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수) 본교 한경직기념관 김덕윤예배실에서 본교 신문방송국이 주최한 ‘제66대 총학생회(이하 총학) 후보자 토론회’가 열렸다. 경선으로 치러지는 총학 선거인만큼 각 후보자의 역량을 검증하고 학생들의 궁금증을 풀기 위해 기획됐다. 이중 △공통질문 △상호질문 △학생질문(사전질문, 현장질문) 일부를 요약해 정리했다.*기호 1번 ‘숭실을 향한 집중, FOCUSS:U’ 선거운동본부 △박충만(벤처중소·23) 정후보(이하 정) △안가은(산업정보·23) 부후보(이하 안 부) △이시은(글로벌미디어·23) 부후보*기호 2번 ‘함께 외치는 변
지난 10일(월) 2026학년도 제66대 총학생회(이하 총학) 후보자와 제13대 중앙감사위원회(이하 중감위) 후보자에 대한 합동공청회가 개최됐다. 각 후보자는 공청회에서 자신들의 공약에 대해 신문방송국과 청중들의 질의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호 1번 ‘숭실을 향한 집중, FOCUSS:U’ 선거운동본부△박충만(벤처중소·23) 정후보(이하 정) △안가은(산업정보·23) 부후보 △이시은 (글로벌미디어·23) 부후보 숭대시보: 전임교원 확충 요구를 공약했다. 올해 본교가 전임교원 선발을 위해 노력했지만, 기대만큼 성과를 내지 못했다.
본지 취재에 따르면 지난 1학기 128명, 2학기 128명으로 총 256명의 학생이 본교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지원해 파견됐다. 이렇게 학생들에게 교환학생은 대학 생활에서 한 번쯤 꿈꿔보는 활동 중 하나다. 이에 본지는 학생들을 만나 △교환학생 파견을 희망하는 이유 △단과대별 파견국 △파견 후 기대하는 모습 등을 취재했다. “어디로 갈까?” 최근 교환학생의 파견 국가 선호도는 미국에서 유럽권으로 옮겨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교 국제팀 김혜림 팀원은 “최근 몇 년 동안 미국 대학의 선호도가 꾸준히 높았으나, 올해 발생한 미국 비자
본교가 지난 17(금)일 개교 128주년을 맞아 ‘개교 128주년 기념예배’ 및 ‘AI Native Soongsil’을 슬로건으로 한 AX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본지는 숭실의 역사와 미래가 교차한 이날의 현장을 사진으로 담았다.
내년이면 본교는 최초의 근대대학 설치 120주년을 맞는다. 본교는 1906년 대학부를 설립하고 1908년 대한제국 학부로부터 ‘숭실대학’ 인가를 받았다. 120여 년의 역사 속에서 시대의 변화 에 맞서며 교육의 길을 걸어온 자랑스러운 역사를 기록할 방법은 없을까. AI대 설립 선포와 함께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한 지금, 본지는 본교의 역사를 기록한 사진과 자료를 통해 숭실의 어제와 오늘을 잇는 시간을 마련했다.
지난달 30일(수) 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연구센터가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1,748명 중 57.2%가 생성형 AI를 사용해 본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이들이 생성형 AI를 활용하는 용도는 정보 검색이 81.0% 로 가장 많았고 △글 작성 및 편집 △사진이나 이미지 생성 및 보정 △외국어 번역 △여행, 학습, 업무 등 일정 관리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자주 사용하는 생성형 AI로는 ChatGPT가 95.0%로 압도적인 비율을 차지했다. 이에 본지 본교 학생들이 ChatGPT를 학습에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단과
벚꽃이 만개하며 벚꽃의 꽃말인 중간고사 역시 성큼 다가왔다. 시험기간이 다가오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자리를 찾기 위한 경쟁이 치열해진다. 특히 본교의 경우 도서관 좌석에 대한 수요가 높아 학습 공간 부족 문제가 지속되고 있다. 이에 본지가 본교 캠퍼스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숨겨진 학습공간을 찾아 봤다.교내 곳곳 숨겨진 학습 공간 개인 공부와 모둠 공부 모두 가능한 공간-벤처중소기업센터 2층 이곳은 벤처중소기업센터 2층에 위치한 스타트업펌프 벤처스튜디오다. 이곳은 개인 공부 공간 및 모둠 공부 공간이 모두 마련돼 있다. 특히 단체
지난 2월 18일(화) 제34대 윤훈갑(법학·80) 총동문회장이 취임했다. 윤 총동문회장은 동문 간 화합과 재학생과의 연결을 중심 과제로 삼고 장학사업 확대와 수익사업 계획, 신축 동문회관 건립 추진 등 총동문회의 실질적 변화를 약속했다. 동문과 재학생을 잇는 가교가 되겠다는 각오를 밝힌 윤 총동문회장의 이야기를 들어 봤다. 제34대 총동문회장 당선을 축하드린다. 당선 소감 한마디 부탁드린다. 우선 총동문회의 발전과 학교 발전을 위해 봉사할 수 있게 된 것은 개인적으로 큰 영광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최근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동문회
본지는 본교 재적생 150명을 대상으로 취업인식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본 설문조사는 △학년 △성별 △단과대학 △선호 기업 △선호 직무 △희망 연봉 등 12개의 문항으로 구성됐다. 단과대학별 △인문대: 19명 △자연대: 14명 △법대: 13명 △사회대: 20명 △경통대: 11명 △경영대: 15명 △공대: 25명 △IT대: 25명 △자유전공학부: 8명이 설문에 참여했다. 본교 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기업은 무엇이며, 원하는 연봉은 얼마일까. 생생하게 담아낸 학생들의 취업과 관련한 의견을 알아봤다. 학생들이 원하는 취업은? 본교 학생들이
지난달 1일(토) 본교 제16대 이윤재 총장의 임기가 시작됐다. 앞으로 4년간 숭실의 새로운 선장이 될 그는 교수부터 △기획실장 △교무처장 △학생처장을 거친 숭실의 산증인이다. 인터뷰 내 그는 자신의 임기를 ‘더 큰 숭실을 위한 발돋움의 시간’이라 강조했다. 그가 말하는 ‘Hyper-Innovation’과 ‘Rebooting Soongsil’은 무엇을 의미하는지 직접 물었다. 제16대 총장 취임을 축하드린다. 취임 소감 한마디 부탁드린다. 한마디로 표현하면 책임감이다. 무게감을 느끼고 있다. 취임 직후 일주일 정도 기쁨을 느꼈지만
지난해 11월 28일(목) 제65대 총학생회 ‘우리의 숭실에 확신을 S:SURE’가 득표율 30.58%를 기록하며 당선됐다. S:SURE가 출범한 이래 △등록금 인상 △자유전공학부 신입생 입학 △신임 총장과의 간담회 등 굵직한 사건들을 지나왔다. 당선 100일을 앞두고 있는 지금, 본지가 S:SURE를 만났다. 당선을 축하드린다. 당선 소감 부탁드린다. 총: 먼저 학생회 정기 선거에 관심 가지고 참여해 주신 모든 학생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세 후보가 출마한 만큼 저희 S:SURE를 믿고 투표해 주신 분들께 고맙다는 말씀 드리고
2024학년도 학생 대표자들의 임기가 마무리됐다. 본지는 △인문대 △사회대 △공대 △IT대 △경영대 △법대 △자연대 △동아리연합회 총 8개 단위의 공약 이행 결과를 점검했다. 각 단과대학·동아리연합회의 비교 공약 자료를 바탕으로 공약 이행 여부를 확인한 후 △이행 △부분 이행 △불이행으로 분류했다. 공약 이행을 추진했으나 완전히 실현하지 못한 경우는 부분 이행으로 간주했다. 본지는 학생대표자를 만나 2024학년도 각 단위별 학생회 및 동아리연합회의 △이행된 공약 △부분적으로 실현된 공약 △이행되지 않은 공약 △임기를 마친 소감 등을
오는 21일(토) 제12대 중앙감사위원회(이하 중감위) 의 임기가 종료된다. 중감위는 ‘학생 사회를 밝히는 하나의 빛’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본교 학생회 감사를 진행했다. △모두에게 밝히는 △공정하게 밝히는 △꼼꼼하게 밝히는 세 가지 분야에서 총 6개의 공약을 제시했다. 중감위의 이행 결과는 이행 공약 5개, 불이행 공약 1개 로 최종 공약이행률 83.3%를 기록했다. 올해를 마무리 하며 제12대 중감위 이혜원(국제법무·22) 위원장(이하 정)과 백승연(AI융합·21) 부위원장(이하 부)을 만나 공약이행 정도를 살펴봤다. 지난 중간점
오는 21일(토) 제64대 총학생회(이하 총학)의 임기가 종료된다. 총학은 ‘함께 모여 빛나는 숭실’이라는 슬로건으로 2024학년도 학생 사회를 이끌어 갔다. 학업부터 학생 권리까지 총 9개 분야에 대한 71개 공약을 내걸었다. 총학의 공약 이행 결과는 △이행: 70개 △부분 이행: 1개 △불이행: 0개로 98.6%의 최종 공약 이행률을 기록했다. 본지는 총학 윤재영(미디어·18) 총학생회장(이하 정)과 이주연(법학·20) 부총학생회장(이하 부)을 만나 2024학년도 한 해를 회고했다 지난 9월 본지와의 중간 공약 점검 인터뷰에서
지난 21일(목) 본교 한경직기념관 김덕윤예배실에서 본교 신문방송국이 최초로 주최한 ‘제65대 총학생회 후보자 토론회’가 열렸다. 제65대 총학생회 선거가 이례적으로 세 후보가 입후보함에 따라 후보자 역량을 검증하고 학생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개최됐다. 본지는 토론회 내용 중 △공통질문 △상호질문 △학생질문(사전질문, 현장질문) 일부를 요약해 정리했다.*기호 1번 ‘당신의 바람, 우리의 숭실 WE:SSU’ 선거운동본부 손승민(정치외교·20) 정후보(이하 정), 정태영(소프트웨어·23) 부후보(이하 부) 기호 2번 ‘우리의 소망이 울
최근 본교는 총장 선임과 학생회 정기 선거가 동시에 진행되며 학내 여러 사안이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다. 교내 민주주의의 주체가 되기 위해선 다양한 이슈를 파악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이에 본지가 학내 주요 사안을 △재정 △행정 △학사 △국제 △기타 △시설로 구분해 모아봤다. 슬기로운 수익용 기본재산 활용 방안은? 지난달 31일(목) 발표된 대학알리미 공시 자료에 따르면 올해 본교의 수익용 기본재산(이하 기본재산) 확보율은 16.1%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일반 사립대학의 기본재산 확보율 평균 96.8%에 비해 확연히 낮은 수치다
제16대 총장 선임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총장은 약 2만 숭실 구성원을 4년간 이끌어나갈 막대한 책임을 지는 만큼, 구성원의 목소리와 처우에 귀 기울이고 세심히 살펴야 한다. 본교의 재학생은 그들을 대표하는 학생대표자를 통해 그리고 학교 본부에 소리 낼 수 있지만 △대학원생 △환경미화원 △경비원 △근로자 등 자신의 의견을 밝히기 어려운 구조에 있는 구성원들도 존재한다. 본지는 총장 선임을 앞두고 묵묵히 숭실을 밝히는 구성원들을 만나 다양한 이야기와 차기 총장에게, 혹은 본교에 바라는 점을 물었다.(본지는 인터뷰에 응한 각 구성원에게
지난달 31일(목) 본교 형남공학관 형남홀에서 공동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공동선관위) 주최로 본교 제16대 총장 추천 후보자 종합토론회가 진행됐다. 이번 총장 추천 후보로는 △기호 1번: 이윤재 후보 △기호 2번: 전삼현 후보 △기호 3번: 조문수 후보 △기호 4번: 김병직 후보 △기호 6번: 류희욱 후보 △기호 7번: 정진강 후보 △기호 8번: 박완규 후보 △기호 9번: 김선욱 후보 총 아홉 명의 후보가 입후보했다. 토론회를 통해 각 후보들의 공약을 들어보고 학내 주요 사안에 대한 견해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Q: 본교는 오는
2024학년도 한 해의 절반이 지난 시점, 본교 학생 대표자들의 임기 또한 어느덧 세 달도 채 남지 않았다. 그간 각 단과대학은 주어진 기간 내에 최선을 다해 학생들의 목소리를 듣고 더 나은 하루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그렇다면 각 단과대학은 약속을 얼마나 지켰을까. 본지는 △인문대 △사회대 △공대 △IT대 △경영대 △법대 △자연대 총 7개 단위의 공약 이행 중간 점검을 진행했다. 각 단과대의 비교공약자료집을 토대로 공약 이행 여부를 살펴본 후 △이행 △이행을 위한 노력 중 △불이행으로 분류했다. 중간 공약 점검을 통해 각
제41대 동아리연합회(이하 동연)은 △우리의 소통 △우리의 편의 △우리의 화합을 외치며 총 12개의 공약을 내걸었다. 1학기가 지나고 새로운 학기가 시작된 지금, 동연의 남은 임기는 3개월 가량이다. 그동안 동연은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홈페이지 개편 사업을 대대적으로 진행했다. 본지는 동연 이수하(수학·21) 회장(이하 정)과 김가은(경영·22) 부회장(이하 부)를 만나 공약 이행 정도를 점검했다. 동연의 중간 이행 정도는 △이행: 10개 △이행을 위한 노력 중: 2개다. 동아리연합회 홈페이지 적극 활용을 공약했다. 어떻게 이행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