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학년도 입학생부터 다음 학기에 신설되는 ‘기업가정신과 행동’ 강의가 2학점 교양필수과목으로 지정된다. ‘기업가정신과 행동’ 강의는 신입생들이 올바른 기업관과 창업 과정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아이디어 발굴 중심의 수업을 통해 창업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본교 벤처중소기업학과 최자영 교수는 “‘100세 시대’을 살아가게 될 학생들은 은퇴 후 새로운 수입원을 찾기 위해 대부분 창업을 하게 된다”며 “준비와 계획이 부족한 창업은 대부분 실패하기 마련이기 때문에 미리 대학교에서 창업 관련
중간고사가 끝났습니다! 시험 때문에 몸과 마음이 지친 학우분들이 많을 텐데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사찰을 방문해보는 건 어떤가요? 강남의 높은 빌딩 사이에 위치한 도심 속 절 ‘봉은사’를 소개합니다. 청담역 2번 출구로 나가서 10분 정도 걸으면 금방 봉은사를 찾을 수 있어요. 현재 봉은사에서는 다가오는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해 제22회 전통 등 전시회가 진행 중입니다. 우리가 잘 아는 동그란 모양의 등 뿐만 아니라 △부채춤을 추는 사람 △장승 △해태 △황금복돼지 등 다양한 모양의 등이 곳곳에 전시돼 있습니다. 해가 진 저녁
‘신은 죽었다’ 이 책에서 아마 가장 유명한 구절일 것이다. 나 또한 지나가다 한 번쯤 이 말을 접해본 적이 있다. 그렇다면 과연 신이 무엇이길래 죽었다 하는 것일까? 니체는 신을 어떻게 죽였을까? 그러한 의문들이 나로 하여금 이 책으로 이끌었다. 책에서 니체가 가진 대한 생각이 가장 적나라하게 드러나 있는 곳은 광인에 대해 서술한 부분이다. 광인은 태양 아래에서 등불을 들고 신이 죽었음을 군중들에게 알리지만 사람들은 그를 미친 사람이라 비웃는다. 푸코적 광기이다. 그리고 그런 그들을 향해 광인은 태양이 멀어지고 있음을 알지 못한다
A. 여러분은 중앙도서관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계신가요? 본교 도서관은 2017학년도 기준 약 80만 개의 장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여러 편의시설도 갖추어져 있답니다. 숭실대학교 학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지만,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는 이용하기 어려운 중앙도서관! 지금부터 중앙도서관 이용방법에 대해 차근차근 알려드릴게요. 본교 도서관에서는 기본적으로 2주간 대출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2주 동안 책을 다 읽지 못했더라도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로그인한 후 대출 목록에서 ‘연장’ 버튼을 클릭하면, 대출 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