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펠라 동아리 ‘슈가(SSUGAR)’가 강릉 세계합창대회에서 수상해 기뻐하는 모습이다.  제공: 아카펠라 동아리 ‘슈가(SSUGAR)’
아카펠라 동아리 ‘슈가(SSUGAR)’가 강릉 세계합창대회에서 수상해 함께 기뻐하는 모습이다.  제공: 아카펠라 동아리 ‘슈가(SSUGAR)’

  지난달 3일(월)부터 13일(목)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에서 개최된 강릉 세계합창대회서 본교 아카펠라 동아리 ‘슈가(SSUGAR)’가 은상을 수상했다. 슈가 라성재(IT융합‧19) 회장은 “국제대회에 참여한 경험은 없지만, 과감하게 참가했고 본선까지 열정적으로 준비했다”며 “무대를 향한 마음으로 하나 된 경험은 잊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릉 세계합창대회는 독일 인터쿨트르(Interkultur) 재단에서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합창 국제 대회다. 이번 강릉 세계합창대회에서는 34개국 324팀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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