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로부터 1년이 지났다. 세월호는 아직도 우리의 시선에 들어오지 않는 차가운 바다 속에 가라앉아 있다. 그리고 어느새 서서히 우리의 마음 속에서도 가라앉고 있다.
이에 본지는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다시는 이런 비극이 발생하지 않도록 기원하는 숭실인들의 글을 담았다. 숭실인들의 진심을 자필 메세지로 전하고자 한다.
그로부터 1년이 지났다. 세월호는 아직도 우리의 시선에 들어오지 않는 차가운 바다 속에 가라앉아 있다. 그리고 어느새 서서히 우리의 마음 속에서도 가라앉고 있다.
이에 본지는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다시는 이런 비극이 발생하지 않도록 기원하는 숭실인들의 글을 담았다. 숭실인들의 진심을 자필 메세지로 전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