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계 몽골 해외봉사단 '씨밀레'의 열정을 돌아보다

 

하계몽골해외봉사단 ‘씨밀레’가 지난 8월 3일부터 약 2주간의 일정으로 몽골의 푸른 하늘을 가슴 가득 품고 돌아왔다. 그들은 자랑스러운 숭실의 모습을 알리기 위해 방학을 반납한 대신 가슴 뭉클한 추억을 선물 받았다.순박한 웃음의 사람들과 해맑게 웃으며 따라오던 아이들, 서로 손잡고 부르던 감동의 하모니...그곳에서의 모든 여정이 여기, 이 카메라 필름 속 사진처럼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아있다.  뜨거웠던 날씨만큼이나 뜨거웠던 열정, 빛나던 '씨밀레!' 그들과 함께  2주간의 발자취를 다시 되뇌어보자. 다함께 Action!                               편집자 주

▲ #1 Action.몽골로 떠나기전, 공항에서 찰칵!
▲ #2 코 끝을 찌르는 신나 냄새와 먼지속에서 이뤄진 보수공사도, 깨끗해질 유치원을 생각하면 하나도 힘들지 않아...
 

 

▲ #3 안녕 카카! 축구선수 카카의 이름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은 귀여운(이름을 몰라 우린 카카라 불렀었다.) 카카의 집을 방문했다. 친절한 카카의 어머니와 귀여운 동생과 함께 기념사진!
▲ #4. 카카의 멋진 하이킥!
▲ #5. 야광봉을 만들며 싱글벙글
▲ #6. 과학 교육시간. 내 손으로 직접 만든 미니자동차로 게임한판~
▲ #7. 과학 교육후, 서로 만든 야광봉을 들고서 기념사진
▲ #8. 몽골의 푸른 하늘 위로 날릴 고무동력기를 만들기위해 우리들은 뭉쳤다.! 아이들은 이날 진지한 모습으로 하늘 높이 고무돌력기를 날렸다!
▲ #9. "이건 이렇게 날리는 거야!"
▲ #10. 몽골의 상공에서
▲ #11. 덩기덕 쿵덕~ 열심히 장구를 배우는 꼬마 아가씨
▲ #12. 꽹과리를 울려라!
▲ #13. 마을 사람들 앞에서 선보이는 멋진 사물놀이 한마당
▲ #14. 때론 진지하게. 때론 장엄하게~
▲ #15. 멋진 격파를 보여줬던 씨밀레 문화공연 태권도팀
▲ #16. 사물놀이와 태권도 문화교육이 끝난 후 다함께
▲ #17. 아이들과 함께라면 뭐든지 즐겁다.
▲ #18. 열심히 공부한 학생들에게만 준다는 값진 수료증
▲ #19. 컴퓨터 교육을 무사히 마친 자랑스런 칭겔테구 37학교의 아이들
▲ #20. 함께 연을 날리며 나도 동심으로~
▲ #21. 형~ 어지러워요!
▲ #22 END. 우리는 영원한 씨밀레! 뜨거운 8월의 몽골만큼이나 뜨거웠던 우리들의 추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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