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31일(목) 발표된 대학알리미 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본교에서 중도탈락률이 가장 높은 단과대는 자연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단과대별 중도탈락률은 △자연대: 6.00% △인문대: 4.20% △법대: 3.90% △공대: 3.29% △경통대: 3.05% △사회대: 2.94% △경영대: 2.59% △IT대: 2.30% 순이다. 지난해 본교 중도탈락률이 가장 높은 학과(부)는 9.13%로 화학과인 것으로 나타났다. 본교 화학과는 지난해 총 재적학생 263명 중 △자퇴: 20명 △미복학: 3명 △미등록: 1명으로 총 24명의 중도탈락자
지난 3일(금) 본교 진리관과 조만식기념관에서 ‘2023 긴급구조종합훈련’이 진행됐다. 본교를 비롯해 동작구청과 동작소방서가 주관했다. 본 훈련은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3회차 훈련 차원에서 실시됐다. 안전한국훈련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및 행정안전부의 ‘재난 대비훈련 기본계획’에 따라 매년 실시하는 재난대응 종합훈련이다. 대형 재난 사고 발생 시 초기 대응 및 긴급구조지원기관의 역할 수행을 훈련함으로써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실시한다. 본교 관리처 안전총괄팀 이호진 팀원은 “이번 훈련은 본교가 재난
본교가 ‘2024학년도 전기 대학원 정시모집 현황(이하 모집 현황)’을 발표했다. 모집 현황에 따르면 본교 대학원의 전기 정시 지원자 수는 4년 연속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학과별 지원자 수가 가장 많은 학과는 ‘학과 간 협동과정’ 학과다. 본교의 대학원 전기 정시 지원자 수는 지난 2021학년도 모집 이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모집 현황에 따르면 전기 정시 지원자 수는 △2021학년도: 327명 △2022학년도: 458명 △2023학년도: 526명 △2024학년도: 531명으로 4년 연속 증가하고 있다.
본교가 자체 온라인 강좌 개발에 나선다. 이른바 ‘온라인 명품 강좌’는 100%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강좌로, 대규모 인원이 수강할 수 있다. 학사팀 오세원 팀장은 “많은 학생이 들을 수 있는 명품 강좌를 만들고 싶었다”며 “더 좋은 서비스와 교과목을 제공해 경쟁력을 갖춘 학생을 양성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온라인 명품 강좌 개발은 전임교원의 참여로 이뤄진다. △전공기초 △전공선택 △전공필수 △교양필수 △교양선택 과목이 대상이다. 참여 조건은 100명 이상의 학생이 수강할 강좌 개발 및 개발 강좌의 3개년 운영이다. 개발 시 △교과목
지난 학기 본교 다전공 포기 비율은 10.5%로 나타났다. 복수전공과 부전공에 참여하고 있는 본교 재학생 1,129명 중 119명이 이수를 포기한 것이다. 본교 단과대별 다전공 포기 비율은 자연대가 가장 높다. 단과대별로 △자연대:16.2% △경영대: 15.3% △사회대: 11.6% △IT대: 11.1% △공대: 9.1% △인문대:8.8% △경통대: 7.9% △법대: 7.0% 순이다. 자연대의 다전공 이수 비율은 전체 단과대 중 중간 수준이지만, 포기 비율이 가장 높다. 가장 낮은 포기율을 보인 법대의 다전공 신청 비율은 단과대 중
본교에 따르면 지난 학기 성취기반 절대평가가 적용된 ‘Core(이하 교양필수)’ 과목의 전체 A학점과 B학점(이하 A+B학점)의 비율이 91.4%로 분석된다. 이는 상대평가 규정상의 A+B학점 비율 ‘70%’를 넘는 결과다. 해당 결과의 원인으로 루브릭 활용 문제가 지목됐다. 본교 대학교육혁신원 교양교육연구센터 박삼열 센터장은 “루브릭이 체계적이지 않거나 교수자가 루브릭대로 실행하지 않아 A+B학점의 분포가 높게 나올 수 있다”고 설명했다. 루브릭은 학생 수행 과정 및 결과의 평가 기준으로 학생 성취의 평가 척도로 활용된다. 일부
다음 달 7일(화)부터 2024학년도 학생회 정기선거가 시작된다. 지난 23일(월)부터 오는 3일(금)까지 후보자 등록이 진행된다. 본교 제64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중선관위)는 학생회 선거시행세칙과 부수 지침서인 학생회 선거세부지침서를 개정했다. 우선 선거시항세칙 제5장 선거 제31조(합동선거운동)와 제32조(강의실 유세)가 신설됐다. 각 조항은 합동선거운동과 강의실 유세를 정의하며, 각각의 제반 사항 추가를 위해 도입했다. 또한 제5조 선거 제28조(선거운동 제반 사항) 제3항의 경우 개정을 통해 제반 사항이 추가됐다. 추가
오는 2024학년도 1학기부터 시행될 ‘학생 맞춤형 다전공 이수제도’는 세 가지 전공형태로 구성된다. ‘학생 맞춤형 다전공 이수제도(이하 다전공 이수제도)’는 세 가지의 전공형태로 구성돼 2024학년도 신입생부터 적용된다. 전공 이수제도에서는 △전공심화형 △복수전공형 △융합전공형 총 세 가지의 전공 형태로 나뉘며 각 72학점으로 구성된다. 학사팀 오세원 팀장은 “다전공 이수제도는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제도로 다양한 분야의 전공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제도”라고 설명했다. 세 가지의 전공형태는 총 6개의 방법을 통해
본교는 지난 17일(화)부터 다음 달 7일(화)까지 ‘Gallery U.H.M’에서 열리는 ‘본교 발전기금 모금을 위한 작품 전시회(이하 전시회)’를 개최했다. Gallery U.H.M은 서울 남산 인근에 위치해 있다. 본 전시회에는 대표 작가인 김병종 씨의 작품을 비롯해 김권, 김형근 등 국내 화가의 작품들과 살바로드 달리, 베르나르 뷔페 등 외국 화가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다. 본 전시회는 본교 장범식 총장과 본교 법인 오정현 이사장의 주도로 기획됐다. 본교 발전기금팀 조성민 팀장은 “이사장님과 총장님의 주도로 발전기금 모금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