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숭대시보 편지공모전’이 지난 5일(월) 총 43통의 응모를 받으며 마감했다. △부모님께 △스승님께 △친구에게 등 세 부문에 총 8명이 당선됐다. ‘부모님께’부문에는 △최우수상 : 어머니전상서 - 박현빈(정통전·4) △우수상 : 사랑하는 아빠 - 정지현(생명정보·3) △장려상 : 사랑하는 어머니, 아버지에게 - 심상호(사학·3)군이 선정됐다. ‘스승님께’ 부문에는 장려상없이 △최우수상 : 황정일 선생님께 - 김진경(일본1) △우수상 : 안녕하세요, 권선형 교수님! - 김연지(법학·2)양이 뽑혔다. ‘친구에게’부문으로는 △최우수상 : 나의 분무기, 정민에게 - 한설비(물리·1) △우수상 : 사랑하는 너에게... 보고 싶은 너에게... - 표선욱(컴퓨터·4) △장려상 : 비 내리던 날, 네 편지를 보다가 - 박혜정(경영·2)양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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