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 앞 상권에 새로운 식당들이 들어서며 학생들을 행복한 고민에 빠지게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어떤 음식을 먹어야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을지 고민하는 것이죠. 특히 최근 중간고사 기간에는 학업으로 지친 마음을 맛있는 한 끼로 풀고자 식사 메뉴를 한 층 더 고심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최근 중문 근처에 새로 입점한 가게만 5곳이 넘습니다. △한솥도시락△싸움의 고수 △아리랑컵밥 등이 있죠. 음식의 종류도 다양해 학생들의 취향에 맞게 식사할 수 있게 됐어요. 학생식당이나 교직원식당 혹은 푸드코트 등 교내에서 값싼 음식을 먹는 것도 물론 좋지만 학교 근처 상권에 새로운 식당이 들어선 만큼 밖으로 눈을 돌려 새로운 식사를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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