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 입학 후 가장 고민을 많이 해야 하는 진로와 취업에 대해 학생들에게 본 내용이 길라잡이 역할을 했으면 좋겠다. △공무원 △공기업 △사기업 △대학원진학 등 본인이 원하는 방향으로 진로를 고민하고 충분히 생각을 한 다음에 최종 결정이 되고 계획수립 후 신속하게 실행을 한다면 원하는 답이 나올거라고 믿는다. ➊ 학부성적 취업을 하려면 가장 중요한 항목이 학부 성적(전공,부전공)이다. 1학년부터 4학년까지 우상향 패턴이 중요하다. 이는 기업에서 성실하게 보는 측면도 있다. 또한 어려운 전공과목을 많이 이수한 학생을 기업이 선호하는
취업을 간절히 바라는 당신, 방법은 하나다.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 및 직무요구역량에 맞춰 역량과 경험을 쌓으면 된다. 취업의 공식: U × E = Success U:Understanding(기업이 원하는 인재상, 직무역량 이해하기) E:Effort(인재상, 직무역량에 맞춰 역량 및 경험 쌓기)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315개 기업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 기업 채용동향조사’를 실시한 결과, 기업들이 신규채용을 결정할 때 가장 많이 고려하는 요소는 ‘직무 관련 일경험’(35.6%)이었으며, ‘일반직무역량’(27.
Microsoft, Google(Alphabet), Starbucks, Novartis, Adobe, IBM. 모두 글로벌 기업들이다. 이 기업들의 또 다른 공통점은 인도에서 출생하고 자란 인물들이 전현직 CEO 또는 Chair로 활동하고 있다는 점이다.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에는 글로벌 기업에 인도 출신 CEO가 많은 이유가 소개된 바 있다.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교육 시스템, 다국적 기업에서의 경력, 다양성을 수용하는 문화적 경향 등이 대표적인 이유다. 또한 위기 관리와 전략적 사고가 강하며 네트워크 구축에 능숙한 점도 꼽힌다. 한
기업은 어떤 청년을 원하는가? (1)에서는 500대 대기업 인사담당자들이 서류전형 단계에서 중요하게 평가하는 요인들에 대해 살펴봤다. 기업은 어떤 청년을 원하는가? (2)에서는 500대 대기업 인사담당자들이 면접단계에서 가장 중요하게 평가하는 요인은 무엇인지 살펴보고자 한다. 500대 대기업 인사담당자들이 면접단계에서 가장 중요하게 평가하는 요인은 ‘도덕성/인성’으로 나타났다. 다른 능력이 뛰어나더라도 도덕성/인성이 부족하면 회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도덕성/인성은 중요하다기 보다는 필수 조건에 가깝다는 것이
취업 관련 이야기 중에 ‘첫 직장이 중요하다’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은 첫 직장을 위한 준비를 열심히 하도록 동기부여가 된다. 하지만 좋지 않은 곳에서 직장 생활을 시작한다면 계속해서 안 좋은 커리어를 유지하게 될까 하는 불안감이 생기기도 한다. 이러한 불안감은 직장을 결정하거나 입사하지 않고 오랜 시간 취업 준비를 하게 만드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또한 자신의 커리어가 첫 직장 때문에 망쳐지고 있다는 자괴감이 들기도 하며 다시는 커리어를 발전시킬 기회가 없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결국 쉽게 회사를 그만두게 돼 커리어가 유지
기업들이 채용에서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인들을 조사한 연구가 있다. 이 연구는 국내 200개 기업(매출액 500대 기업 100개, 일반기업 100개)의 인사담당자들을 대상으로 4년제 대학 대졸자 채용에서 중요하게 고려하는 스펙과 능력에 대해 조사했다. 사실 취업을 준비하는 입장에서는 기업들이 채용에서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인들을 파악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왜냐하면 무엇을 준 비해야 하는지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연구에 참여한 기업들이 서류전형 단계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인은 △최종학교 졸업 시점 △졸업평점 △전
대학생들의 공기업 취업 선호는 코로나 팬데믹 사태를 겪으면서 다소 감소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여전히 워라밸을 중시하는 대학생들에게 공기업은 매력적인 취업처다. 높은 직업 안정성에도 불구하고 낮은 급여로 인해 공무원의 인기가 감소하는 가운데 공기업은 공무원을 대체할 수 있는 주요 일자리로 부상했다. 인크루트는 구직 중인 전국 대학생 962명을 대상으로 ‘2024 대학생이 뽑은 가장 일하고 싶은 공기업’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발표 결과에 따르면 △1위: 인천국제공항공사 △2위: 한국전력공사 △3위: 한국공항공사 △4위: 한국철도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