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6일(금)부터 4박 5일간 본교 교수와 교직원·학생 등 총 85명이 제주도 자전거 기행을 떠났다. 학생처와 총학생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자전거로 제주도 일대 250km를 완주하는 것으로 제주 4·3 유적지 등을 방문해 역사 의식을 높이고, 도전정신을 기르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이번 기행에는 숭실 사이버대의 교직원과 학생 등 13명의 구성원이 참가해 본교와 사이버대가 처음으로 함께하는 기행이 됐다. 사진은 둘째 날 애월해변가를 달리고 있는 자전거 기행단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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