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0회 학위수여식이 오는 9일(금) 오전 11시에 한경직기념관 대예배실에서 열린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명예졸업자 5인 외 3천476명이 학위를 수여받는다.
 
  최우등상 수상자는 법과대학의 김예지(국제법 무·13) 씨, 공과대학 황지웅(화공·12) 씨로, 본교 이덕실 법인이사가 두 학생에게 상장을 수여한다. 대학 우등상 수상자는 △인문대학: 이은란(국어 국문·10) 씨 △자연과학대학: 김송미(의생명·12) 씨 △법과대학: 우경수(국제법무·12) 씨 △사회과학대학: 이지현(정외·12) 씨 △경제통상대학: 조은미(글로벌통상·12) 씨 △경영대학: 한승표(금융·12) 씨 △공과대학: 권은지(화공·14) 씨 △IT대 학: 이주원(컴퓨터·14) 씨로, 본교 황준성 총장이 수상자 8명에게 상장을 수여한다. 학과(부) 우등상 수상자는 △인문대학: 25명 △자연과학대학: 15명 △법과대학: 10명 △사회과학대학: 16명 △ 경제통상대학: 20명 △경영대학: 23명 △공과대 학: 30명 △IT대학: 36명 △독립학부: 4명이다.
 
  참석대상자인 2017학년도 8월 졸업자 및 2018 학년도 2월 졸업대상자는 행사장에 오전 10시 50 분까지 입장하여 지정된 좌석에 착석해야 하며, △최우등상 수상자 △대학 우등상 수상자 △학과(부) 우등상 수상자 대표는 행사 시작 20분 전까지 지정된 좌석(행사장 1층 우측 앞)에 착석해야 한다. 가족 및 지인은 한경직기념관 1층 중앙 또 는 2층에 자리하면 된다.
 
  학위 가운 배부는 오는 8일(목)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행사 당일인 오는 9일(금) 오전 9시 부터 오후 3시까지 조만식기념관에서 진행된다. 졸업생들은 자신의 소속 대학(부)의 배부·반납 장 소에서 신분증을 제시하고 가운을 배부받을 수 있다. 각 대학(부)의 배부·반납 장소는 △인문대· 독립학부: 311호 △자연대·법대·사회대: 312호 △ 경통대·경영대: 327호 △공대: 328호 △IT대: 329 호이다. 대리인의 경우, 졸업생의 신분증을 지참해야 가운을 배부받을 수 있다.

  가운은 행사 당일인 9일(금) 오후 4시까지 반납 해야 하며, 제시간에 반납하지 못할 경우에는 9일 (금) 오후 5시까지 학사팀(신양관 1층 102호)으로 반납하면 된다.

  본교는 이번 학위수여식에서 민족과 사회에 공헌한 평양숭실출신 학위 미취득자 5인에게 명예졸업장을 수여함으로써 그들의 공적을 재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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