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지난달 28일(화)부터 지난 1일(금)까지 “외부인의 샤워실 사용 어떻게 생각하세요?”라는 질문으로 본교 △중앙도서관 3층 △조만식기념관 3층 △베어드홀 2층에서 스티커부착 방식의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총 318명의 학내 구성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제재해야 한다: 286명(89.9%) △굳이 제재할 필요는 없다: 31명(9.7%) △잘 모르겠다: 1명(0.3%)으로 집계됐다. ‘제재해야 한다.’라고 답한 이은진(정보사회·13) 양은 “학생들의 등록금으로 만든 시설일 뿐만 아니라,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사람이 들어오는 건 너무 위험하다.”고 전했다. ‘굳이 제재할 필요는 없다.’라고 답한 나윤찬(통계·11)군은 “주민들이 축구하고 좀 씻는 게 크게 문제될 거 같진 않다. 막을
본지는 지난 7일(화)부터 10일(금)까지 “KCU, E-learning 등 온라인 강의 수업제도(출석 및 시험방식) 어떻게 생각하세요?”라는 질문으로 본교 △중앙도서관 3층 △조만식기념관 3층 △베어드홀 2층에서 스티커부착 방식의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총 157명의 학내 구성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현재 양호하다: 72명(45.8%) △잘 모르겠다: 41명(26.1%) △현재 부실하다: 44명(28.1%)으로 집계됐다. “현재 양호하다.”라고 답한 김진두(정치외교·10) 군은 “시·공간적인 제약이없어서 출석과 시험을 보기에 편리하다.”고 전했다. “현재 부실하다.”라고 답한 장세은(경제·14) 양은 “시험 답을 공유하는 등 이러닝의 취약점을 악용하는 몇몇 학생이 있는 것 같다.
본지는 지난 23일(화)부터 27일(금)까지 “보건결석계 증명절차 어떻게 생각하세요?”라는 질문으로 본교 △중앙도서관 3층 △조만식기념관 3층 △베어드홀 2층에서 스티커부착 방식의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현재 본교는 보건결석에 대한 증명절차를 따로 두고 있지 않으며, 유세인트에서 신청만 하면 가능하다. 총 278명의 학내 구성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현재 양호하다.: 171명(62%) △강화해야 한다.: 87명(31%) △잘 모르겠다.: 20명(7%)으로 집계됐다. “현재 양호하다.”라고 답한 이일중(행정·11) 군은 “학생들마다 증상이 다양하기 때문에 병원에서 일일이 증명절차를 밟기엔 무리가 있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강화해야 한다.”라고 답한 최민서(정치
본지는 지난 3일(화)부터 6일(금)까지 “현재 시범운영중인 흡연구역(경상관과 베어드홀 사이)제도, 어떻게 생각하세요? 라는 질문으로 본교 △중앙도서관 3층 △조만식기념관 3층 △베어드홀 2층에서 스티커부착 방식의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총 235명의 학내 구성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폐지해야 한다.: 98명(41.7%) △현행 유지해야 한다.: 49명(20.8%) △확대해야 한다.: 88명(37.5%)으로 집계됐다. “폐지해야 한다.”라고 답한 김채린(경영·13) 양은 “흡연자보다 비흡연자가 훨씬 많고 쾌적한 캠퍼스 환경을 위해서라도 흡연구역은 폐지되야 한다.” 라고 전했다. “확대해야 한다.”라고 답한 유현정(정보사회·14) 군은 “저는 비흡연자이지만 흡연자들이 교내 이곳저곳에서 담
본지는 지난 25일(화)부터 28일(금)까지 “숭실인, 이럴때 세대차이를 느낀다! ‘야! 우리때는 □ 했어!̓”라는 질문으로 본교 △중앙도서관 3층 △조만식기념관 3층 △베어드홀 2층에서 스티커 부착 방식의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총 175명의 학내 구성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야, 너 미래관 동아리방 알아?!: 54명(31%) △야, 너 법학관 알아?!: 53명(30%) △야, 너 흙구장에서 체육대회 해봤어?!: 47명(27%) △야, 너 구 학생회관 가봤어?: 21명 (12%)으로 집계됐다. “야, 너 미래관 동아리방 알아?!”라고 답한 이상준(정통전·1)군은 “동아리방이 원래는 미래관에 있었다는 것을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알게 됐다. 신기하다.” 라고 전했다. “야, 너 법학관 알
본지는 지난 11일(화)부터 14일(금)까지 “이번 총학생회 후보의 주요 공약은 네 가지이다. 당신이 알고 있는 공약의 수는?”이라는 질문으로 본교 △중앙도서관 3층 △조만식기념관 3층 △베어드홀 2층에서 스티커 부착 방식의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총 144명의 학내 구성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모른다: 107명(74%) △1개 알고 있다: 13명(9%) △2개 알고 있다: 10명(7%) △3개 알고 있다: 1명(1%) △4개 알고 있다: 13명(9%)으로 집계됐다. 모른다고 답한 이은진(정보사회·3) 양은 “벽보만 붙어 있어 관심을 기울이기 힘들다.”라고 전했다. 1개를 알고 있다고 답한 최은정(법학·1) 양은 “수강신청 장바구니 공약이 좋았다. 다른 공약에 대해선 잘 알지 못한
본지는 지난 11일(화)부터 14일(금)까지 “이곳에서만큼은 애정행각을 하지 않았으면 하는 곳은?”이라는 질문으로 본교 △중앙도서관 3층 △조만식기념관 3층 △베어드홀 2층에서 스티커 부착 방식의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총 285명의 학내 구성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도서관: 109명(38%) △과방/동방: 78명(28%) △강의실: 61명(21%) △학생식당: 37명(13%)으로 집계됐다. 학생식당이라고 답한 김태양(경제 ·2)군은 “밥을 먹는데 애정행각을 하고 있으면 밥을 먹기가 불편하다. 둘만의 애정행각은 공공장소가 아닌 곳에서 나누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도서관이라고 답한 권채원(정보사회· 3)양은 “다른 학생들도 함께하는 공간에서 커플들이 애정행각을 하면 민망하고 집중도
본지는 지난 4일(화)부터 7일(금)까지 “여기서만큼은 담배 피우지 말아줬으면 하는 곳은?” 이라는 질문으로 본교 △조만식기념관 3층 △중앙도서관 3층 △베어드홀 2층에서 스티커 부착 방식의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총 428명의 학내 구성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조만식기념관 앞 나무계단: 178명(42%) △백마상 앞: 124명(29%) △한경직기념관 앞: 81명(19%) △베어드홀과 형남공학관 사이: 45명(10%)로 집계됐다. 조만식기념관 앞 나무계단이라고 답한 김남희(법학·1)양은 “조만식기념관은 수업이 많아서 자주 가는 곳이다. 갈 때마다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연기에 눈이 따갑다.”라고 말했다. 백마상 앞이라고 답한 장세은(법학·1)양은
본지는 지난 22일(월)부터 26일(금)까지 “‘대학가면 ~한다’ 최악의 거짓말은?”이라는 질문으로 본교 △조만식기념관 3층 △베어드홀 2층에서 스티커 부착 방식의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총 222명의 학내 구성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학 가면 살 빠져: 72명(32%) △대학 가면 여친(남친)생겨: 51명(24%) △대학 가면 놀아도 돼: 52명(23%) △대학가면 잘생긴(예쁜)선배 있어: 47명(21%)로 집계됐다. 대학가면 놀아도 돼라고 답한 곽지은(정보사회 ·1) 양은 “대학에 입학하면 놀기만 할 줄 알았는데 개인과제, 팀과제, 시험의 무한반복의 연속일 뿐”이라고 전했다. 대학가면 잘생긴(예쁜)선배 있어라고 답한 전무곤(통계· 2) 군은 “대학 생활에 대한 상상을 많이 하며 입
본지는 지난 1일(월)부터 11일(목)까지 “새학기, 이루고 싶으신 것이 있나요?” 라는 질문으로 본교 △조만식기념관 3층 △중앙도서관 3층 △베어드홀 2층에서 스티커 부착 방식의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총 421명의 학내 구성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연애하기: 120명(29%) △좋은 성적 받기 149명(35%) △취업하기: 44명(10%) △다이어트 하기: 108명(26%)로 집계됐다. 다이어트 하기라고 답한 최연지(문예창작· 14) 양은 “방학때 각오를 했지만 실천을 못했기 때문에 이번 학기에는 꼭 다이어트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좋은 성적 받기라고 답한 윤지수(정보사회 ·14) 양은 “1학기 때 받은 성적의 아쉬움을 2학기 때 채워보고 싶다.”며 “2학기 때는 공부를 좀 더
본보는 지난 20일(화)부터 23일(금)까지 “체육대회에 추가됐으면 하는 종목은?”이라는 질문으로 본교 △베어드홀 1층 △중앙도서관 3층 △조만식 기념관 3층에서 스티커 부착 방식의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총 481명의 학내 구성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족구: 148명(31%) △배드민턴: 102명(21%) △탁구: 155명(32%) △당구: 55명(12%) △배구: 21명(4%)로 집계됐다. 탁구라고 답한 안창준(언론홍보‧2) 군은 “탁구가 룰도 간단하고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게임이라 선택했다.”라며 “승패 가르기도 쉽고 이 중에서 가장 긴박감이 넘칠 것 같다.”라고 전했다. 족구라고 답한 김소희(문예창작‧3) 양은 “다른 종목은 흔히 여학생과 남학생이 함께 즐기는 종목이지만 족구는
본보는 지난 12일(화)부터 16일(금)까지 “졸업 사진을 찍고 싶은 장소는?”라는 질문으로 본교 △베어드홀 1층 △중앙도서관 3층 △조만식 기념관 3층에서 스티커 부착 방식의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총 140명의 학내 구성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조만식기념관 나무계단: 22명(16%) △중앙분수대: 91명(65%) △학생회관 옥상 sky deck: 15명(11%) △대운동장: 12명(8%)로 집계됐다. 중앙분수대라고 답한 김재용(금융• 2) 군은 “학교 전경이 가장 잘 보이는 곳이 좋을 것 같다.”며 “아무래도 학교를 다니면서 가장 자주 지나는 곳이어서 추억도 가장 많아 중앙분수대를 택했다.”고 전했다. 조만식기념관 나무계단이라고 답한 이영하(컴퓨터• 3) 군은 “대학 졸업 사진에 가
본보는 지난 8일(화)부터 11일(금)까지 “우리 대학 교화가 무엇인지 아세요?”라는 질문으로 △베어드홀 1층 △중앙도서관 3층 △조만식기념관 3층에서 스티커를 부착 방식의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총 205명의 학내 구성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벚꽃: 19(9%)명 △목튤립: 102(50%)명 △목련: 25(12%)명 △동백: 59(29%)명으로 집계됐다. 실제 우리학교 목화는 목튤립이다. 이는 거대한 나무이면서도 꽃을 피우며, 벌레 먹지 않고 항상 깨끗한 장점을 지니고 있어 숭실이 1백여 년의 역사를 통하여 보여준 곧고 바른 교육의 이념을 상징한다. “목튤립”으로 답한 전민수 (글로벌미디어·2) 군은 “학부 학생회장을 하면서 학교에 대한 자료를 정리하던 중 우리 학교 교목이 목튤
본보는 지난 1일(화)부터 4일(금)까지 “지정좌석제 어떻게 생각하세요?”라는 질문으로 △베어드홀 1층 △중앙도서관 3층 △조만식기념관 3층에서 스티커를 부착 방식의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총 273명의 학내 구성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좋다 : 61(22%) △싫다 : 201(74%) △잘 모르겠다 : 11(4%) 로 집계됐다. “좋다”로 답한 김세정 (회계·2) 양은 “교수님들이 학생들의 얼굴들을 익히기 쉽다.”며 “교수님과의 유대감 형성에 지정좌석제가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싫다”로 답한 진유림 (법학·2)양은 “지정좌석제는 학생들이 자유롭게 않을 권리를 빼앗는 것”이라며 “학생들은 자유롭게 자리에 앉아 수업을 들을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본보는 지난 25일(화)부터 28일(금)까지 “올해는 숭실 재건 몇 주년일까요?”라는 질문으로 본교 △베어드홀 1층, △중앙도서관 3층, △조만식 기념관 3층에서 스티커 부착 방식으로 설문을 실시했다. 총 83명의 학내 구성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50주년: 9명(11%), △60주년: 46명(55%), △70주년: 6명(7%), 80주년: 22명(27%)로 집계됐다. 60주년이라고 답한 심현섭(경영·3) 군은 “광복 후에 서울에 숭실이 재건됐을 것이라 생각해서 60주년을 선택했다.”며 “숭실대가 한국 최초의 근대 대학임에도 불구하고, 학교 역사에 대한 교육에는 미흡한 점이 많다.”고 말했다. 80주년이라고 답한 강준호(통계·1) 군은 “대한민국 최초의 근대 대학이라는 타이틀 때문에
본보는 지난 18일(화)부터 21일(금)까지 “동성애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이라는 질문으로 △베어드홀 1층 △중앙도서관 3층 △조만식기념관 3층에서 스티커 부착 방식의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총 386명의 학내 구성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긍정적: 170(44%) △부정적: 170(44%) △잘 모르겠다: 46(12%) 로 집계됐다. 긍정적이라고 답한 여준형(컴퓨터‧2)군은 “동성애는 남자와 여자가 사랑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사람과 사람이 사랑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존중해 줘야 한다.”며 “개인의 문제고, 각 개인이 좋아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존중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부정적이라고 답한 강인호(기계‧4)군은 “동성애는 종교적인 가치관으로 봤을 때 옳지 않다.”며 “동성끼리 스킨십을
본보는 지난 10일(화)부터 14일(금)까지 “우리 학교에서 신축이 가장 시급한 건물은?”이라는 질문으로 △베어드홀 1층 △중앙도서관 3층 △조만식기념관 3층에서 스티커를 부착 방식의 설문조사를 실시했다.총 144명의 학내 구성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경상관 : 259(65%) △문화관 : 124(31%) △교육관 : 15(4%) 로 집계됐다. 문화관으로 답한 임다니엘 (경영·2) 군은 “외부에서 학교를 바라볼 때 제일 먼저보이는 건물이고 보수가 시급한 건물이다.”며 “문에서 소리가 나거나 화장실엔 아직도 석유난로를 때는 등 많이 낙후됐다.”고 말했다. 경상관으로 답한 박소현 (사회복지·3)양은 “형남공학관 바로 앞에 있어 상대적으로 더 낙후되어 보인다.”며 “경상계열 학생들이 수업을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