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 보도 면을 읽고 배준수(정보사회·22) 지난 숭대시보 제1305호에는 ‘올해 신입생부터 교양필수 ‘27개’ 교과목 선택해 듣는다’는 기사가 게재됐다. 기존 8개의 단일 교과목으로 이뤄졌던 ‘교양 필수’가 CORE 라는 대영역 아래 각 교과목군당 세부 교과목 1과목씩 선택해 수강하는 방식으로 달라졌다고 말한다. 즉, 기존에는 교양 필수 8과목을 선택했지만, 이제는 고등학교의 선택 과목제와 비슷한 형태로 ‘교과목군’을 기준으로 1과목씩 선택하고 졸업 요건 19학점을 맞추면 되는 것으로 변경됐다. 교양 교육과정 개편 설문 조사를 기반
l 보도 면을 읽고 배준수(정보사회·22) 지난 숭대시보 1304호에는 “선거 일정 한창... 학생 사회는 연속성을 가져야”라는 기사가 게재됬다. 11월 말 선거운동 기간에 쓰인 기사와 더불어서 학생회 선거 개표 결과를 같이 볼 필요가 있다. 지난해 12월 2일, 23학년도 학생회 선거 개표가 마무리 되어 ‘숭실에 우리를 더하다. PLUS:SU’, 중앙감사위원회, 동아리연합회와 더불어 8개 단과대학에 단선으로 출마한 선거운동본부가 당선을 맞이하게 됐다. PLUS:SU 는 투표율 53.80%, 득표율 74.21%로 총학생회에 당선되었
I 보도 면을 읽고 배준수(정보사회·22) 지난 숭대시보 1303호에는 “문경시, 숭실대 문경캠퍼스 유치 공약 걸어”라는 기사가 게재됐다. 현 문경시 시장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숭실대 문경캠퍼스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는 내용이다. 지난 11일, ‘숭실대 문경캠퍼스 유치 추진위원회’가 출범했다는 내용도 담고 있다. 문경시는 문경대와 숭실대가 통합된다면 교육부에 의과대학 신설 추진을 제안할 예정이라고 말한다. 2008년 문경시와 MOU 협약이 체결되어 숭실통일리더쉽연수원이 설립되어 있다는 내용을 덧붙이며, 숭실대 문경캠퍼스 의과대학
I 보도 면을 읽고 배준수(정보사회·22) 지난 숭대시보 제 1302호에는 ‘2023학년도 학생회 정기선거 시작’이란 기사가 게재됐다. 14일 공정선거 설명회를 시작으로 합동 공청회를 거쳐 총학생회/중앙감사위원회/동아리 연합회/공대/법대/인문대/사회대/자연대/it대/경영대/경제통상대/각 학과에 대한 정회장 및 부회장 선거가 이루어진다. 또한 올해에는 합동공청회에 일반학생 출입이 가능해졌으며, 부재자 투표는 사전 접수를 통해 이루어진다고 한다. 이번 정기선거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방식을 병행하여 진행한다는 점이 가장 중요한 변화가 아닐
I 보도 면을 읽고 배준수(정보사회·22) 지난 숭대시보 1301호에는 “중간 강의평가 응답률 3년째 증가”라는 기사가 게재 됐다. 강의 평가 응답률이 올해 68.1%로 많이 증가하였고 지난 강의평가의 강의 만 족도를 묻는 질문에서 5점 만점에 평균값 4.3점을 기록했다. 추가적으로 2020년부터 강의평가 미실시 학생의 경우 성적 조회제한이 걸리는 규정이 생겼다고 설명했다. 나는 성적평가를 안할 시에, 성적평가에 제한이 걸리는 아이디어는 상당히 괜찮 은 것 같다. 하지만, 성적 조회가 가능하게 하려는 이유만으로 성적평가를 매우 빠르
I 보도 면을 읽고 배준수(정보사회·22) 지난 숭대시보 1300호에는 “1300회의 열띤 취재, 마르지 않는 펜은 계속된다”라는 주제 아래, “제1300호까지 103년의 세월, 숭실인에게 숭대시보를 묻다”라는 기사가 게재됐다. 숭대시보는 여러 가지로 의미가 깊다고 할 수 있다. 여느 학보사와 다르게 1938년 숭실전문학교가 일제의 신사참배를 거부하면서 자진 폐교하자 폐간되었다가, 1954년 서울에서 다시 숭실대학이 재건되고, 1956년 10월에 숭대시보가 속간된 아픈 역사도 지니고 있다. 또한 유명한 시사신문보다 더 긴 역사를 가
I 보도 면을 읽고 배준수(정보사회·22) 숭대시보 제1299호에는 ‘3년 만의 대동제, 즐거움의 이면’이란 제목의 기사가 게재 됐다. 우리는 모두가 즐겁게 축제를 즐겼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은 ‘시선집중’에 대한 다양한 문제와 논란을 제대로 파악하고 방안을 생각해야만 앞으로의 축제를 더욱 원만하게 만들어갈 수 있다는 사실이다. 첫 번째로, 메인 스테이지 외부인 출입 통제 공지를 축제 4일차 당일, 개방 5시간 전에 올린 것은 매우 부족한 대응이었다고 할 수있다. 본격적인 축제 첫날이 시작 되기 전, 4일차 외부인 출입 통제를 공지
I 보도 면을 읽고 배준수(정보사회·22) 지난 숭대시보 제1298호에는 ‘“경험 학습” 교양수업 생긴다, 교양선택 교과목 개발 진행 중’이란 기사가 게재됐다. 23학년도에 교양선택 교과목 7개가 신설, 교과목 1개가 개선될 것이며 8월 초까지의 교과목 개발 공모 접수가 진행되었으며, 8월 말 연구과제 선정심사의 진행으로, 총 8개의 교과목 개발 연구가 이번달 2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라고 한다. 앞서 진행되었던 ‘2021학년도 교육수요자 만족도 조사-‘산업체 수요 및 숭실대학교 출신 평가’에서 가장 낮은 수행 수준을 보였다고 말하면
I 보도 면을 읽고 배준수(정보사회·22) 지난 숭대시보 제 1279호에 라는 기사가 게재됐다. 제62대 중앙운영위원회 37차 회의록에 따르면 지난 2020년도까지 사용했던 선거 시행세칙을 수정하고, 코로나 시기에 비대면 선거에 대비하기 위한 특별 세칙의 소멸을 이야기했다. 또한 선거 과정에서의 대면 요소를 넣어 시행세칙을 수정하기로 했다고 나와있다. 또한 회의록에는 온라인 선거운동 금지사항 추가 건의, 후보자의 투표독려 메시지 및 비방글애 대한 불편, 후보자 등록 이후 정치활동에 대해서 논의되었는
I 보도 면을 읽고 배준수(정보사회·22) 지난 숭대시보 제1296호에 “주간 부스 참가비에 ‘시선집중’” 이라는 제목의 기사가 게재됐다. 이는 모두가 이해할 수 있는 사전 공지 없이 총학 인스타그램 주간 부스 모집기간 연장 게시글에만 주간 부스 참가비 10만 원을 명시하여 논란이 되었기 때문이다. 19년도까지 대동제 주간부스 참가비가 없었고, 또한 동일한 비품을 제공해주었던 봄축제에서도 주간부스 참가비가 없었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비판이 이어질 만하다. 주간 부스 운용 비용의 상승으로 인해 참가비를 걷는다는 것인데, 여기에서 가장
I 보도 면을 읽고 배준수(정보사회·22) 지난 숭대시보 제1295호에는 “본교, 인권위 채플 구제 권고에 비동의”라는 기사 가 게재됐다. 지난해 말 국가인권위는 현재 시행되고 있는 채플이 기독교 전파 목 적의 종파 교육에 해당하므로, 본교에 종교의 자유 등을 침해하지 않도록 채플 대체과목/대체과제 등의 방안 마련을 권고했다. 본교는 이와 같은 결정문 내용에 동의할 수 없다는 입장임을 밝히며, 채플은 종교 지식과 인성 교육 측면에서 시행하는 것이며, ‘교수와 함께하는 채플’이 대체 과목으로 개설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나는 채플이 얼
I 보도 면을 읽고 배준수(정보사회·22) 지난 숭대시보 제 1294호에는 ‘당신을 위해 한걸음 앞에 선’ 제62대 총학생회 공약 중간 점검 이란 특집 기사가 게재됐다. 8개의 정책과 그에 관한 51개 공약에 대한 이행 점검이 이뤄졌다. 매우 의미있고 필요한 기사였다고 본다. 특히 13가지의 세부 질문으로 공약에 관련하여 질문했는데 주의깊게 볼 점이 많다.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47.05%, 즉 복수전공 의무화 취소 등 절반 가량의 공약이 이행된 것은 매우 긍정적이다. 하지만 학생들이 생각하는 총학 공약 이행에 대한 생각은 많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