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지난 7일(화)부터 10일(금)까지 “KCU, E-learning 등 온라인 강의 수업제도(출석 및 시험방식) 어떻게 생각하세요?”라는 질문으로 본교 △중앙도서관 3층 △조만식기념관 3층 △베어드홀 2층에서 스티커부착 방식의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총 157명의 학내 구성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현재 양호하다: 72명(45.8%) △잘 모르겠다: 41명(26.1%) △현재 부실하다: 44명(28.1%)으로 집계됐다.
  “현재 양호하다.”라고 답한 김진두(정치외교·10) 군은 “시·공간적인 제약이없어서 출석과 시험을 보기에 편리하다.”고 전했다. “현재 부실하다.”라고 답한 장세은(경제·14) 양은 “시험 답을 공유하는 등 이러닝의 취약점을 악용하는 몇몇 학생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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