습니다. 계단으로 올라와 입구 메뉴판을 보고 이용할 시간과 음료를 선택해 카드를 받고 이용할 수 있죠. 이곳은 기본적으로 오전 9시부터 새벽 2시
심정적으로는 대한민국 최남단의 섬 마라도보다 멀리 있을 것 같은 남북한의 군사분계선(MDL)은 내가 살고 있는 서울의 용산구에서 꽤 가까운 거리에 있다. 스마트폰 내비게이션에 ‘판문점’이라고 치면 거리로는 63킬로미터가 나오고, 시간으로는 49분이 걸린다고 뜨는 것을 보면 무서운 생각마저 든다. 마치 북한군이 쏜 대포가 저 멀리에서 날아오는 것이 보일 것 같은 물리적인 거리감으로 다가온다. UN군과 북한군이 관할하는 공동경비구역(JSA)과 실향민들의 망향(望鄕)을 달래는 임진각이 있는 일대를 우리는 판문점(板門店)이라고 부르지만,
중간고사가 끝나고 5월 5일(토)부터 7일(월)까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연휴가 기다리고 있다. 7일(월)이 ‘대체공휴일’로 지정됐기 때문이다. 아마 이 기간을 이용해 많은 학생들이 놀러갈 계획을 세울 듯하다. 이렇게 우리에게 소소한 행복을 주는 대체공휴일은 왜 생긴걸까? ‘대체 공휴일’은 매년 일정 수준 이상의 공휴일을 보장하기 위하여 도입된 제도이다. 설날, 추석연휴가 다른 공휴일과 겹치거나 어린이날이 토요일 또는 다른 공휴일과 겹치는 경우 그 날 다음의 첫 번째 비공휴일을 대체공휴일로 정한다. 이러한 방식에 따라 이번 5월에
요즘 아침에 눈을 뜨면 미세먼지 농도를 체크하는 것이 필수가 됐다. 미세먼지란 국내에 유입되는 중국의 동북지역과 서해 인근 지역의 대도시·산업지대의 산업 활동으로 만들어지는 오염물질이다. 이러한 미세먼지 탓에 따뜻한 날씨로 소풍 가기 좋은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집 밖을 나설 엄두가 나질 않는다. 이렇듯 유독 봄에 미세먼지가 가장 심한데 그 이유는 무엇일까? 이는 계절풍에 따른 영향이라고 볼 수 있다. 우리나라는 겨울과 봄엔 편서풍이, 여름에는 남동풍이 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편서풍이 부는 겨울과 봄에 중국발 미세먼지의 영향을 크게 받
본교의 봄철은 교내의 아름다운 벚꽃으로도 유명합니다. 요즘 만개한 벚꽃에 많은 학생들이 밖으로 나와 사진을 찍는 모습이 보입니다. 최근 SNS에도 본교의 벚꽃사진이 많이 게시되곤 하는데요. 지난 4일(수)부터 이틀간 계속된 비와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에 벚꽃이 지지는 않을까하는 걱정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꽃샘추위에도 오히려 벚꽃들이 더욱 만개한 모습을 보고 괜한 우려임을 느꼈습니다. 본교의 상징인 백마상 앞에 있는 벚꽃나무를 지나면 원형 분수대 주변의 꽃들 역시 피어있었습니다. 분수대 주변의 돌로 된 벤치에는 종종 커플들이
재학생 토론대회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본교 베어드학부대학에서 재학생을 대상으로 숭실 재학생 토론대회를 개최한다. 3~4인으로 구성된 팀으로 참가가 가능하며 신청은 오는 26일(목)까지이다. 서류심사 결과 발표는 5월 2일(수)에 비교과종합시스템 및 숭실대학교 홈페이지에 공지되며 각 팀 대표에게도 개별 안내된다. 자세한 사항은 본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고 문의는 베어드학부대학(02-828-7236)으로 할 수 있다. 진로 상담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본교 경력개발팀에서 재학생 대상으로 진로 상담 프로그램 참가 학
사람이나 사물 등 이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것들은 이름을 갖고 있다. 그리고 그 이름은 저마다 다른 의미를 지닌다. 우리나라 대표 시인 중 하나인 김춘수 시인은 ‘꽃’이라는 시에서 사물에 이름을 부여하고 그 이름을 부를 때, 사물은 비로소 의미 있는 존재가 된다고 표현하기도 했다. 이렇듯 우리가 무심코 지나친 주변의 수많은 이름은 일일이 신경을 기울이기 어렵지만 각자 그 의미가 분명히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본교 주변의 지명은 어떤 의미를 가질까? 본교생이라면 한 번쯤은 ‘살피재’라는 이름을 들어본 적 있을 것이다. 이는 본교 인근
성경에는 수많은 기적이 등장하지만 그중 압권은 하나님의 은사(恩賜)를 받은 모세가 홍해(紅海)를 갈라 동족을 구한 기적일 것이다. 우리가 ‘모세의 기적’이라고 부르는 이 ‘충격적 사건’은 과학으로는 설명이 안 되는 하나님의 전지전능한 힘을 보여준 기적 중의 기적이다. 한때 우상처럼 여겼던 배우 찰톤 헤스톤(Charlton Heston) 주연의 영화 에서 홍해의 물이 좌우로 갈라지고 노예였던 유대인들이 이집트 군대의 추격에서 벗어나는 장면은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난다. 초등학교 때 동네 극장에서 봤던 이 영화를 통해 나는 ‘보지
공강 시간에 만화를 보거나 게임을 하고 싶은 사람들 이곳으로 오세요! 본교 근처에 위치한 만화카페 에 다녀왔습니다. 중문 앞 스타벅스 건물 3층에는 만화카페 가 위치해 있습니다. 카페에 들어서기 전 계단에는 커다란 신발장들이 늘어서 있습니다. 신발장 안에 있는 실내화로 갈아 신고 안에 들어서면 요금제를 선택할 수 있는 카운터가 나타납니다. 요금제는 1시간 기본 요금제부터 한 달 자유이용권까지 다양하게 나뉘어져 있습니다. 요금제를 선택한 후에는 음료나 음식을 주문할 수 있습니다. 음료와 음식 종류가 많아 점심시간 만화를
꽃샘추위도 물러나고 본격적으로 꽃놀이를 즐길 수 있는 시기가 됐다. 일부 학생들은 곧 찾아올 중간고사의 압박을 이기지 못하고 밖으로 나갈 엄두를 내지 못할 수도 있다. 그러나 혹시 나들이를 가게 된다면 공공장소 내에서의 기본적인 예의는 지켜야 할 것이다. 더불어 예의 이상으로 지켜야만 하는 것들 역시 존재한다. 꽃이 화려하게 곳곳을 장식하는 만큼 꽃놀이 명소에도 인파가 몰리기 마련이다. 그중 대개는 물론 여타 방문객과 다투지 않고 본인들의 쓰레기를 잘 치우는 등의 공공 예절을 훌륭히 실천한다. 그럼에도 매번 봄만 되면 꽃놀이 방문객
오늘은 자기소개서의 마지막 시간으로, 입사 후 포부/계획을 쓰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만일 내가 지원하는 기업의 자기소개서에 입사 후 포부/계획을 쓰는 항목이 없다면 지원 동기 항목에 입사 후 포부/계획에 대해 언급할 수 있습니다. 이 항목은 지원자가 기업과 업계의 현안을 얼마나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으며, 앞으로 담당할 직무에서 어떤 계획과 성취를 통해 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싶은지를 묻는 것입니다. 먼저 기업의 현황과 직무의 성격을 정확히 파악한 뒤에 기업의 미래에 대한 고민과 더불어 직무를 어떻게 수행할 것인지, 지원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