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아무 생각 없이 잘못 사용해 온 일본 외래어, 과연 이대로 두어도 괜찮을까? 광복 70주년을 맞아 일상에서 사용하는 일본 외래어를 진단해 보고 우리말로 바꿔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 한 눈에 금방 일본어 표현임을 알 수 있는 단어(‘와사비’, ‘기스’)부터 한참을 생각해도 일본어인지 아리송한 단어(‘곤색’, ‘땡땡이 무늬’)까지 다양한 일본어를 포토툰에 담아보았다. 자, 이제 숭대시보와 함께 우리말 나들이를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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