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6일(일)부터 지난달 26일(일)까지 진행된 ‘2025 서울 추계 미식축구대회(이하 미식축구대회)’에서 본교 미식축구부 ‘크루세이더스’가 2부 리그 준우승을 차지했다. 크루세이더스는 본교를 대표하는 미식축구 중앙동아리로 지난 2013년에 설립돼 2015년에 첫 대회에 출전한 바 있다. 크루세이더스는 고려대와 치른 2부 리그 결승전에서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크루세이더스 김도운(금융·24) 선수는 “고려대를 상대로 전진 거리에서는 큰 차이가 없었다”며 “중요한 순간에 실수가 나와 아쉬움이 남는다”고 전했다. 크루세이더스는
현지 시각 지난 8월 7일(목)부터 10일(일)까지 열린 세계 최대 규모 해킹 대회 ‘DEFCON CTF(Capture The Flag) 33’에서 본교 김희찬(정보보호·24) 씨가 속한 ‘MMM(Maple Mallard Magistrates)’ 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MMM’ 팀은 △한국 ‘The Duck’ △미국 ‘PPP’ △캐나다 ‘Maple Bacon’의 연합팀이다. 연합팀은 이전 대회 우승팀으로서 예선을 거치지 않고 본선에 바로 진출할 수 있는 자격을 보유했지만, 이번 대회 예선전에서도 1등을 차지해 본선에 진출했다. 3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관하는 제2회 개인정보보호 모의재판 경연대회(이하 대회)에서 본교 △민유경 (법학·20) △성희진(법학·20) △이주연(법학·20) △신연우(법학·21) △홍석현(법학·21) 씨가 대학(원)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인공지능의 학습데이 터 수집 과정부터 인공지능 모델 개발 및 서비스 제공까지 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정보주체의 권리 침해’라는 상황을 주제로 개최됐다.
지난 11일(토)부터 12일(일) 제12회 ‘전국대학 학생당구선수권대회(이하 대학 당구선수권 대회)’가 진행됐다. 그중 캐롬 3쿠션 부문 개인전에서 △조영윤(스포츠·24) △박세정(스포츠·23) △손준혁(스포츠·23) 선수가 참가해 각 △1등 △2등 △3등을 차지했다. 대학 당구선수권 대회 3쿠션 개인전은 32강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준결승에서 본교 조영운 선수가 백석대 고승용 선수를 상대로 20:13으로 기록해 승리했고 본교 박세정 선수가 본교 손준혁 선수를 15:13으로 이겼다. 이어진 결승전에서는 조영윤 선수와 박세정
지난달 25일(토) 개최된 ‘한국대학생프로그래밍 경시대회(이하 경시대회)’에서 본교 △나정휘(컴퓨터·21) 씨 △오주원(소프트웨어·20) 씨 △이성서(컴퓨터·19) 씨의 ‘PS akgwi’팀이 은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시대회에 365개 팀이 참가해 75개의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에서는 PS akgwi팀을 포함해 14개 팀이 입상했다. 입상 팀 중 대학별 상위 입상 팀에게는 내년 개최되는 ‘국제 대학생 프로그래밍 경시대회’ 결선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지난달 21일(토)부터 지난 4일(토)까지 ‘제2회 캑터스 배 축구대회’가 진행됐다. 캑터스 배 축구대회란 캑터스 PE에서 후원하며, 본교 운동장에서 진행되는 축구 대회다. 본교를 포함해 △국민대 △동국대 △연세대 등 11개 대학의 중앙 축구 동아리가 참여했다. 본교의 경우 중앙 축구 동아리인 ‘SSC’가 참여해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달 24일(목) 제63대 총학생회(이하 총학)은 환경 정화 활동 ‘함께줍SSU(이하 함께줍슈)’를 진행했다. 함께줍슈는 총학 차원의 ESG 활동으로 본교 학생들이 본교와 본교 주변 상도동 일대에서 길가에 있는 쓰레기를 줍는 행사다. 이날 27명의 본교 학생 참가자들이 △길거리 쓰레기 수거 △봉사 교육 수강 △조별 활동지 작성에 참여했다. 활동 이후 참가자는 봉사 시간 3시간을 부여받는다. 총학 박종훈(기계‧18) 총학생회장은 “학생들이 서로 교류하며 환경 정화 활동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 학생들이 함
지난달 3일(월)부터 13일(목)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에서 개최된 강릉 세계합창대회서 본교 아카펠라 동아리 ‘슈가(SSUGAR)’가 은상을 수상했다. 슈가 라성재(IT융합‧19) 회장은 “국제대회에 참여한 경험은 없지만, 과감하게 참가했고 본선까지 열정적으로 준비했다”며 “무대를 향한 마음으로 하나 된 경험은 잊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릉 세계합창대회는 독일 인터쿨트르(Interkultur) 재단에서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합창 국제 대회다. 이번 강릉 세계합창대회에서는 34개국 324팀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