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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3주기, 종이배로 띄우는 추모의 마음
박동민 수습기자, 윤혜령 수습기자  |  qkrehdals70@ssu.ac.kr , habit@ss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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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8호] 승인 2017.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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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14년 4월 16일, 인천에서 제주로 가던 여객선 세월호가 진도 앞바다에서 침몰했다. 그날 수학여행을 가던 학생들과 선생님, 제주도에 보금자리를 꾸리려던 사람들 등 총 304명이 제주도에 닿지 못한 채 바닷속으로 사라졌다. 그로부터 3년이 지난 지금, 세월호는 바다 위로 올라왔으나 여전히 차가운 바닷속에서 나오지 못한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세월호는 우리의 기억 속에서 점차 희미해져 가고 있다. 이에 본지는 세월호 3주기를 맞아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이를 끝까지 기억하자는 의미에서 ‘세월호를 내 곁에’라는 제목으로 캠페인을 진행했다. 그리고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고자 숭실인들이 직접 접은 노란 배를 사진으로 담았다. 숭실인들의 진심이 조금이나마 전달되길 바란다.
 
 
  본지는 지난 12일(수)부터 14일(금)까지 3일간 숭실인들과 함께 세월호를 기억하기 위한 캠페인 ‘세월호를 내 곁에’를 진행했다. 캠페인 참여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세월호를 상징하는 노란 배를 종이로 직접 접는다. 
2. 각자가 접은 노란 배를 자신이 자주 사용하는 공간에 놓아둔다.
3. 노란 배를 볼 때마다 세월호 참사를 기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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