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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6일(화)부터 28일(목)까지 학생회관 216호(구 여학생 휴게실) 공사가 완료됐다. 기존 여학생 휴게실은 외부 공간과 내부 공간(수면실)으로 이원화 돼 있었다. 우선 외부 공간과 수면실의 분리를 위해 가벽(분홍색 벽)을 설치하고, 입구를 막았다. 또한 기존 여학생 휴게실 외부에 문을 설치해 외부 공간을 통하지 않고 바깥에서 수면실에 출입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학생회관 216호는 두 개 공간으로 분리됐다. 외부 공간은 오픈 스페이스로, 수면실은 생활협동조합 노동자 휴게실로 사용할 계획이다(본지 1235호 ‘여학생 휴게실 오픈 스페이스로’ 기사 참조). 한편 여학생 휴게실 용도 변경안은 지난 8월 중앙운영위원회에서 최종 의결됐다. 김찬미 수습기자 coldme00@soongsil.ac.kr 기자의 다른기사 저작권자 © 숭대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여학생 휴게실 오픈 스페이스로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신축 설계·감리 공모 심사 결과 발표... 디엠피의 ‘THE SSU PARK’ 당선 본교 사칭 홈페이지로 만우절 장난, 누가 했나? 제1333호 숭실만평 본교 축구단, 2024 U리그1 개막전서 2:0으로 승리 신축 건물 설계·감리 공모 입상작 전시회 열려 평의원회 교원위원 임명에 “교내 주체 존중해 선임해야”
지난달 26일(화)부터 28일(목)까지 학생회관 216호(구 여학생 휴게실) 공사가 완료됐다. 기존 여학생 휴게실은 외부 공간과 내부 공간(수면실)으로 이원화 돼 있었다. 우선 외부 공간과 수면실의 분리를 위해 가벽(분홍색 벽)을 설치하고, 입구를 막았다. 또한 기존 여학생 휴게실 외부에 문을 설치해 외부 공간을 통하지 않고 바깥에서 수면실에 출입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학생회관 216호는 두 개 공간으로 분리됐다. 외부 공간은 오픈 스페이스로, 수면실은 생활협동조합 노동자 휴게실로 사용할 계획이다(본지 1235호 ‘여학생 휴게실 오픈 스페이스로’ 기사 참조). 한편 여학생 휴게실 용도 변경안은 지난 8월 중앙운영위원회에서 최종 의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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