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수) 오후 12시부터 학생회관 앞에서 총학생회와 총여학생회 후보의 합동연설회가 열렸지만 부족한 홍보 등의 문제로 인해 관심을 갖는 학생이 아무도 없었다.
본교 중문 버스정류장이 정문으로 표기되고 안내방송도 정문으로 나오고 있지만, 대외협력처는 이를 알고도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
지난 12일(토) 대운동장에서 열린 숭실사이버대학교 '한마음축제'에서 사이버대생들이 풍선 게임을 하고 있다.
지난 27일(토) 가을을 맞은 조만식 기념관 나무계단의 화단에 무궁화가 활짝 피어있다.
지난 14일(토) 조만식기념관 525호의 휴지통에 음료가 쏟아진 채 널브러져 있다.
일부 단과대학 및 동아리의 홍보물이 베어드홀 옆 공동 게시판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지난 21일(화) 세계인의 날을 맞아 진행된 ‘인터내셔널 데이’ 행사에서 타지키스탄 부스의 외국인 학생이 음식을 팔고 있다.
지난 15일(수)부터 16일(목)까지 봄 동아리 축제‘The Rainbow’가 열렸다. 동아리연합회 공연에 참석한 사람들이 가위바위보를 하고 있다.
지난 10일(금) SSBS의 주최로 학생회관 블루큐브에서 '새내기 스타'가 진행됐다. 올해의 새내기 스타로 선정된 조혜리(산업정보·1) 양과 김찬송(영어영문·1) 양이 Pixie Lott의‘Mama Do’를 열창하고 있다.
지난 3일(금)에 열린 공과대학 체육대회에서 계주 종목의 2등 학생이 학생들의 응원 속에서 결승선을 막 통과 하고 있다.
▲“미술대학이 있던가?”진리관 401호의 한 쪽 벽이 학생들의 낙서로 가득하다.
지난달 29일(금) 웨스트민스터홀 네이버 스퀘어에서 학생들이 사용 가능한 PC 7대 중 4대는 키보드 자판 일부가 뽑혀 있었다.
지난 2011년 12월 학생회관 준공과 함께 들어선 1층의 언론홍보학과 스튜디오가 1년이 지나도록 문이 굳게 닫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