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0일(목) ‘숭실대 영화예술전공 소모임 성평등 연대(이하 성평등 연대)’가 학생회관 1층과 4층에 ‘학내에서 발생한 성추행 사건’을 공론화하기 위한 대자보를 부착했다. 성평등 연대는 “해당 대자보에는 사실만 기재했으며, 피신고인이 성범죄자임을 알리기 위해 게시했다”고 밝혔다. 또한 본교 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도 인권위 공식 SNS를 통해 해당 대자보를 공유하며, 사건 공론화에 동참했다.
지난달 20일(목) ‘숭실대 영화예술전공 소모임 성평등 연대(이하 성평등 연대)’가 학생회관 1층과 4층에 ‘학내에서 발생한 성추행 사건’을 공론화하기 위한 대자보를 부착했다. 성평등 연대는 “해당 대자보에는 사실만 기재했으며, 피신고인이 성범죄자임을 알리기 위해 게시했다”고 밝혔다. 또한 본교 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도 인권위 공식 SNS를 통해 해당 대자보를 공유하며, 사건 공론화에 동참했다.

* 대자보를 부착한 곳은 학생회관 1층과 4층에 학과 게시판임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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