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6일(화)부터 28일(목)까지 학생회관 216호(구 여학생 휴게실) 공사가 완료됐다. 기존 여학생 휴게실은 외부 공간과 내부 공간(수면실)으로 이원화 돼 있었다. 우선 외부 공간과 수면실의 분리를 위해 가벽(분홍색 벽)을 설치하고, 입구를 막았다. 또한 기존 여학생 휴게실 외부에 문을 설치해 외부 공간을 통하지 않고 바깥에서 수면실에 출입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학생회관 216호는 두 개 공간으로 분리됐다. 외부 공간은 오픈 스페이스로, 수면실은 생활협동조합 노동자 휴게실로 사용할 계획이다(본지 1235호 ‘여학생 휴게실 오픈 스페이스로’ 기사 참조). 한편 여학생 휴게실 용도 변경안은 지난 8월 중앙운영위원회에서 최종 의결됐다.
지난달 26일(화)부터 28일(목)까지 학생회관 216호(구 여학생 휴게실) 공사가 완료됐다. 기존 여학생 휴게실은 외부 공간과 내부 공간(수면실)으로 이원화 돼 있었다. 우선 외부 공간과 수면실의 분리를 위해 가벽(분홍색 벽)을 설치하고, 입구를 막았다. 또한 기존 여학생 휴게실 외부에 문을 설치해 외부 공간을 통하지 않고 바깥에서 수면실에 출입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학생회관 216호는 두 개 공간으로 분리됐다. 외부 공간은 오픈 스페이스로, 수면실은 생활협동조합 노동자 휴게실로 사용할 계획이다(본지 1235호 ‘여학생 휴게실 오픈 스페이스로’ 기사 참조). 한편 여학생 휴게실 용도 변경안은 지난 8월 중앙운영위원회에서 최종 의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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