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의 모습, 붉은 입술, 날렵한 손발이 아니라 늠름한 의지, 불타는 정열을 말한다”, 사무엘 울만 『청춘』

  지난 15일(화)에 종로구 대학로8길 1, 서대문구 창천동, 강남구 역삼동, 동대문구 이문로 등에서 대학생 동시다발 시위가 열렸다. 늠름한 의지와 불타는 정열을 가진 청춘들의 힘찬 목소리는 민중총궐기 대국민의 목소리를 이어가기에 충분했다. 그 현장 분위기와 청춘들의 목소리를 사진으로 담아 보았다. 

 

학생들이 촛불을 들고 거리를 행진하고 있다.

 

   

 

   

 

   

한 학생이 군중속에서 자유롭게 발언을 하고 있다.

   

 

   

 

   

한 학생이 큰 소리로 '하야하라'고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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