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학교에서 현금증명발급기가 사라졌다. “현금인식이 잘 안되고 직인이 엉뚱한데 찍히는 일이 많아 매번 오류가 잦았기에 카드로 대치됐다”고 학사지원과 최현관 수업계장은 밝혔다. 학생들의 불편을 덜기 위해 △티머니 △신용카드 △후불교통카드 등이 모두 가능한 기기를 설치했다. 현금밖에 없는 경우 학생증을 맡기고 학사지원과에서 티머니 카드를 빌릴 수 있다. 증명서를 발급받은 후 해당 액수를 지불하고 학생증을 찾아가면 된다. 한편 도서관에 있던 현급증명발급기는 이용률이 적어 철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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