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영어영문학과 01학번 조성민이라고 합니다. 졸업한 지가 오래돼서 학번이 꽤 낯설게 느껴지실 텐데요. 지금과는 사뭇 다르지만 선후배 간의 연대의식이 깊은 시절 도서관 나무 책상의 아름다운 분위기를 사랑한 인문학도입니다. 졸업 후 무엇을 하고 계신가요?지금은 졸업 후 모교인 숭실대학교 발전기금팀 팀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대학 생활을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은 무엇이며, 대학생에게 어떤 활동을 추천하고 싶나요? 많은 선배들이 추천했고 앞으로도 추천할 △봉사 활동 △동아리 활동 △인턴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문예창작전공 19학번 한고은입니다. 졸업 후 무엇을 하고 계신가요? 올해 2월부터 아동 출판사 ‘비룡소’에서 마케터로 근무를 시작했습니다. 주로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고, 담당한 도서로는 『찾기 대장 김지우』, 『갑자기 치타 동생』, 『빗소리를 쓰는 밤』 등이 있습니다. 또 계속 소설을 쓰고 있어요. 과 내 소설학회인 ‘호두’에서 활동하며 재학생, 졸업생들과 소설을 공부합니다. 최근에는 스물한 살에 처음 쓴 소설을 다시 쓰는 중이에요. 김태용 교수님, 민병훈 교수님 등 학과 교수님들께서 계속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숭실대학교 회계학과 13학번 김명채입니다. 학부 시절 숭실대 학보사 ‘숭대시보’를 3년 동안 만들었습니다. 졸업 후 무엇을 하고 계신가요? 현재 롯데 재무팀에서 근무 중입니다. 회사 생활을 하며, 숭대시보에서의 활동이 제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음을 자주 느낍니다. 학보 활동을 통해 배운 팀워크, 목표 설정, 프로젝트 관리 등의 경험은 직장 생활에서도 매우 유용하게 적용되고 있습니다. 이런 경험들은 제게 직장 내에서의 의사소통 능력을 키우고, 조직의 목표를 향해 동료들과 함께 나아가는 방법을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불어불문학과 84학번 김기일입니다. 졸업한 지 너무 오래된 20세기 학번이라서 인터뷰 요청을 사양했지만, 후배들을 지면상으로나마 뵙고 싶어서 인터뷰에 용기를 내었습니다. 졸업 후 무엇을 하고 계신가요? 숭실대에서 불문학 학·석사를 하고 성균관대 프랑스어문학과에서 현대 연극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이후 여러 대학에서 강의하다 모교로 돌아와 불문학과에서 후배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대학 생활을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은 무엇이며 어떤 활동을 추천하고 싶나요? 가장 기억에 남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영어영문학과 13학번 박형빈입니다. 마지막 학기를 다니던 2019년 3월 연합뉴스 기자직에 합격해 현재까지 6년차 기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졸업 후 무엇을 하고 계신가요? 법원·검찰을 취재하는 사회부 법조팀을 거쳐 정치부에서 여야 정당을 1년간 출입했습니다. 이후 다시 사회부 사건팀으로 넘어와 서울 관내의 사건 및 사고, 사회적으로 쟁점이 되는 사안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대학 생활을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은 무엇이며, 대학생에게 어떤 활동을 추천하고 싶나요? 대학 생활은 항상 바빴지만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020년에 졸업한 금융학부 16학번 정원형입니다. 정치외교학과를 부전공으로 들었습니다. 졸업 후 무엇을 하고 계신가요? 숭실대 136학군단 58기로 임관 후 2년 4개월의 군 생활을 장교로 마쳤고요. 전역 후 삼성생명 금융복합센터 대치 금융지점에서 사회초년생 그리고 2040 재무설계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pre-manager’로서 당사 대외활동을 통한 금융권 취업 멘토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학 생활을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은 무엇이며, 대학생에게 어떤 활동을 추천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2013년에 물리학과로 입학해서 2021년 언론홍보학과로 졸업한 정민호입니다. 저는 군대 다녀와서 2학년까지 물리학과 학생으로 지내다가 2017년에 언론홍보학과로 전과했어요. 복수전공은 한 적 없지만, 꽤 다른 두 가지 학문을 경험해 봤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졸업 후 무엇을 하고 계신가요? 은 개신교인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잡지입니다. 궁금하시면 중앙도서관 6층에 가서 볼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저는 국어국문학과 83학번 곽수정입니다. 현재 ‘극단 학교에 연극을 심는 사람들’ 대표로서 배우, 기획, 제작, 교육 연극, 커뮤니티 연극 등 다양한 방면에서 연극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7월 말에는 ‘대학로중견연기자사회적협동조합’의 대표 이사로 선출되기도 했습니다. 또 S&A엔터테인먼트 소속 연기자로서 종종 OTT 영화와 TV 드라마에도 출연하고 있습니다. 지난 1986년도 11월에는 극단 ‘뿌리’의 14기 워크숍 단원으로 입단했으며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배우로 활동하는 것을 기본으로 교육 연극과
먼저 자기 소개 부탁드립니다. 저는 1997년에 숭실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졸업 후 무엇을 하고 계신가요? 현재 세종사이버대학교 드론학과 학과장으로 재직 중이며 학생들에게 드론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인천테크노파크 항공산업센터, 국토교통부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테크노파크 기술닥터, 산업기술진흥원, 한국도로공사 등에서 드론과 도심항공교통(UAM) 관련 평가위원과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대학 생활을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은 무엇이며, 대학생에게 어떤 활동을 추천하고 싶나요? 1학년 때 배낭과 텐트를 갖고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숭실대학교 경제학과 09학번 이승현입니다. 학부 졸업 후 MBA를 졸업하여 회계법인에서 컨설팅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졸업 후 무엇을 하고 계신가요? ‘BMW Financial Services’에서 중고 자동차 상품 기획 및 프로젝트 기획 업무를 수행하다, 지난 2021년부터 Deloitte 안진 회계법인에서 리스크 자문 컨설팅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공급망 리스크 관리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숭실대학교 후배들을 위한 취업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있습니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2001년도에 기독교학과에 입학한 이범진입니다. 휴학 기간이 길어서 8년 만에 학부를 졸업했고, 같은 과에서 기독교 역사학 전공으로 석사 학위까지 마쳤습니다. 학교에서 10년을 떠돌았네요. 지금은 총동문회 이사로 있습니다. 이사회비 내고 투표하는 정도의 활동밖에 못 하지만요. 졸업 후 무엇을 하고 계신가요? 〈복음과상황〉이라는 개신교 월간지를 만들고 있습니다. 그리스도교 정신으로 역사와 사회를 조명하는 종이 잡지입니다. 아마 처음 들어 보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 개신교 분야에서는 30년 넘게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벤처중소기업학과에서 학사부터 박사까지 졸업한 이호영입니다. 학부는 10학번, 대학원은 14학번입니다. 지금은 베어드교양대학과 벤처중소기업학과에서 겸임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졸업 후 무엇을 하고 계신가요? 학부 3학년 때 서울시 지원을 받아 창업을 했습니다. 청년 진로와 취·창업에 관한 행사 기획, 컨설팅, 강의 등을 해 왔습니다. 학부 졸업과 함께 대학원 진학 후 마케팅을 전공하며 박사 과정까지 마쳤습니다. 그 이후에는 기업 교육 및 컨설팅, 그리고 모교인 숭실대에서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트위치와 유튜브에서 게임 방송을 하고 있는 ‘선바’ 김선우라고 합니다. 저는 철학과 10학번입니다. 졸업 후 무엇을 하고 계신가요? 우선 저는 수료만 한 상태이고, 아직 논문을 쓰지 못해서 졸업을 못했습니다. 저는 학부 시절인 지난 2013년부터 인터넷에 영상을 올리고, 인터넷 방송을 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지금까지 계속하고 있습니다. 제 영상을 보고 싶다면 유튜브, 트위치에서 선바를 검색해 주세요! 대학 생활을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은 무엇이며, 대학생에게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불어불문학과 11학번 김여래입니다. 벌써 10년도 더 된 학번이라서, 도움이 될 만한 이야기가 있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졸업 후 무엇을 하고 계신가요? 졸업 후 많은 일을 했지만 지금은 IT 업계로 전향해 데브옵스(DevOps) 엔지니어로 중견 기업의 플랫폼실에서 서비스 배포를 맡고 있습니다. 대학 생활을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 활동은 무엇이며 어떤 활동을 추천하고 싶나요? 불어불문학과는 불문학을 많이 접합니다. 문학은 언어일 뿐만 아니라, 사회와 문화를 담아내는 그릇이기 때문에 문학을 접하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산업정보시스템공학과 95학번 김명겸입니다. 졸업 후 무엇을 하고 계신가요? 졸업과 동시에 CJ에 입사했고 CJ그룹 SAP ERP시스템 구축 업무를 담당했습니다. 관련 분야의 향상을 위해서 재직 중에 경영대학원을 진학했습니다. 이후 컨설팅 회사인 삼정 KPMG로 이직해 컨설팅 분야의 일을 시작했습니다. 한국전력, CJ후레쉬웨이, 한국수력원자력, 라이온 등의 SAP을 기반으로 컨설팅 업무를 진행했습니다. 현재는 숭실대학교 기획실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대학 생활을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은 무엇이며,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숭실대학교 스포츠학부 13학번으로 지난 2020년에 졸업한 황덕현입니다. 졸업 후 무엇을 하고 계신가요? 저는 졸업을 한 뒤 서울특별시 체육회에 재직하고 있습니다. 서울특별시 체육회는 서울시민들이 일상에서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회사입니다. 우리 체육회가 주관하는 대표 행사로는 전국체육대회와 서울시민 체육 대축전 등이 있으며, 다양한 행사로 생활 체육을 진흥하고 있습니다. 대학 생활을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은 무엇이며, 대학생에게 어떤 활동을 추천하고 싶나요? 저는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철학과 08학번 김효주입니다. 만나서 모두 반갑습니다. 졸업 후 무엇을 하고 계신가요? 저는 지역 MBC에서 아나운서로 4년간 재직하면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습니다. 현재는 퇴사 후 프리랜서 방송인이자 입찰 전문 ‘프레젠터’, 그리고 소통 강연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꿈이 아나운서여서 초등학생 때부터 학교 방송반 아나운서로 활동했습니다. 중간에 휴학해서 비록 완수는 못했지만, 숭실대 교내 방송국 아나운서로 잠시 활동한 적도 있었고요. 현재는 미래 소통 강연계의 대가를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숭실대학교 문예창작학과 08학번 유수진이라고 합니다. 현재는 IT회사에서 일하는 마케터이자 에세이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졸업 후 무엇을 하고 계신가요? 평일에는 IT 회사에서 PR·마케팅 일을 하고, 주말에는 에세이 작가로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아르바이트로 일하고 있던 출판사에서 정규직 제안을 받아 취업해 일을 시작했었는데, 편집자라는 직업이 저의 성향과는 잘 맞지 않다는 것을 깨닫고 마케터로 진로를 변경했어요. 그 과정에서 시행착오도 많았지만, 지금은 IT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불어불문학과 98학번으로 졸업한 뮤지컬 피디 권보라입니다. 졸업 후 무엇을 하고 계신가요? 졸업한 후 예술경영대학원에 진학한 뒤 일반 회사에 취직했습니다. 그러다 회사를 그만두고 관심이 있던 공연 분야에서 일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연희집단 The 광대 △서울남산국악당 △광명문화재단 등 다양한 곳에서 공연 기획 담당자로서 공연을 기획 및 연출했습니다. 현재는 세종문화회관 서울시 뮤지컬 제작 기획 지도위원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대학 생활을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은 무엇이며, 어떤 활동을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건축학부 실내건축전공 18학번으로 올해 2월에 졸업한 김찬입니다. 졸업 후 무엇을 하고 계신가요? 올해 2월에 졸업하고 ‘ahch’라는 아틀리에의 공간 디자이너로 4월부터 근무할 예정이며 3월에는 취업 준비를 하면서 제 첫 작업물이자 여자친구의 네일샵인 ‘느보네일스튜디오’를 설계하여 이번에 오픈하였습니다. 대학 생활을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은 무엇이며, 대학생에게 어떤 활동을 추천하고 싶나요? 저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은 공모전 참여입니다. 나의 아이디어를 학과 교수님이 아닌 사회의