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화) 학생 대표자들이 학교 본부 규탄 시위를 진행했다. 본교 제15대 장범식 총장이 차량에 탑승하기 위해 이들을 지나치고 있다.
지난 16일(화) 학생 대표자들이 학교 본부 규탄 시위를 진행했다. 본교 제15대 장범식 총장이 차량에 탑승하기 위해 이들을 지나치고 있다.

 

 

중앙운영위원회 김채수(회계·18) 위원장은 “학교 본부는 강압적인 행정과 횡포에 가까운 의사결정을 일삼아 왔다”며 “학생사회는 이에 대응하기 위해 결속돼야만 하고, 학우들의 목소리를 오롯이 대변해야 한다”고 말했다.
중앙운영위원회 김채수(회계·18) 위원장은 “학교 본부는 강압적인 행정과 횡포에 가까운 의사결정을 일삼아 왔다”며 “학생사회는 이에 대응하기 위해 결속돼야만 하고, 학우들의 목소리를 오롯이 대변해야 한다”고 말했다.

 

 

학생들이 베어드홀 내부에서 침묵 피켓 시위를 하고 있다. ‘학생들은 돈이 아니다’, ‘인간존중을 선도하는 대학, 학생존중은 어디갔나?’ 등의 문구가 써진 피켓을 들고 있는 모습이다.
학생들이 베어드홀 내부에서 침묵 피켓 시위를 하고 있다. ‘학생들은 돈이 아니다’, ‘인간존중을 선도하는 대학, 학생존중은 어디갔나?’ 등의 문구가 써진 피켓을 들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 18일(목) 학생들이 학교 본부 규탄을 위해 캠퍼스를 행진하고 있는 모습이다. 시위 참여자들은 학생들의 의견을 배제한 의사결정을 규탄하며, 목소리를 높였다.
지난 18일(목) 학생들이 학교 본부 규탄을 위해 캠퍼스를 행진하고 있는 모습이다. 시위 참여자들은 학생들의 의견을 배제한 의사결정을 규탄하며,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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